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46 햄스터 키우는 방법 The 92 Correct Answer

You are looking for information, articles, knowledge about the topic nail salons open on sunday near me 햄스터 키우는 방법 on Google, you do not find the information you need! Here are the best content compiled and compiled by the https://toplist.tfvp.org team, along with other related topics such as: 햄스터 키우는 방법 햄스터 키우기 준비물, 햄스터 오래 키우는 방법, 골든햄스터 키우기, 햄스터 키우는 비용, 햄스터가 찍찍 거리는 이유, 햄스터 먹이 주는 시간, 햄스터 키우기 단점, 새끼 햄스터 키우는 방법

햄스터가 필요한 것은 집 적어도 1개, 베딩, 밥, 코르크 터널, 쳇바퀴 *드워프 햄스터는 20cm 부터, 골든햄스터는 25/28cm 사이즈인 쳇바퀴가 맞다* , 먹이, 목욕모래 그리고 물/밥그릇이다. 집은 햄스터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야생에서는 햄스터는 작기 때문에 쉽게 겁을 먹는다.


햄스터 키우기 전, 알아두면 좋을 주의사항들!
햄스터 키우기 전, 알아두면 좋을 주의사항들!

[su_youtube_advanced url=”https://www.youtube.com/watch?v=2IwAOj-iCNo”]


햄스터 기르기 – 위키책

  • Article author: ko.wikibooks.org
  • Reviews from users: 25654 ⭐ Ratings
  • Top rated: 4.9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햄스터 기르기 – 위키책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햄스터 기르기 – 위키책 Updating
  • Table of Contents:

차례

햄스터 기르기[+-]

케이지 꾸미기[+-]

햄스터 돌보기[+-]

햄스터 먹이 주기[+-]

햄스터의 새끼 낳기[+-]

둘러보기 메뉴

햄스터 기르기 - 위키책
햄스터 기르기 – 위키책

Read More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 집, 베딩, 쳇바퀴, 좋아하는 먹이 주는 방법 – 부자재테크연구소

  • Article author: moneymakers.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4018 ⭐ Ratings
  • Top rated: 3.9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 집, 베딩, 쳇바퀴, 좋아하는 먹이 주는 방법 – 부자재테크연구소 따라서 햄스터를 건강하게 키우고자 한다면 햄스터 먹이양을 소량으로 조절해서 하루 2회 정도 급여하는게 좋으며, 그 외적으로 햄스터 해바라기씨로만 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 집, 베딩, 쳇바퀴, 좋아하는 먹이 주는 방법 – 부자재테크연구소 따라서 햄스터를 건강하게 키우고자 한다면 햄스터 먹이양을 소량으로 조절해서 하루 2회 정도 급여하는게 좋으며, 그 외적으로 햄스터 해바라기씨로만 된 … 햄스터 키우는 방법  햄스터를 처음 키우시는 초보분들은 햄스터 키우는 방법과 햄스터 먹이양은 어느정도 줘야하는지, 좋아하는 먹이는 무엇인지, 또 어떻게 먹이 주는 방법이 되는지, 햄스터를 키울 때 주의해..
  • Table of Contents: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 집, 베딩, 쳇바퀴, 좋아하는 먹이 주는 방법 - 부자재테크연구소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 집, 베딩, 쳇바퀴, 좋아하는 먹이 주는 방법 – 부자재테크연구소

Read More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 네이버 블로그

  • Article author: m.blog.naver.com
  • Reviews from users: 458 ⭐ Ratings
  • Top rated: 3.4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 네이버 블로그 햄스터에 관심이 있는 분, 혹은 햄스터를 진지하게 키울 예정인 분들을 위해! ‘햄스터 키우는 방법’ 을 정리하고 알릴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몸소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 네이버 블로그 햄스터에 관심이 있는 분, 혹은 햄스터를 진지하게 키울 예정인 분들을 위해! ‘햄스터 키우는 방법’ 을 정리하고 알릴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몸소 …
  • Table of Contents:

카테고리 이동

Janeway’s small blog

이 블로그 
美 취미 etc
 카테고리 글

카테고리

이 블로그 
美 취미 etc
 카테고리 글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 네이버 블로그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 네이버 블로그

Read More

햄스터 키우는 방법 알아 봅시다

  • Article author: anysubjects.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3317 ⭐ Ratings
  • Top rated: 4.8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햄스터 키우는 방법 알아 봅시다 좁은 케이지에서 마음껏 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쳇바퀴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2. 햄스터 키우는 방법 – 먹이 주기. 시중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햄스터 키우는 방법 알아 봅시다 좁은 케이지에서 마음껏 달릴 수가 없기 때문에 쳇바퀴를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2. 햄스터 키우는 방법 – 먹이 주기. 시중 … 햄스터는 마트 반려동물 코너에 가면 꼭 볼 수 있는 동물입니다. 작고 가격도 싸서 사람들이 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햄스터는 예민하고 키우기 까다로운 동물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고 병도 잘 걸..
  • Table of Contents:

‘일상 다반사’ Related Articles

공지사항

최근 포스트

태그

검색

전체 방문자

햄스터 키우는 방법 알아 봅시다
햄스터 키우는 방법 알아 봅시다

Read More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 Article author: monsterstory.tistory.com
  • Reviews from users: 26263 ⭐ Ratings
  • Top rated: 4.5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이번에는 귀여운 반려동물 중의 하나인 햄스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햄스터를 처음 키우는 분들이나 혹은 좀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이번에는 귀여운 반려동물 중의 하나인 햄스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햄스터를 처음 키우는 분들이나 혹은 좀 …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이번에는 귀여운 반려동물 중의 하나인 햄스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햄스터를 처음 키우는 분들이나 혹은 좀 키워보셨다고 하더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 들과 주의사항..
  • Table of Contents: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햄스터 키우는 방법 팁과 주의사항

Read More

햄스터 키우기 방법, 키우기 전 필독하세요! | MYCELEB

  • Article author: www.yozumc.com
  • Reviews from users: 8064 ⭐ Ratings
  • Top rated: 3.4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햄스터 키우기 방법, 키우기 전 필독하세요! | MYCELEB 햄스터는 본래 시리아 사막이 원산지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햄스터 집을 최대한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햄스터 키우기 방법, 키우기 전 필독하세요! | MYCELEB 햄스터는 본래 시리아 사막이 원산지이기 때문에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햄스터 집을 최대한 따뜻하고 건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를 가진 반려동물 햄스터! 요즘 이 귀여운 햄스터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 많아 햄스터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분들도 많아졌답니다. 햄스터를 키우게 되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탓에 1인 가구부터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까지 폭넓게 많이 키우시는데요. 하지만, 쥐목
  • Table of Contents:
햄스터 키우기 방법, 키우기 전 필독하세요! | MYCELEB
햄스터 키우기 방법, 키우기 전 필독하세요! | MYCELEB

Read More

드워프 햄스터 먹이 주는 법: 12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 Article author: ko.wikihow.com
  • Reviews from users: 37988 ⭐ Ratings
  • Top rated: 4.7 ⭐
  • Lowest rated: 1 ⭐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드워프 햄스터 먹이 주는 법: 12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Updating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드워프 햄스터 먹이 주는 법: 12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Updating 드워프 햄스터는 아주 작고 귀여운 동물로 몸길이가 5~10cm 정도 밖에 안됩니다. 기를 때 들어가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애완동물로 기르기 아주 좋습니다. 드워프 햄스터는 작지만 기운이 넘치며 신진대사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균형이 잘 잡힌 식단을 제공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게끔 식단에 좀 더 신경을 써주세요.
  • Table of Contents:

단계

경고

관련 위키하우

출처

이 위키하우에 대하여

이 글이 도움이 되었나요

드워프 햄스터 먹이 주는 법: 12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드워프 햄스터 먹이 주는 법: 12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17+ tips for you.

