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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0 경자년 무술 일주 221 Most Correct Answers

Top 40 경자년 무술 일주 221 Most Correct Ans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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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32 무술 일주 2020년 경자년 운세
강의 132 무술 일주 2020년 경자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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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학 스크립트 :: 강의 132. 무술 일주 2020년 경자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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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무술일주 (戊戌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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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무술일주 (戊戌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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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무술일주 (戊戌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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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무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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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무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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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 (戊戌日柱)

[사주] 일주론 – 무술일주 (戊戌日柱)

오늘은 무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무술일주는 무토일주에 술토인데, 물상학적으로는 아주 건조하고 높은 산을 상징한다. 그리고 진술축미 일지를 깔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충돌할 때 나타나는 형상도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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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색격으로 빠지기 쉬운 일주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무술일주다. 가색격은 무기일생이 진술축미를 모두 깔아야 하는 건데, 확률적으로 되기 쉽지가 않다. 보통 기미일주, 무술일주가 가색격으로 많이 빠지고 가색국의 성격이 되기가 쉽다.

무술일주란?

무술일주는 굉장히 강한 일주 중에 하나이다. 일주 60개 중에 가장 극단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일주 중 하나가 바로 무술일주이다. 괴강살도 가지고 있지만 무토일주도 강하고, 술토까지 강해버려서 그렇다. 강한 일주는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무술일주 역시 화나면 폭발적이고, 고집도 남다른 면이 존재한다. 무술일주의 성격은 명예와 가오를 중요시한다고 보면 된다.

계절로 보는 무술일주

무술일주가 종격으로 빠지지 않는다면 봄의 무술일주가 가장 유리하다. 왜냐면 무토라는 왕토를 소토해줄 인목, 묘목이 강하게 자리잡아서 제어해줄 수 있어서다. 정관격, 편관격이 힘있는 비겁을 제어하면, 식상 재성 인성 어느 것이 와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다.

여름의 무술일주는 매우 신강한데, 금수를 꼭 필요로 한다. 식상생재로 빠지면 좋은 형국이 된다. 간혹 종격으로 빠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무술일주의 오전 태생들이 주로 그렇다.

가을의 무술일주는 식신격이나 상관격이 되는데, 과한 무토의 기운을 금으로 빼줘서 좋다.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재성이 추가로 오는 것이 좋다. 무술일주는 조토이다. 진토 축토와는 달리 정화를 품은 흙이므로 가을의 무술일주는 사막과 같은 형국이다.

겨울의 무술일주는 재성을 무토가 능히 통제하므로 재성이 많이 와도 괜찮다. 하지만 재성과 함께 관성이 같이 왕하면 인비겁의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조후를 위해서라도 인성이 필요하다.

무술일주의 배우자궁?

무술일주의 배우자궁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기본적으로 비겁은 각각 남자, 여자에게 이성의 상징인 재성, 관성과는 상극인 관계다. 따라서 일지 비견은 배우자궁의 안정성은 좀 낮은 편으로도 볼 수 있다.

무술일주는 괴강살에 포함되는 일주이고, 괴강, 양인살 역시 삶의 스케일은 커지나 성격의 안정성이나 사람관계에 있어서는 좋은 영향을 끼치지 만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술일주는 재성, 관성이 제대로 잡혀있으면 이성운은 대체로 좋은 편이고, 무탈한 경우를 많이 보았다.

무술일주 여자든 무술일주 남자든 다른 지지에 진술축미가 올 경우 해석의 변동이 매우 크다. 진술축미가 오면 물상학적으로 큰 산에 지진이 난 것이나 다름없어 기존의 이론이 완벽히 바뀐다고 볼 수 있다.

이상으로 무술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다음에는 기해일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2021년 신축년 일주별 운세 – 무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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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무술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입니다.

무토와 술토, 강력한 토 기운이 위 아래에 제대로 자리잡고 있는 무술일주 분들은, 그야말로 “보통 분들은 아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죠.

