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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없이 햇반을 어찌 먹나요? ::: 82cook.com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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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햇반 데우는 방법 6가지

햇반을 데우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 경우인데요. 해외 여행을 떠나거나 전자레인지가 없는 상황이라면, 몇 가지 방법으로 유용하게 햇반을 데울 수 있습니다. 급할 때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으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여행지에서 햇반 데우는 방법 6가지

커피포트 이용하기

해외 여행지에서 종종 이용할 수 있는 팁으로 커피포트를 이용해서 물을 끓인 후, 계속해서 부어주는 방법인데요. 화장실 세면대를 막고, 햇반을 놓은 뒤, 끓인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물을 4~5회씩 부어주며, 최소 10분 이상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수건으로 감싸기

위와 같은 방법으로 햇반을 데울 때, 햇반을 수건으로 감싸면 시간을 조금 더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햇반을 세면대에 수건으로 감싸서 놓은 뒤, 끓인 물을 몇 회 부어주면 됩니다.

햇반에 직접 물 붓기

시간이 촉박하다면, 커피포트로 끓인 물을 햇반에 직접 부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물을 끓인 후, 햇반을 열어 물을 붓고 2~3분 정도 기다린 후, 물을 버리고 밥을 먹으면 끝! 조금 더 부드러운 밥을 먹으려면, 이 과정을 2번 정도 반복합니다.

냄비에 넣고 끓이기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로, 인덕션이나 불을 이용할 수 있을 때 햇반을 물에 넣고, 끓여주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증기를 이용해서 끓이기

위와 같은 비슷한 방법으로, 인덕션이나 불을 이용해서 햇반을 데우는 방법인데요. 햇반이 적당히 들어갈 수 있는 그릇에 물을 받은 후, 증기를 이용해서 햇반을 데워줍니다. 이 때 햇반은 밀봉 상태가 아닌 개봉해줘야 합니다.

전자레인지로 데우기

가장 간편한 방법은 역시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햇반을 넣고 돌려주기만 하면 끝나는데요. 시간도 가장 빠르니 전자레인지의 유무를 찾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여행지의 음식이 입맛에 맛지 않을 수도 있으니 햇반을 포함한 간편식은 필수 준비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 사전에 어떻게 먹을 것인지 생각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팁

햇반 데우는법 : 전자레인지, 끓는 물, 커피포트 3가지 방법

햇반 데우는 법

햇반이나 오뚜기밥과 같은 즉석밥이 우리 식생활을 편리하게 해줍니다. 야외 캠핑갔을 때나 밥솥에 밥이 되기전일 때, 당장 급하게 쌀밥이 필요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햇반이나 오뚜기밥의 가장 간편한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지만, 전자레인지가 없는 환경에서는 어떻게 데울 수 있을까요. 햇반을 데우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전자레인지

가장 간편한 방법이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방법이죠. 1개를 데울 때는 2분, 2개를 데울때는 3분을 돌려줍니다.

끓는물

비닐 포장을 뜯지 않은 채로 끓는 물에 넣어줍니다. 10-15분간 팔팔 끓여주세요. 끓이다보면 포장지가 팽팽하게 부풀어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거에요. 팽창되면 밥이 다 데워졌다고 보면 됩니다. 냄비뚜껑이 없을 때는 포장지를 뜯지말고 푹 담고 팔팔 끓여주세요.

큰 냄비가 있고, 냄비뚜껑으로 열기를 막아 끓일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비닐포장을 살짝 뜯고 햇반에 물이 들어가지않게 물을 얕게 받아서 데워주면 됩니다.

커피포트

인덕션이나 버너와 같은 도구가 없어 물을 끓일 수 있는 상황이 되지않으면 커피포트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는 취사가 불가능하므로, 전자레인지도, 냄비도 이용할 수 없을 때가 간혹 있죠. 이 방법이 가장 번거롭다 할 수 있습니다.

냄비나, 세면대에 햇반을 두고 수건으로 감싼 채 계속 끓는 물을 부어주세요. 15-20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감싸는 이유는 열기가 빠져나가지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며, 냄비나 세면대가 필요한 이유는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하기위해서입니다.

혹시 지퍼백도 준비되어있다면 지퍼백에 햇반을 넣고 끓인 물을 부어주세요. 이 때 지퍼백을 수건으로 감싸 열이 빠져나가지않게 합니다. 동일하게 15분정도 유지해주세요. 뜨거운 물이 좀 식었다 싶으면 뜨거운물을 계속 부어주고, 수건에 물을 부어도 좋습니다.

햇반끓는물로먹기,전자레인지없는분들 컴온!

햇반끓는물로먹기,전자레인지없는분들 컴온!

오늘 드디어 불금이 다가 왔어요.