햄스터 기르기

햄스터는 햄스터과 전체 또는 시리아 햄스터를 부르는 말이다. 쥐와 함께 설치류에 속한다. 번식력이 강하고 기르기가 쉽다고 생각하지만 이또한 한생명을 기르는일이기에 절대 쉽다 생각해선 안된다. 몸이 작고 다리와 꼬리 모두 짧다. 야행성이며 후각과 청각이 예민하여 시력은 떨어지나 귀는 초음파를 감지할 정도로 밝다. 햄스터는 독립성이 강한 영역동물이다.

그러므로 한케이지에서 1마리 초과로 키우는것은 절대 금물이다. 혼자 있다고 외로워하는 동물이 아니다. 1케이지에서 2마리를 같이키워도 싸우지않는 경우가있는데 이경우는 한마리가 다른 햄스터에게 기가눌려서 매우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경우이다, 이상황이 지속되면 햄스터가 자해를 하는 경우도 있다. 암, 수는 성격이 좋으면 싸우지 않을 수도 있으나, 매 달마다 3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아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보통의 가정집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나는게 순식간이다. 그러므로 햄스터는 꼭 1케이지에 1마리씩 공간 분리를 해줘야 한다.

햄스터 기르기 [ +/- ]

햄스터는 몸집은 작아도 매우 빠르고 운동량이 많은 동물이다. 적어도 100x50cm 케이즈를 써야한다. 햄스터는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낮에는 꺼내거나 케이지 옆에서 큰 소리를 내면 안된다. 대부분의 햄스터들은 저녁 8시에서 10시쯤 깨어나서 활동하기 시작하지요.

케이지 꾸미기 [ +/- ]

케이지는 아까 말했듯이 1mx50cm 가 최소 사이즈다. 최소 사이즈란 동물 학대가 아니면서 제일 작은 양이기 때문에 이 사이즈보다 크면 더 좋다. 햄스터가 필요한 것은 집 적어도 1개, 베딩, 밥, 코르크 터널, 쳇바퀴 *드워프 햄스터는 20cm 부터, 골든햄스터는 25/28cm 사이즈인 쳇바퀴가 맞다* , 먹이, 목욕모래 그리고 물/밥그릇이다. 집은 햄스터에게 꼭 필요한 이유는 야생에서는 햄스터는 작기 때문에 쉽게 겁을 먹는다. 집이 없으면 불안 증세/스트레스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가장 좋은 집은 야생에서처럼 여러가지 방이 있는 집이다. 독일 로디펫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베딩은 적어도 20cm 를 깔아줘야 한다. 아까부터 계속 말하듯이 햄스터는 야생에서 작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땅 속에있는 집에서 보냈다. 그 집은 자그마치 1-2m 파고 내려가야한다.

햄스터 돌보기 [ +/- ]

햄스터는 더위에 약하고 추위에도 약하기 때문에 사육 상자를 집 안이나 물건 뒤 또는 서늘한 그늘에 놓아서 햇빛이 닿지 않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해 준다. 겨울에도 추위는 위험하기 때문에 난방을 꼭 해서 온도유지를 해줘야한다. 자신의 체온이 낮거나 더이상 살수없다(작은케이지,합사,비위생적환경 등) 극한의 상황이 오면 동면에 빠진다 즉 겨울잠이라는것 인데 햄스터는 동면에 빠지면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죽는다. 햄스터가 동면에 빠지는 과정이다 생각이들면 손의체온을 이용해 따듯하게 해주거나 드라이기로 40cm이상 멀리 떨어뜨려 따듯한 바람을 쐬어준다. 햄스터를 처음에 길들일 때는 손으로 먹이를 주어 받아 먹게 하는 것부터 가르친다. 이후 차츰 손 위로 올라올 수 있게 될 때까지 가르친다. 핸들링에 성공하면 나중에는 오히려 혼자 있는 것을 쓸쓸해하면서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오려고 한다. 겨울철에는 영양가 높은 먹이를 늘려 주고 바닥재도 더 넣어 준다. 햄스터는 케이지 등 주변만 깨끗이 청소해 주면 그리 냄새가 나지 않는다. 햄스터에게 물목욕을 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절대 해선 안된다. 만약 털에 광택이 없어지고 지저분해지면 목욕을 시키기보다는 건강 상태를 먼저 확인하여야 한다. 건강한 햄스터는 털에 기름기가 돌고 스스로 털 관리를 하기 때문에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한데도 털이 지저분하거나 떡진것 같을때에는 햄스터용 목욕 모래를구입하여 케이지에 햄스터 의 몸이 다들어갈 정도의 통에 모래를 넣어준다 차츰 익숙해지면 몸을 뒹구르면서 그루밍을 한다. 햄스터는 야행성이므로 밝은 낮 시간에는 잠을 자고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서서히 길들이면 밤에 잠을 자게 된다. 잠을 자고 있을 때 만지면 깜짝 놀라 무는 수가 있으므로 귀찮게 하지 않도록 한다. 적응이 잘 되면 사람의 인기척만 들려도 금방 일어난다. 노는 것을 좋아하지만 지나친 자극을 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으므로 가끔은 자유롭게 놓아 두도록 한다.

햄스터 먹이 주기 [ +/- ]

먹이는 뭐든지 즐겨 먹지만 특히 해바라기씨·과일·삶은 달걀을 좋아한다. 해바라기씨는 지방이 좀 많아 하루에 4~5개 정도만 주도록한다. 멸치·치즈·빵·비스킷·당근·고구마 등도 잘 먹고 곤충도 잘 먹는다 하지만 염분이 들어간 음식은 절대안된다. 그 밖에 햄스터 전용 사료, 토끼 먹이, 기니피그 먹이 등을 주어도 된다. 야채나 과일을 주면 수분을 너무 많이 흡수해 설사를 할 우려가 있으므로 변의 상태를 살펴가며 채소나 과일을 주어야 한다. 햄스터는 설치류이므로 평생 동안 앞니가 계속 자라므로 이를 갉을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나무열매나 딱딱한 나뭇조각 등을 주어서 이빨을 갉을 수 있도록 한다. 먹이가 다 없어졌더라도 당황할 필요가 없다. 왜냐 하면 하루나 이틀 정도는 먹이를 주지 않아도 볼주머니에 저장해 두었던 먹이를 꺼내서 먹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사육 상자에 쌓인 먹이와 바닥을 깨끗이 청소해 준다.