뭐 그렇다고 해서 이 분들이 겉으로 보기에 엄청 무시무시한~ 분들이라는 것이 아니라, 말과 행동에서 “묵직함”, “신의”가 느껴지는 분들이라는 이야기인데요.

그만큼 믿음이 가고, 또 본인이 말한 것은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는, 소리없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들이시더란 겁니다.

딱 보기에도 묵직하고, 자기 생각에 확고한 중심이 잡혀있고, 그렇다보니, 농담인데도 묵직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무술일주 분들은, 그만큼, 자신에 대한 믿음 역시 확실한 분들입니다.

자존심 어마무시하고, 그렇다보니 자기 의견을 쉽게 굽히지 않는 스타일이랄 수 있는데, 이게 좋게 보면, 뚝심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나쁘게 보면 고집이 어마무시하게 세단~ 이야기이기도 하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당장 힘들다 해도, “힘들다는”말을 절대 하지 않는~ 자존심 빼면 시체인 분들이 바로 무술일주 분들이랄 수 있는데요.

문제는,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어쩔 수 없이 굽혀야 하는 순간”도 오게 마련이고, 그래서 “융통성이 필요한 경

우”도 있게 마련인데, 이때마다 고집이 작동해서, 상황을 악화시키기도 하더란 겁니다.

사실, 인생의 굴곡을 이겨내게 하고, 돌파하게 하는 힘 역시, 이 자존심에서 나오는 것이지만, 반대로, 융통성있게 행동하면 고생을 짧게 해도 될 것을, 자기 고집대로 밀어부치다가 오래 고생하게 만들기도 하니.

이 자존심과 고집이, 무조건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지어 표현하기에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그래도 기본적으로 자신을 믿고, 어떻게든 나아간다~는 점만큼은, 높게 평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무술일주에 대해 물상적으로 떠올려 보면, 일단 아주 높은 산, 하늘을 뚫고 올라간 듯 높디 높은 태산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높은 구름낀 산, 오르고 또 오르다보면, 어느순간 정상에 오르긴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헤매기도 많이 헤맬만큼, 높고, 험한 산으로 상징되는 것이 바로 무술일주란 것이죠.

자신의 확신, 믿음만 가지고, 험난한 산을 오르고 또 오르는, 그래서 길을 수차례 헤매는 무술일주 분들은, 그만큼 “큰 그림은 아주 잘 그린다는 장점을 가진 분들입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지, 그 목표로 가는 아주 큰 “포인트”들은 명확히 짚어 내어 나아가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이란 건데.

문제는, 디테일에 매우 취약하다보니, 목표로 나아가는 과정 속 “포인트”들을 향해 가기 위해 수차례 헤매고, 길을 잃기도 하더란 겁니다.

과정의 디테일이 매우 취약하단 점이, 바로 이 분들의 단점인 것이고, 그만큼 작은 것들에 대한 감정이입을 잘 못하는 분들이 바로 이 분들인 겁니다.

예를 들어, 무술일주 분들의 경우, 아이들을 키울 때, 아이들의 아주 예민한, 디테일한 감정을 잘 읽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소통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고.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타이밍”을 찾아내지 못하다보니, 사람들에게 오해를 사는 일이 많더라는 겁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디테일이 약하다보니, 인간관계에서 취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나쁜 마음으로, 잔꾀를 부리느라 하는 행동이 아닌데, 디테일함에서 취약하니, 남들 눈에 좋게 보이지 않는 행동들도 더러 나오는 것이고, 그렇다보니 아주 깊게, 친분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분들이 바로 무술일주 분들인 것이죠.