오늘의 일정은 어떻게 되시나여? ^ ^

저는 내일 토요일 일찍 교육이 있어서

불금은 포기하고 집에서 밥을 해먹었어요

자취생들의 필수적인 요소!

햇반이잖아요 ~ 저는 집에 밥솥자체가

없어요. 그래서 항상 햇반을 마트를 갈때

마다 많이 구비를 해 놓아요.

저희엄마 집에 놀러오시고 나서

햇반보고 “전쟁터에서 비상식량”같다고

하시더라구요. 혼자 자취하는 사람들은

저는 개인적으로 햇반이 훨씬 더 유용하고

저렴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집에 전자레인지도 없어욥.

햇반을 처음 먹을때는 끓여서 먹는것도

계속 실패를 하다가 자취1년차가 되니

이제는 완전 맛있게 햇반을 끓여서 먹어요

햇반끓는물로먹기 알려드릴게요!

1. 커피포트에 물을 먼저 끓이고

끓인물을 냄비에 넣어요.

제가 집에서 밥을 먹는다는 것은

엄청 배가고파서 미칠지경까지 왔다는

증거예욥 : ) 참고로, 집에서 밥을 먹는

일이 거의 없거든요 흐흐

설명서를 보아도 전자레인지에 먹는것만

나오고 끓는물에 10분을 끓이라고 하는데

저는 10분하니까 살짝 설익은 느낌이

들어서 거의 15분정도 넣어두어요!

2. 냄비가 팔팔 끓을때 햇반을 퐁당!

햇반을 아주 살짝 뜯어서 끓는물에도

넣어보고 , 뜯지도 않고 넣어 보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뜯지않고 팔팔 끓는물에 15분정도”

넣어두는게 참 좋더라구요.

금방해놓은 밥처럼 딱 맛있어요.

전자레인지를 살까말까를 거의1년동안

고민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필요가 없는데 사야하는건가 싶고

어쩔때는 햇반을 끓이거나 냉동식품을

해동시킬때는 빨리먹고 싶은마음에

사고싶기도 한데요.

제집의 주방이 너무 작아요

놓아둘데가 없다는것은 솔직히 핑계이지만

지금까지 1년동안도 잘 살았으니까 뭐.

그냥 안사기로 지금 마음을 먹었어욥 ㅋㅋ

햇반끓는물로먹기에서 제일 중요한 팁!

냄비의 뚜껑을 닫고 팔팔 끓여주기 !!

완전 팔팔 끓여주어야 설익은 쌀이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거든요 .

다음주에 캠핑을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데

그때도 햇반담당을 저로 정했어요.

햇반하나는 끝내주고 타이밍도 잘 맞추고

맛있게 끓일수있거든요

애들이 그거 뭐 대충 끓이면 되지 ! 하는데

노노~ 설익거나 너무 질면 맛이 없어요

자취1년차의 저를 믿어보라고 강력어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냄비뚜껑을 닫고 열심히 팔팔 끓여주면

엄마가 금방 지어준 밥처럼 참 맛있더라구요.

오뚜기햇반은 지금 저희 아파트 앞에 있는

마트에서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구요.

3+1 !!! 이렇게 -ㅂ-

오뚜기밥은 처음 먹어 보았는데 솔직히

다른점은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현대인의

건강을 생각해서? 웰빙을 생각을 해서

오곡밥이며 찹쌀 현미밥 등등 많은 종류의

햇반이 나오고 있더라구요. 다음번에 큰마트

갈일이 잇으면 한번 사봐야겠어욥.

요즘은 혼자살기도 참 편한 것 같아요.

1인가구가 많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국 같은것도 바로 즉석으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 저는 즉석식품을 정말

좋아합니다. !! 요리하는것은 정말로 저랑은

맞지않는 것 같아요 ㅠㅠ

어제도 후라이팬에 넣으면 바로 완성이 되는

즉석떡볶이를 사왔는데. 조금있다가 일좀

하고게밤에 출출해지면 후딱 넣어서 먹어

보아야게쏘욥. ㅋㅋㅋㅋ 저희엄마 제집에만

오시면 한숨을 푹푹 쉬세요.

엄마가 보내준 반찬들은 물러터져서 먹지도

못할정도로 쟁여놓고. 즉석식품에 냉동식품이

엄청 많이 있어서 ㅠㅠ 한번씩 가서 가족이랑

같이 오붓하게 먹는 밥이 맛있는데.

혼자있을때는 햇반끓는물로먹기로 뚝딱하고.

돈까스나 햄이나 구워서 먹는게 더 좋아요.

반찬을 많이 두고 먹으면 혼자 처량한 느낌이

들어서 싫더라구요.

혼자사는 자취생들에게 딱 좋은 저의 오늘

포스팅 마음에 드셨나욥 ? 그러면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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