햄스터의 새끼 낳기 [ +/- ]

교배를 하려면 암컷과 수컷의 교배적정시기에 10분정도 같이 붙혀둔다. 임신기간은 15-22일 정도인에 이때는 체력 유지를 위해 영양가 있는 먹이와 물을 주어야 한다. 임신한 암컷은 신경질적이어서 사나운 기세로 수컷을 몰아붙이거나 심할 때는 물어 죽이기도 하므로 수컷을 다른 케이지로 옮겨 주도록 한다. 분만할 때 케이지에 손을 넣거나 건드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진 어미 햄스터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또 새끼가 스스로 먹이를 먹게 될 때까지는 절대로 새끼를 건드리면 안 된다. 왜냐 하면 새끼에게서 사람의 냄새가 나면 물어 죽이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갓 태어난 새끼는 털도 나 있지 않은 벌거숭이이다. 10일쯤 지나면 털이 나고 아직 눈은 뜨지 못해도 보금자리 위로 올라오고 20일이 지나면 눈도 뜨고 먹이를 먹기 시작한다. 이때까지 손을 대면 안 된다. 생후 1개월이 되어 새끼가 더 이상 어미의 젖을 먹지 않고 어미와 똑같이 먹게 되면 어미에게서 떼어 낸다. 햄스터의 식구가 너무 많이 늘면 암컷과 수컷을 따로 길러 더 이상 늘지 않게 한다.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 집, 베딩, 쳇바퀴, 좋아하는 먹이 주는 방법

햄스터 키우는 방법

햄스터를 처음 키우시는 초보분들은 햄스터 키우는 방법과 햄스터 먹이양은 어느정도 줘야하는지, 좋아하는 먹이는 무엇인지, 또 어떻게 먹이 주는 방법이 되는지, 햄스터를 키울 때 주의해야할 사항은 무엇인지 등등 궁금하실 만한 것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터 키우는 방법 및 주의사항

햄스터 키우는 방법

햄스터 종류는 펄 햄스터, 골든햄스터, 정글리안, 팬더마우스, 푸딩 햄스터 등등 많은 품종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모든 종류의 햄스터를 키울 때 주의해야하는 점이라던지 햄스터 키우는 방법에 대해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햄스터를 키울 때는 먼저 햄스터가 생활할 수 있는 햄스터 집이 필요합니다. 햄스터 집 추천을 할 때는 리빙박스, 다이소 구매 등의 방법이 있겠지만 너무 많이 미끌릴 수 있는 플라스틱 재질은 약간은 고민을 하보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미끌미끌한 바닥재질로 인해 햄스터 아이들이 걸어다닐 때 발바닥이 쓸리고 짓무를 수 있기 때문 이죠. 가장 좋은 햄스터 집은 조금은 비싸기는 하지만 나무재질로 되어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햄스터집은 나무집이 가장 좋다.

둘째로 햄스터를 키울 집을 정하셨다면 햄스터 배딩을 정할 차례입니다. 햄스터 배딩의 종류 추천에는 편백나무, 톱밥, 종이배당, 신소재베딩 등이 존재하며, 이 중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종이로 된 종이베딩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햄스터 배딩은 톱밥이 아닌 종이배딩이 가장 좋다.

톱밥으로 된 배딩은 사용해본 결과 먼지가 많이 날리고, 지나친 먼지로 인해 파고드는 습성이 있는 햄스터의 본능상 눈 주변에 이물질이 많이 끼여서 햄스터 눈병이 유발 되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는 먼지가 많이 날리지 않는 종이배딩으로 바꾼 이후로는 눈병 재발이 없었습니다.

햄스터의 집과 베딩을 정하셨다면 그 다음 할일은 햄스터가 먹는 햄스터먹이를 정할 차례입니다. 햄스터의 먹이는 종합적으로 견과류와 사료, 펠릿이 포함되어져 있는 종합사료가 있으며, 해바라기씨와 견과류 종류만 들어있는 특정 단독 사료가 존재합니다.

햄스터 수명

햄스터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1~2년이라고 할 수 있으며, 햄스터 장수한 아이는 심지어 3~4년까지도 거뜬히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햄스터를 건강하게 잘 키우고 싶다면 먹는 먹이가 상당히 중요하다 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아무거나 잘먹는걸 먹이는게 아니라 균형잡힌 먹이양을 조절하여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햄스터는 해바라기씨, 잣, 호두, 땅콩, 아몬드와 같은 기름진 견과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만약 햄스터 먹이를 줄 때 먹이양을 이런 기름진 음식으로만 채운다면 아이는 건강하게 자라는게 아니라 햄스터 비만 해지게 되며, 이는 햄스터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과다한 견과류 섭취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심지어 햄스터 설사와 렛테일(Rat tail : 젖은 꼬리)이라고 불리는 생식기 주변이 지저분해지는 현상 또한 기름진 견과류를 과다 섭취한 결과로 일어나는 안 좋은 증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햄스터를 건강하게 키우고자 한다면 햄스터 먹이양을 소량으로 조절해서 하루 2회 정도 급여하는게 좋으며, 그 외적으로 햄스터 해바라기씨로만 된 제품이 아닌 사료와 펠릿이 골고루 함유되어져 있는 사료를 선택하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햄스터를 잘 키우기 위해 지금까지 햄스터 집과 배딩, 그리고 사료까지 정하였습니다. 이제는 간식과 햄스터 쳇바퀴 등 용품을 선택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터 먹이, 균형잡힌 식사

햄스터는 이갈이를 하는 동물로서 토끼 등 기타 설치동물처럼 이갈이를 할만한 이갈이용 미네랄 스톤과 같은 제품을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치아가 건강해지는 비결이죠.

또한 햄스터가 자주 운동을 하고 놀 수 있도록 운동기구인 ‘쳇바퀴’를 선정할 때 반드시 알아야하는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쳇바퀴는 햄스터 아이들이 운동할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도구이며, 제일 많이 사용하는 도구이기도 합니다.

햄스터는 발가락이 작기 때문에 챗바퀴 중에 햄스터 쳇바퀴 도구 내부에 구멍이 나있거나 하다면 이는 반드시 피해주셔야 할 용품 입니다. 요즘에는 아크릴로 마감이 잘 되어져있고, 구멍이 나있지 않은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으니 햄스터 아이가 발가락이 끼여 골절이나 타박상을 입는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반드시 챗바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햄스터 챗바퀴는 이것처럼 구멍이 나있으면 추천되지 않는다.

햄스터 물병을 선택할 때는 저가의 제품의 경우 물을 먹지 않는 시기에도 물이 계속 떨어져 배딩이 젖어버리거나 햄스터 아이의 몸이 젖는 현상 이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에 햄스터 물병의 잘못된 선택으로 햄스터 몸에 물이 젖게 된다면 피부질환을 앓거나 털이 듬성듬성 빠져버리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햄스터 물병을 선택할 때는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물병에서 물이 세지 않는 햄스터 용품을 골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햄스터 용품 중 화장실 모래의 사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장실 모래는 사막에 살았던 햄스터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이었으나 현재 가정에서 키우는 햄스터 아이들에게는 화장실 모래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생기는 오히려 해로운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햄스터 화장실모래는 추천되지 않는다.

화장실에서 묻은 모래로 인해 햄스터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구루밍하거나 다듬는 과정 중에 눈병이 많이 발생 되기도 하며, 모래의 마찰력으로 인해 피부질환과 햄스터 털빠짐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햄스터 아이들이 가려움이 유발되어 생식기 주변을 깨물다가 햄스터 혈뇨나 피가 나는 경우 가 많았습니다.

따라서 좋은 점보다 안좋은 점이 많은 햄스터 모래 사용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관점에서 반드시 피해줘야할 사항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실제로 수많은 햄스터 카페를 통해서 확인해본 결과 햄스터 모래를 사용할 때보다 사용하지 않을 때 햄스터 아이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햄스터 키우기의 모든 것

오늘은 햄스터 키우는 방법과 주의사항, 햄스터 먹이양과 집, 배딩, 쳇바퀴 등의 햄스터 용품을 선정할 때 추천과 고려해야할 주의사항에 대해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첫번째] 햄스터 제대로 키우는 법 대공개

정글리안 햄스터를 입양해서 키운지 1년 여가 한참 지나가네요..^^*

본인이 키우는 햄스터를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가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항상 간절합니다.