사실, 위에서 무술일주에 대해 “만만한 분이 아니다”, “보통 분이 아니다”라고 말씀드린 것은, 무토와 술토 모두 엄청 막강한 기운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사주 공부 해보신 분들이시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 법한 “괴강”이 들어 있는 분들이기 때문이기도 하죠. (그것도 같은 토기운으로 똘똘 뭉친 상황이니 그 에너지가 더욱 무시무시하달 수 있습니다)

본디 괴강이라 함은, “모 아니면 도”의 “엄청 강한 기운”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좋게 보면 엄청 좋게~ 영향력을 끼치지만, 나쁘게 보면 한없이 나쁜, 양 극단에 놓인 극강의 에너지를 괴강이라고 말하는데.

바로 이 기운을 가지고 있는 무술일주 분들은, 그래서 “소리없이 강한”모습을 보인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겁니다.

*괴강에는 무술, 경술, 경진, 임진이 있는데, 이 네가지 기둥을 일주에 가지고 있다거나, 그게 아니라, 다른 기둥으로 가지고 있다면, 그 기운이 어느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강함이 잘 드러나지 않다는 것이 무술일주 분들의 독특한 특징이죠.

제가 위에서 “소리없는 카리스마”라고 말씀드렸는데, 진짜 어지간해서는 자신의 강함을 티내지 않는 분들이 바로 무술일주 분들입니다.

하지만, 이분들이 자신의 분노를 제대로 표출한다면, 그 여파는 어마무시할 것이며, 그 대상은 철저히 무너져, 아니 박살날 정도의 무시무시한 스케일일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이는, 무술일주의 술토가, 가을의 흙으로, 그 속에 신금 상관의 기운을 품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의, 숙살의 기운을 품은 술토는, 그만큼 어마무시한 힘을 품고 있으며, 제대로 터져나오면, 정말 “가루도 남지 않을 만큼” 철저히 부서질 수 있을 만큼의 기운을 뿜어내니, 그 술토를 품은 무술일주는, 티가 나지 않을 뿐, 엄청 무시무시한 분들이더란 겁니다.

허나 보통의 무술일주 분들은 워낙 말씀이 많지 않고, 행동도 크지 않으며, 또 디테일에 약하다보니, 본인의 모습이 그리 주변에 잘 드러나지 않는 편이죠.

또, 본인도 사람들 사이에서의 사소한 감정교류가 그리 쉽지 않다보니(디테일에 약한), 대인관계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돌려 말하지 못하고 다이렉트로 말하니 사람들의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아, 혼자인 것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더란 겁니다.

사람들과 함께이기 보단, 혼자인 것이 편하며, 그러면서도 사람들에 대한 바운더리가 없으니,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그리 신경쓰지 않는 단 것도 이 분들의 특징이죠.

그래서, 사람들간의 관계 속에서 행복을 찾는 이들의 눈에, 무술일주 분들은 다소 많이 독특하고,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며, 그렇기에, 본인과 닮은 성향의 사람들과 소규모로 관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간관계에서 힘듦을 느끼는 무술일주 분들이시지만, 그래도 이분들, 일은 정말 잘하는 분들입니다.

그러니까 일적인 능력은 매우 탁월한데, 그 이유가, 이 분들이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다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도 효율성이 높으니, 사장 입장에서는 매우 탐나는 직원이 바로 무술일주란 것이죠.

문제는~ 여럿이 함께 일하는 경우, 무술일주 분들의 빠른 일처리, 멀티 태스킹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것이란 점인데요.

심지어, 대인관계를 잘 이어가지 못하는 무술일주분들이기에, 그로인한 오해가 쌓여,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매우 잦더란 거죠.

사실 이 분들, 이렇게 일을 잘 하고 효율적이며, 멀티태스킹이 잘 되는 까닭은, 이분들이 그만큼 경제적인 두뇌가 발달해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이과적인 두뇌가 발달한 분들이 많다는 건데요~

그만큼 쓸데없이 절차를 따지는 것을 혐오하다보니, 보수적인 회사에서 일하는 것은 그리 잘 맞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죠.