인터넷을 조회해보면 신빙성이 없는 내용이 무척 많은것 같습니다……

간혹 터무니 없는 글을 읽고 난감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잘못했다가 햄스터 잡겠구나’라는 생각이 든 적이 많았습니다.

햄스터에 관심이 있는 분, 혹은 햄스터를 진지하게 키울 예정인 분들을 위해!

‘햄스터 키우는 방법’ 을 정리하고 알릴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본인이 몸소 햄스터를 키우면서 경험하고 관찰하고 느낀 여러가지 부분을

노하우를 포함하여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술하도록 하겠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아래에 본인이 키우는 햄스터 아가들과

집 (메인 케이지, 이동식 케이지, 우드워크, 옵저브토리, 스페이스 아웃포스트 등) 전경을

먼저 소개하겠습니다.

아크릴 울타리를 크게 두 섹터로 나누어 한 섹터 당 한 아가씩 쾌적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케이지 만으로는 아무리 크게 해도 모든 아가들이 박스같은 무언가에 갇혀있다는

소외 심리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케이지 주변으로 울타리(아크릴, 창살)를 쳐주면 하늘이 뚫려 자유롭고 쾌적하다는 느낌을

받고 케이지와 잘 조화되어 은신처 및 안전하고 재미있는 활동 공간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

[ 쾌적하고 아늑한 햄스터 아가 캐슬 ]

아가 이름은 왼쪽부터 귀요미(암컷, 애칭:꾬이), 퉁퉁이(수컷, 애칭:틍이) 입니다.^^*

가족계획을 위해 사이좋게 잘 지내는 퉁퉁이(왼쪽)와 귀요미.. ^^*

마사지 받고 계속 ‘기분 좋아라~♡’ 팔로 머리 감고 신나게 털 고르는 퉁퉁이 ^^

잠자다가 볼주머니에서 ‘당근’꺼내 맛나게 먹는 귀요미 ^^

★☆★☆★☆★☆★ 햄스터 본격적으로 키우기 ★☆★☆★☆★☆★

⑴ 햄스터를 키우기 전 반드시 가져야 할 기본적 마음가짐

햄스터는 외관상 보기에는 깜찍하리만큼 작고 귀여워서

처음에는 순하고 무난한 성향을 가진 동물로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겉보기와 속은 절대로 절대로 다르다는 것을 설명하겠습니다!

햄스터는 외부 반응 및 환경 변화에 상당히 예민한 까다로운 야생 동물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햄스터를 한시적인 목적으로 몇 마리 무작정 키우려고 하는 분이 있다면

한사코 반대하고 싶습니다.

어느 반려동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한 가정 혹은 동물 그룹의 구성원으로 사랑받고 보호 받기

위해서는 그를 키우는 사람의 마음가짐과 도덕성과 더 나아가 책임감이 반드시 수반됩니다.

햄스터를 진정으로 키우고 싶은 이가 있다면 시간이나 정성을 들일 할애가 상대적으로 불규칙

적인 수험생들(특히 미성년자)에게는 절대로 권하고 싶지 않으며 어느정도 생활이나 여가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직장인 이상의 성인이 관심을 가지고 정성스럽게 키울 것을 권장합니다.

⑵ 햄스터의 포괄적 성향

햄스터도 말 못하는 것 말고는 사람과 똑같이 모든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다 가지고 삽니다.

십 수일간 오랜만에 보는 주인을 보고 반가와서 계속 재롱도 부리고 한동안 못 보았다고

삐지기도 하고……

마사지 받고 싶다고 다가와서 애교부리고 기분좋다고 몸을 비비기도 하고……

즐거워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욕구불만이나 다른 아가들에 비해 자신이 차별 받는것 같다는

심리가 발생하면 삐져서 눈물을 글썽이며 주인도 일부러 안 본척하고 슬퍼하기도 합니다……

아가들이 하는 행동이나 얼굴 표정과 눈동자와 행동을 조금씩만 관심있게 보아도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여러분이 말을 전혀 못하는 생명체이고 당신을 키우는 당신보다 지적이고 능한

존재에게서 양육받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관심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때로는 간절히

필요한 무엇인가가 있는데도 당신을 키우는 전지전능한 존재가 마치 익살꾼인 듯 양 당신에게

무관심하거나 대화가 잘 안 되어 바라는 바가 상달되지 못할 때 여러분이 얼마나 가슴저미고

답답할지를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불상사를 방지하고픈 마음이 조금이라고 있다면 이 의미를 아실 것이라 봅니다.

⑶ 햄스터의 기본적 속성

① 동족간 외로움을 전혀 느끼지 않고 다툼을 수시로 합니다.

한마리만 키우다가 외로울 것 같아서 혹 다른 한마리를 같이 키우게 되면

한쪽이 혼자 살아 남을때까지 서로 공격하고 끝까지 대치하거나 싸우기 때문에

싸움에서 지거나 도망다니는 약한 개체에게는 반드시 신변상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모르고 끝까지 방치하면 상처나 신체 손상을 넘어 대부분 죽음에 이릅니다.

특히, 수컷끼리는 거주지의 영역에 대한 자존감이 상당히 강해서 수컷 두 마리나 그 이상을

한 곳에 같이 놔두는 처사는 해당 개체들에 대한 분쟁으로 자명해지고 더 나아가서는 동종간의

테러 행위 시도와 다름이 없다는 것을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② 아주 냉정하고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새끼때부터 쭈욱 같이 자라오면서 중간에 헤어지지 않은 경우

(이 경우에는 금슬이 매우 좋습니다만 극히 일부의 일부입니다.)를 제외하고는

암컷, 수컷 간의 짝짓기와 같은 서로간의 본능적인 일시적 상황 외에는 각각 결코 친해지지

않는 동물입니다.

따라서 햄스터는 케이지나 온전한 서식지 당 무조건 한 마리만 따로 키워야 합니다.

간혹 처음 접하는 암컷·수컷끼리 호감이 가서 한참 어울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매우 드문 현상

이며 다툼없이 서로 거주하다가도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서로간의 이해관계의 명목이 발생하면

언젠가는 새로운 이유를 가지고 부단히 싸우게 됩니다.

② 단독 생활과 은밀함을 가장 좋아합니다.

혼자만이 만끽할 수 있는 넓고 쾌적하고 선선한 환경을 좋아하며 잠자리 목적 이외에도 한마리가

홀로 유유히 은신할수 있는 장소를 매우 좋아합니다.

어두운 것을 좋아하지만 낮시간의 자연적인 채광이 있는 쾌적한 트인 환경도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직사광선은 매우 싫어합니다.

적절한 반사광에는 잘 적응하며 반사광은 햄스터 거주 환경의 소독, 환기를 비롯한 풍광에 꽤

도움이 됩니다.

③ 번식력이 매우 좋습니다.

암컷 개체의 배란 주기일은 성체에 따라 간헐적으로 변동이 생기기는 하지만 정상적 로테이션은

나흘에 한 번 꼴로 암컷의 짝짓기 주기가 돌아옵니다. 햄스터는 야행성이라 암컷이 대개 주기일

저녁부터 암내를 내서 익일 동이 틀 새벽까지 지속시킵니다.

수컷이 리드하는 교미시간도 눈 깜짝할 사이에 상당히 순간적으로 진행되고 정력을 소비한 후에

도 짧은 시간내에 금방 체력이 복귀되어 이를 계속 반복합니다.

암컷 또한 생식능력이 좋아서 출산 후 한 달 이후에도 교미를 하고 재임신을 반복합니다.

④ 감정이나 신체적 증상과 통증을 극심할 정도로 자제합니다.

햄스터를 키울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햄스터는 약한 내색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햄스터는 먹이사슬에서도 최하위에 있는 매우 심약한 동물입니다.

무지한 혹자는 설령 동급으로 비교 할지도 모를 다람쥐류와의 싸움에서도 무참히 목숨을 뺏길

정도로 굉장히 연약한 동물입니다.

이러한 본능적인 방어적 부분이 작용하여 햄스터는 적에게 만만하게 보여 쉽사리 공격을 받지

않기 위해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게 꾸준히 진화되어 종자의 명맥을 이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본능적 부분이 먹이사슬이 존재하는 야생을 떠나 사람이 사는 세상에 와서는 동족간 및

사람들에 대한 감정 및 자기 표현의 절제로 다가옵니다.

▶ 예를 들어 한 햄스터가 너무 너무 아픕니다.

아파도 아픈척을 하거나 약한척 하면 자기 동족이나 기타 사람들에게 자신이 성치 못한 장애

의 몸이라고 낙인 찍혀 본능적인 왕따나 경멸을 당하거나 심지어 생명을 위협받는 공격을 받

을까봐 끝까지 내색을 하지 않고 강한 척 하면서 비참할 정도가 될 때까지도 계속 참습니다.

그러다가 죽음을 맞이하기 일보직전 ‘켁’ 외마디 비명 소리를 내고 죽습니다.

이러한 경우, 주인이 사전에 이와 같은 분위기를 알아차리지 못했다면 위와 같이 속수무책으로

햄스터 아가의 비참하고 끔찍한 최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죽지는 않았으나 도중에 간혹 아픈 신음 소리를 내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분명히 무엇

인가 내·외과적으로 심각한 병증이 있다는 소리 입니다. 이럴때는 소동물을 전문으로 보는 동물

병원에 꼭 데리고 가 주세요.

햄스터의 마음을 잘 읽고 싶다면 햄스터와 친해지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친해지면 주인에 대한

감정 표현이 여러모로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햄스터의 몸과 마음상태에 대한 확인이 그만큼 수월

해 집니다.

⑤ 의심이 많아 마음을 잘 열지 않습니다.

야생에 길들여져 있는 아가들이라 결정적인 순간에도 사람에 대한 의심을 많이 합니다. 의외의 호

의를 받는다던가 나름 의외의 난처로운 상황이 생기게 되면 본능적으로 으르렁 거리고 (햄스터의

‘으르렁’은 포유류의 그것과는 소리내는 자체가 다르고 독특한 무성음을 냅니다.) 사람을 물게

됩니다.

⑥ 성질이 매우 급합니다.

어느 반려동물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햄스터도 기다림을 모르는 동물입니다. 전반적인 행동습성이

상당히 괴팍하고 급합니다.

⑦ 사람에 대해 기분 좋은일 보다 기분 나쁜일을 기억을 훨씬 잘하며

사람의 분위기 파악에 매우 능합니다.

주인과 명목상 이해관계가 얽혀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것을 상당히 오래 기억을 합니다.

또한 마음에 앙금이 생기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회복시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사람과 햄스터 서로간에 말이 전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주인이 햄스터에게 무심코 하는

행동으로 인해 햄스터가 자칫 주인의 심정을 오해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분위기 파악에도 매우 능해서 사람들이 말하는 말투와 억양 하나 하나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예를 들어 반가운 손님이 집에 방문해 대화가 끊이지 않고 화기애애하고 밝은 집안 분위기이면

햄스터 아가들도 기분이 좋아라 괜히 마구 돌아다니고 맛있는 것을 달라고 계속 재롱을 부립니다.

반면에 사람들 간의 분위기가 좋지 않거나 주인이 화난 말투로 대화를 하면

햄스터 아가들도 그 분위기를 알고 조용히 숨어 다니거나 분위기가 가라 앉을때까지

쥐죽은 듯이 있기만 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햄스터를 대할 때에는 행동 하나, 말투와 억양 하나도 주의해서 성심 성의껏

다루어야 합니다.

⑷ 햄스터의 기본적 식성

햄스터는 일반적으로 사료를 우선으로 급식시키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전문 사료이다 보니 영양학적으로도 가장 문안하다고 봅니다.

그러한 기본적 사료를 조금씩만 주어도 생활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수의사들이 조언을

합니다.

해바라기씨와 같은 씨앗류는 지방이 많아 조금만 주는 것이 좋다고 하며,

사람이 먹는 음식은 가급적 주면 안 된다고 하나 이는 모든 동물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햄스터도 극심한 배고픔과 목마름을 느낄줄 알며 자다가도 배고프면 볼 주머니에서 먹이를 꺼내서

도 먹고 자다가 밖으로 마구 뛰쳐나와서 먹을 것을 급히 찾기도 합니다.

사람도 때에 따라서는 보약을 먹고 양생을 추구하는데 신체를 가진 동물도 사람과 기본적인 개념은

다르지는 않다고 봅니다.

실제 경험으로는,

햄스터에게 먼저 기본적인 사료와 채소, 과일류를 먼저 급식하고

이외의 사람이 먹는 케익, 고기, 과자류 등의 것도 조금씩 주는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사람이 먹는 먹이를 줄 때는 반드시 기름기와 염분과 당분을 최대한 제거해서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① 고기나 햄류를 줄때는 기름기가 최대한 없는 부위나 양념없이 요리된 것을 주고 그래도 기름이

많다면 휴지 등으로 가볍게 짜서 기름기와 염분을 최대한 제거해서 줍니다.

또한 기름이 식고 굳어서 지방이 생기지 않도록 따뜻한 것을 주도록 합니다.

② 임신한 암컷 아가에게 칼슘 섭취차원에서 건멸치와 건새우를 줄 때는 물에 씻어 적절히 불리면서

염분을 확실히 없애고 머리와 뼈 등의 딱딱한 부분을 반드시 제거해서 섭식하는데 편할 수 있도록

합니다.

③ 과일류나 채소류는 수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를 하거나 변의 색이 초록색이 되는데 일시적

현상은 상관이 없으나 이를 오래간 지속시키면 장염이 유발될 소지가 있다고 하므로 깨끗이 씻어

수분이 많다면 어느 정도 말리고 신선하고 적당한 양만 수급시켜 주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④ 당분이 많은 먹이를 먹으면 충치에 노출될 확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므로 단 음식을 많이 섭취시

급수기 등으로 유도하여 일정량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여 치아의 당분이 물로도 어느정도 씻겨나

가도록 신경써 줍니다.

[햄스터가 선호하는 음식에 대한 표]

사료 잡곡 씨 앗 채 소 과 일 육 류 달 걀 견 과 과 자 햄 빵 케 익 치 즈 매우 좋아함 ▲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ㅣ 보통 종아함 ㅣ ㅣ ㅣ ㅣ ㅣ ㅣ ㅣ I I ▼ 약간 좋아함 왕 포도 알맹 이 소고기 양지 머리 스크 램블 에그 햇 땅콩 비엔나 후랑크 초코 케익 익스 트루 전 해바 라기 씨 여린 배추 잎 사과 수박 돼지고기 살코기 (갈비/ 족발/ 탕수육/ 돈까스) 계란 말이 계란 찜 파 파 야 초 코 파 이 소세지 파운 드 케익 생크림 케익 피자 치즈 복 숭 아 닭고기 순살 (다리/ 가슴) 캐 슈 넛 조 리 퐁 햄 롤 케익 치즈 케익 염분 치즈 루핀 씨드 오 이 천 도 복 숭 아 아 몬 드 버터 코코 넛 피자 빵 무염 치즈 단팥 호박 씨 오렌 지 건 망고 상추 잎 호도 알 초 코 렛 단팥 빵 익힌 피망 쌀 과 자 보리 귀리 익힌 버섯 쌀

※ 어류: 멸치, 건새우 (해물류는 임신한 암컷의 보양 섭식에 한함)

⑤ 햄스터 식성의 기본적 특성

▶ 좋아하는 음식

고소하고 섭식하기 편하고 볼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편하고 달작 지근한 음식

▶ 싫어하는 음식

마가린류의 쇼트닝이 된 과자류 (팝콘, 뻥이요, 각종 시리얼류)

비린내나 특유의 향이 많이 나는 육류 (후각이 강하게 자극되면 생명체의 존적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경계함)

▶ 절대로 주어서는 안되는 음식

마늘, 고추, 양파 같은 맵고 자극적인 음식

우유 같이 설사하기 쉬운 음식

수분이 많아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

비위생적인 음식

⑸ 햄스터의 기본적 위생과 양생 관리

① 목욕에 관해서

햄스터를 가끔식 목욕을 시키는 것도 나쁘지는 않으나 햄스터는 본래 목욕 자체를 안해도 살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자라온 동물입니다. 따라서 키우면서 목욕에 대한 스트레스는 안 받아도 됩니다.

오히려 강한 강도의 빈번한 목욕은 햄스터 피부층의 지방 분비에 문제를 일으키게 할 수 있으므로

(이는 면역적인 부분과도 연계되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각한 오염물에 노출되었거나

암컷의 양수가 터져 몸에 다량이 묻은 것이 아닌 이상 목욕은 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필요시 대용으로 물티슈를 가지고 여러차례 기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깨끗하게 닦아주어도 좋습니

다.

목욕을 하게 된다면 반드시 햄스터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햄스터는 소동물이므

로 귓속이 뇌와 가깝게 연결되어 있어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 중이염이 발생된다면 이는 뇌염으

로 번질 수 있어 아가들의 목숨에 치명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목욕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털을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② 햄스터 깨끗하게 만지기

사람이 햄스터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서 깨끗한 손으로 햄스터를 섬긴다는 마음으로

아가들을 잘 보다듬어 주어 목욕을 할 수 없는 아가들을 대신 깨끗하게 해준다는 생각을 가지세요.

③ 베딩 선정과 갈아주기

평상시에 제공되는 베딩의 재질 및 신선도, 가공된 향이 아가들의 분비물을 상쇄시켜주는 등 위생

적인 부분을 직·간접적으로 상당히 개선시킵니다.

단, 가루가 많은 압축베딩은 상대적으로 몸이 민감한 암컷의 눈에 심각한 알러지를 유발할 소지가

크므로 가급적이면 압축이 되지 않고 결이 크고 향기가 진한 베딩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딩선정에 고민을 많이 하신 분이라면 쪽지로 진지하게 사유를 알려주시면 추천할 만한 제품명

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베딩이 더러워졌다면 적절히 갈아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베딩을 주기적으로 가는 것도 중

요하지만 필요에 따라 부분적으로 수시로 갈아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히 수컷

들이 오줌을 많이 싸는 곳은 잘 갈아주어야 합니다.

④ 발톱 깎아주기

햄스터의 발톱이 필요이상으로 자라면(많이 자라도 정상적인 형태라면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음)

발톱과 연결된 발가락 끝부분이 빨개지고 변형이 생기면서 햄스터가 작은 고통을 느낍니다. 따라

서 비정상적인 모습으로 발톱이 자라거나 고르지가 않다면 조금은 깎아주는 정성이 반드시 필요합

니다.

발톱을 짧게 깎으면 신경이 닿으므로 절대로 바싹 잘라서는 안되며 자주 관리해야 겠다는 마음가

짐으로 어느정도 듬성듬성 길게 남겨주세요.

만약 햄스터가 심하게 거부해서 깎기가 쉽지가 않다면 주인이 평소에 아가들과 친하도록 신뢰감을

많이 심어주도록 해야하는 정성이 필요하며 사람이 깎는 콧털가위나 눈썹 다듬는 가위로 적절히

사용하면 됩니다. (단, 가위날이 다소 상할수는 있으니 약간은 염두해 주세요.)

조금만 방심하다가 잘못 하면 다칠수가 있으므로 반드시 신중하게 조심히 깎아주어야 합니다!

단, 발톱 깎아주는 것을 무지 싫어하는 햄스터에게는 깎지 않을 것을 권장합니다.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목욕을 안하기 때문에 발톱은 사람으로 치면 등긁개나 때밀이타울과 같은

피부의 노폐물을 벗기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따라서 무분별한 깎아주기는 햄스터를 상당히

스트레스 받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⑤ 마사지 해주기 (목욕 및 건강증진 목적)

몸이 약하거나 자다가 방금 일어나 활동이 부자연스러운 상태의 아가를 갑작스레 세게 만지면

절대로 안됩니다. 흔히 ‘강아지 잘못 만지다가 손때를 타서 죽는다’는 표현을 쓰는데 필요 이상의

강한 힘을 동물에게 주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무지한 주인의 보이지 않는 폭력이자 학살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몸이 편해지도록 마사지를 해주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일례로 팬더곰과 같은 동물은 새끼때 건강히 자라라며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위해 오히려 새끼의

팔다리를 정기적으로 주물러 주고 몸도 보다듬어 주고 합니다.)

햄스터도 아주 조심스레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사람도 안마 받을시에 좋아하는 방법이나 강도가 다 다르듯이 햄스터로 각각 다 다릅니다.

(햄스터 마사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신 분은

본인의 ‘햄스터 마사지 하는법 소개’ 글(http://blog.naver.com/janeway/80198802320)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마사지를 받아서 아가가 기분이 좋으면 자신도 모르게 머리와 상체, 팔을 부르르 떱니다.

또한 얼굴표정이 사람이 반신욕이나 사우나를 한 것 처럼 개운한 모습을 띄고 걷는 모습도 확연히

달라집니다.

⑥ 주인과 같이 잠 재워주기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푹신한 베개맡에서 마사지를 해주면 포근하게 잠을 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햄스터와 주인이 같이 잠자리에 자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주인마저 잠들다가 불상사가 발생

할수 있으므로 약 20-30분 정도 주인맡에 재우고 다시 케이지로 돌려 보내야 합니다.

⑦ 청소 및 곰팡이 제거

햄스터는 성질이 많이 급해서 청소를 위해 불가피한 케이지/은신처/우드워크 등의 이동이 생기면

이에 익숙치 않은 경우는 자신의 신변 변화를 의심하는 등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받아 난리를 치

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가들이 번거로워 할 정도가 아니라면 주인이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청소해 주는 것이 좋습니

다.

청소시 급수기 및 먹이그릇은 퐁퐁과 같은 주방용품으로 깨끗하게 세척하는 것이 좋으며 케이지

나 철창 등의 플라스틱과 금속 재질은 세제와 같은 세탁용품으로 철저히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이를 헹굴때 물로 아주 깨끗하게 헹궈주고 닦아주어야 함은 두말 할 가치도 없습니다.

여름 장마철에는 특히 베딩이나 원목 성분의 은신처에 곰팡이가 끼지 않도록 청소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⑹ 헴스터를 보다 건강하고 사랑하게 만들기 위한 심층 지식

① 햄스터의 ‘뾱뾱’ 거리는 소리

햄스터가 내는 소리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 중에 햄스터가 뾱뾱 거리는 소리를 내는 이유를 궁금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확실한 경험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때에 뾱뾱 소리를 냅니다.

▶ 무언가 하기 싫을때

(주인이 잡고 있어 탈출하고 싶을 때, 발톱을 깎기 싫을때 등)

– 편하게 놓아주면 됩니다.

▶ 잠자다 악몽을 꾸거나 다리에 쥐가 날때

– 조심스레 깨워주어서 마사지 해주고 위로해주면 좋아집니다.

▶ 너무나도 그리던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

– 그동안 못 먹어서 너무 그립고 아쉬웠다는 심리에 대한 반증입니다.

▶ 체해서 몸이 아픈 등 작은 경련이 일어날때

– 소동물 전용 주사기에 따뜻한 물을 담아 아가 젖병 먹이듯 급수해주면 해결됩니다.

상기 경우처럼 햄스터가 뾱뾱 거리는 소리는 결코 좋은 심리적 상태의 표현은 아닙니다.

저러한 소리가 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② 햄스터의 여름나기 도와주기

햄스터가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원한 물을 수시로 갈아주기

– 더럽히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이틀에 한번 꼴로 시원한 물로 갈아주면 좋습니다.

아가들이 시원해 합니다.

▶ 신선하고 당분있는 과일주기

– 수박을 줄때는 가장 당도가 높은 부분만을 손톱만하게 잘라서 수분을 제거하고 줍니다.

– 왕포도알을 줄때는 씨앗을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수분을 제거하고 줍니다.

즉, 신선하고 시원한 과일은 아가들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수 있는 상큼한 청량제

이상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케이지나 은신처의 맨바닥에 타일이나 알루미늄 플레이트, 대나무 받침대 등을 놓아줍니다.

위의 것들은 차가운 성질을 띄는 물질입니다.

가장 맨바닥에 위의 것들을 깔아주고 그 위에 베딩을 얇게 깔은 다음 은신처를 올려놓으면

냉방효과가 그만입니다. 베딩이 깔려있기에 몸이 추우면 아가들이 알아서 따뜻하게 사용하

므로 혹시 있을지 모르는 설사나 구안와사 등의 냉방기적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을 가진 아가에게는 선풍기를 주기적으로 틀어주는 방법도 좋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종종 에어컨 바람을 우회적으로 접하게 해주어 체온을 낮추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혹, 가정내의 전기사용량이 걱정된다면 자가용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20분 정도 바람을

조용히 간접적으로 쐬어 주도록 해도 좋습니다.)

③ 햄스터의 설사와 ‘변’상태 확인하는 방법

햄스터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기본적 방법 중의 하나가 햄스터의 응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본래 햄스터의 변은 검고 딱딱한 모습을 가지지만 심리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는

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약간 달라진다고 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정상적인 검은색에서 갈색 및 초록색으로 진행되며 초록색이 심해지면 설사가 생깁니다.

또한 기름이 있는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 변에 기름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일단 햄스터가 변을 보면 당장에 확인하려 하지 말고 그것이 굳어지는 양태를 시간을 조금두어

확인하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확인하고 싶으면 물에 넣어보면 응고성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판단을 하게 되면 앞으로 어떠한 음식을 어떻게 급식시킬지 객관적인 판단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ex1. 햄스터에게 시원한 과일을 줄려고 하는데, 마침 변의 상태가 초록색이고 몇 분이 지나도

설사상태로 악취까지 남게 된다면 과일을 주려는 계획을 당장에 중단하여야 합니다.

ex2. 햄스터에게 고기를 많이 주어 변에 기름기가 많다면 이후에 줄 음식에는 지방이 적은 담백

한 음식으로 제공하여야 합니다.

설사가 지속된다고 하면

▶ 기름기가 많은 음식을 주지 말 것

(특히 씨앗류만 많이 먹으면 설사 빈도가 높아짐)

▶ 물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 할 것

(모든 음식에 수분이 필요 이상으로 많지는 않아야 함)

▶ 케이지 및 잠자는 주위 환경을 잘 살필 것

(주변이 춥다던가 바닥이 차가우면 설사의 위험에 노출이 쉽게 됨)

④ 햄스터의 성별 및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유의해야 할 질환

사람도 나이가 들면 병약해지듯이 햄스터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항력도 갈수록 떨어지고 몸도 나약해지고 불필요한 잠도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섭생을 추구하다보면

이를 지속시키다 보면 당뇨에 걸리기도 쉽습니다.

특히 수컷보다는 암컷이 외부 환경에 많이 예민합니다.

잘 체하고 베딩의 나무가루 및 더위에 대한 눈 알러지도 매우 심합니다.

또한 암컷이 새끼를 낳을 때에는 상당한 고통을 수반합니다.

출산 후 2-3일 후에도 암컷이 행동이 자연스럽지 못할때에는 즉시

소동물 전문 동물병원에 가서 필요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또한 햄스터는 더위에 매우 약하므로 덥고 습할 때 몸에 땀띠가 많이 납니다.

이것이 또한 습진 및 상처가 덧남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환경 개선 및 잠자기 행동 습관 등이

더위에 유의하고 적절히 적응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 주어야 합니다.

⑺ 출산 후 암컷의 특성

출산 후 한 달이 되면 새끼가 독립할 시기가 됩니다. 이 때 어미는 자신의 새끼를 새끼로 보지 않고

남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위치 혹은 자신의 먹이 선점에 문제가 될 것을 염려해

본능적으로 새끼를 서열 혹은 무차별적 순서로 공격해서 신체적 손괴를 입히게 됩니다.

따라서 새끼가 독립할 시기가 되기 전에 합사에서 분리시켜야 됨을 반드시 유념해야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햄스터는 무조건 한 케이지 당 한 마리만 키워야 합니다!

⑻ 햄스터의 동종간 상해(눈 상처내기)와 살육 성향

위에서도 언급한 햄스터의 잔인하고 괴팍한 습성상

자신들 만의 서열에 따른 경고를 신체의 흔적으로 나타내고자 할때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합니다.

① 약자를 일단 굳이 죽이려고는 하지 않고 서열로 우월성을 나타내고 싶을 때

▶ 강자가 자신보다 서열이 낮은 녀석의 눈(주위)을 깨물어 상처를 냅니다.

이 경우는 싸움에서 지는 아가가 서열 높은 아가에게 순순히 항복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에 대한 징표로 약한 녀석은 가만히 굴복하면서 강한 녀석에게 눈을 물리게 됩니다.

(무슨 프레데터의 습성 같습니다. 햄스터에게는 이러한 본능적 룰이 있는것 같습니다.)

깨물려 한동안 눈을 못 뜨는 경우는 시신경을 손상당하게 되면

평생을 실명으로 불편하게 보내는 경우도 있고

상처가 덧나 신체 내부까지 미치면 남은 수명 기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② 약자를 의도적으로 해하고 싶을 때

▶ 서서히 따라다니면서 끈질기게 수 일간 두면서 괴롭히고

몸에 피투성이가 되도록 치밀하게 계산적으로 신체 각 부분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힙니다.

결국 과다 출혈하게 만들어 주변에 피냄새를 풍기게 함으로서 다른 녀석들에게도

공격과 멸시를 받는 대상이 되게 합니다.

▶ 수 일간 두고 서서히 경고를 하면서 약자에게 굴복과 죽음을 명하는 표시로

오줌을 마구 갈깁니다.

(이는 사람의 본능적 심리와 동물의 그것이 어느 정도 일치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약한 녀석이 잠을 잘 때나 방심하고 있을때

말그대로 ‘쥐도 새도 모르게’ 급소를 물어서 반신 불수로 만들어

수 시간 고통을 느끼게 하면서 서서히 죽음을 맞이하게 합니다.

③ 동별간 다툴 때

▶ 동별 간(수컷 vs 수컷, 암컷 vs 암컷)에 다투지 않도록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주위에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사전 예고도 없이

정말로 순식간에 다투면서 눈 깜짝할 사이에 큰 상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주인은 특히 동별간 합사되지 않도록

이를 무조건 지켜야 합니다!!

④ Cannibalization

▶ 어미가 출산 과정 및 수유로 인해 후 몸이 허약해져 영양 섭취가 필요한 경우

부득이 새끼(최대 생후 한달까지)를 잡아 먹기도 합니다.

작은 새끼의 경우는 전체를 잡아 먹지만 한달정도 된 새끼는 성체에 가까우므로

다 먹지는 못하고 가죽과 발톱 등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Cannibalization는 햄스터에만 국한되지 않고 포유류에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어미도 다른 새끼를 키우고 계속 낳으려면 신체가 건강해야

되니까요.

⑼ 햄스터를 처음 입양할때 주의사항과 마음가짐

햄스터를 입양할때 우선은 귀엽고 건강한 상태의 아가를 만나서 키우고 싶을 것입니다.

아가들을 입양하는 장소는 개인거래, 마트, 반려동물 전문점 등 여러 곳이 있지만

특히 개개인의 직거래가 아닌 구입을 통해서 입양하게 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동물들이 아주 어리고 작을수록 귀엽고 그만큼 구매 선상에 오래 남아 있을수 있겠다는

일반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이용하기 위해 분양하는 곳에서 일부러 아가들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자 먹이를 상대적으로 덜 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더욱 작고 어리게 보이게 해서 사람의 구매 심리에 오랜 기간 노출시키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입양을 해도 기존의 영양 결핍으로 이후 건강 상태나 면역력이 온전치 못해

잔병치레를 하는 경우가 발생을 하며

결국은 새끼가 아닌데도 덜 먹어서 발육이 저하된 몸집이 작은 상태이기 때문에

입양 후 정상적인 섭식을 하면 단시간 내에 갑자기 성장해 주인을 당혹케 하는 경우도 발생을

합니다.

물론, 건강한 햄스터와 건강하지 않은 햄스터를 차별하고 입양하라는 법은 아닙니다. 어떠한

생명이던지 다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누구에게나 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를 햄스터 각각의 아가들이 타고난 팔자로도 푸념할 수도 있지만 더이상 판매자의 상술과

구매자의 우매한 심리가 결합되어 무조건 작고 어린 아가만이 상품가치가 된다는 생각은 지

양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햄스터는 일시적 취미나 단순한 재미로 키우는 동물이 절대로 아닙니다!

햄스터는 그 스스로의 독립적 가치관을 가진 까다로운 야생 동물입니다.

햄스터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희생하고 노력하고 온전하게 섬기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새끼가 아닌 성체가 된 크고 활발한 상태의 아가를 처음 입양하였다 하더라도

사람에게는 상대적으로 짧은 만남의 시간이라도

여러분에게는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러운 재롱이가 되고

귀염둥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⑽ 입양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햄스터의 최후

사람의 햄스터에 대한 수요가 그다지 많지 않으므로 주인의 품으로 입양되지 않은 아가들의

최후는 어떨지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입양의 시점을 놓친 햄스터 들이 편하게 자연사 할때까지 행복하게 마냥

키워주는 훈훈한 여유를 가진 곳도 사정상 그리 많은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햄스터는 동종간 번식력도 워낙에 빠르고 많은 개체들이 모일수록 상당히 다툼이 많아서

무난히 키우기에 그리 녹록한 동물은 아닙니다.

본인 눈으로 직접 보지는 않았지만 사람의 품으로 분양되지 못한 아가들은 결국 농장의 사료

로 보내져 비참한 생애의 끝을 맞이 한다고 합니다.

더 이상의 세부적인 상황은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ㅠ.ㅠ

본인이 개인적으로 햄스터 짝짓기를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것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키우는 햄스터가 그 많은 새끼를 낳으면 그 모두를 책임 지고

비참한 말로 없이 끝까지 행복하게 키울 수가 있나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햄스터가 새끼를 낳을때 어미에게 상당한 고통이 장시간 수반되는데다……

어미 출산후 몸조리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되고……

여러 마리의 연약한 새끼가 각각 성체가 되기까지의 과정도 그리 만만치가 않습니다.

환경상, 건강상, 식습관상, 개체들 간 등의 여러가지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이 무수히 발생할

여지가 큽니다.

이러한 점이 만약 불상사로 이루어지면 주인들과 햄스터 무리 양자 간에 한동안은 좋지 않은 영향

으로 지속됩니다.

물론 새끼를 낳고자 하는 동물의 생식 본능도 중요하고 무시되어서는 안되겠지만!

반려동물로 인간세상 속으로 들어온 만큼

어리석고 우둔한 주인 때문에 소중한 생명의 지속적 탄생이 무책임하리만큼 이루어지게는

절대 허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햄스터를 암수 같이 합사하도록 키우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특히나 유념하였으면 좋겠습니다.

⑾ 소수 정예의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

대승적 혹은 무조건 적인 사랑의 차원에서 햄스터를 키워야 한다면 불쌍해 보이고 아련해 보이는

수많은 햄스터를 전부 다 키워야 되겠지만 사람사도 그렇듯 현실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은 것 같습

니다.

물론 키우는 분의 주관이 확실히 있다면 그에 맞게 햄스터를 키워야 한다고는 봅니다.

어느 모르는 곳에서 주인을 못 찾아 울고 불고 몸부림 치고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하는

불쌍한 아가들을 일일이 모두 한꺼번에 키울 수가 없는 서글프고 애처로운 마음가짐을……

현재 내가 키우는 아가 한마리 한마리에게라도……

그 못키우는 녀석들을 대신해 그 아가들의 몫까지 사랑한다는 신념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키운다면……

그나마 아가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어느정도 누그러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 햄스터는 항상 정성으로 키우세요 ★☆★☆★☆★☆

※ 위의 귀욤과 퉁퉁 아가들 친구인

옆집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동생네 햄스터 아가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쁜이 (암컷, 애칭:이뿌니)

팅팅이 (수컷, 애칭:팅이,띵띵이)

꿈뻑이 (수컷, 애칭:꿈뽀기)

쪼꼬미 (암컷, 애칭:쭈꾸미,돼지코)

순동이 (수컷, 애칭:쑨동,악동이)

햄스터와 함께하는 여러분과 모든 아가들의

소중한 인연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햄스터 키우는 방법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Thank you very much. See more: 햄스터 키우기 준비물, 햄스터 오래 키우는 방법, 골든햄스터 키우기, 햄스터 키우는 비용, 햄스터가 찍찍 거리는 이유, 햄스터 먹이 주는 시간, 햄스터 키우기 단점, 새끼 햄스터 키우는 방법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