물론, 명예를 갈망하다보니, 어느정도는 따라가긴 하겠지만, 사실 이 분들, 효율성과 보수적인 기업문화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 경우도 참 많더라구요.(각각 어떤 쪽에 좀 더 치중하는 지는 사주의 나머지 글자들에 따라, 그리고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겠죠^^)

이렇듯, 조용하지만 묵직한 한 방을 가진, 디테일에 취약하며 감정교류가 서툴지만, 효율성에는 최강자에 가까운 무술일주 분들.

이 분들의 신축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신축년은 무술일주 분들에게 있어서, 신금 상관이 겁재 축토에 뿌리를 내린 채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그러니까 평소, 말도 많지 않고, 행동도 크지 않아 티가 잘 안나는 무술일주 분들의 행동과 말에 힘이 실리는 시기란 거죠.

뭐, 그렇다고 해서, 말을 잘 못하던 분들이 말을 잘하게 된다~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상황 자체가, 무술일주 분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기 쉽게 바뀌는 것처럼, 변화의 물꼬가 트이는 시기란 거죠.

다만, 이 과정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평소라면 “그냥 참고 넘기던” 감정이, 신금 상관의 기운으로 빵~하고 터져나오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서는 어느정도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이 정도가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일이 적을 테니, 상관이 등장한 신축년 한해 만큼은, 스스로 잘 생각해서, “선”을 지키는 정도 하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것을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그런데 이 신금 상관이 뿌리를 내린 것은 축토 겁재죠.

겁재라고 하는 것은, 말 그대로 경쟁심을 강화시키는 에너지가 되는데, 보통은 겁재에 대해 “내 것을 빼앗아 가는 나쁜놈”으로 보긴 하지만, 무술일주에게 있어서 축토의 기운이 “내 것을 빼앗아 갈 만큼 강력할까”를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사주에 수 기운이 부족한 무술일주 분들이시라면, 이 축토가 단순히 겁재로서 “내 것을 빼앗는”개념은 아닐 것으로 보이며, 그게 아니어도, 축토에 의해 내 것을 빼았길 가능성은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어쨋든 축토 겁재에 뿌리내린 상관이니, 평소와 달리, 할 말 하는~ 모습이, 어떤 상황에서 경쟁심이 커진 것이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인해 변화한 무술일주 분들의 모습은, 자신의 강함을 좀 더 티내는~ 방향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 기운을 발전적인 쪽으로 사용한다면, 겁재도 긍정적으로 쓸 수 있는 신축년이 될 테구요^^

또한 너무 당연히!! 축토 속 신금과 계수는 금생수~의 콜라보를 이루어 내며.

이때의 신금은, 신축년의 신금으로 모습을 드러내니, 자신의 재능이 재물화 되는 과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도 떠올려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단!! 이때 조심해야 하는 점은, 축토와 술토의 콜라보, 축술(미)삼형살 입니다.

본디 형살이라 함은, 내가 답답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뭐 예전에는, 감옥에 간다거나, 법적인 문제가 생긴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형살이지만, 요즘은 꼭 그렇게만 보는 것은 아니며, 단순히 자신의 삶이 너무 다람쥐 쳇바퀴 돌듯 일관적으로 바뀌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니, 무조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쨋든, 삼형살이 형성되는 것은, 무술일주가, 사주 다른 지지에 미토를 가지고 있고, 신축년을 만난 경우에 해당되게 되는데. (이건 다른 일주 분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축술미가 모이는 경우~라면 해당됩니다)

사실, 형살 역시, 충과 비슷하게, “변화”를 의미하는 글자이기도 하다보니, 무조건 “답답하다” 거나 “묶인다”거나, “법적인 문제”를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내가 지금 매우 답답한 상황인데~ 축술미 삼형이 들어왔다면, 어떤 사건에 의해 이러한 변화없는 일상에 변화가 생긴다~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는 거죠.

신금 상관이 축토 겁재에 뿌리를 두었고, 축토 겁재를 내 힘으로 끌어다 쓸 수만 있다면, 그동안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내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무술일주 분들의 신축년인 겁니다.

상관이란 녀석은 물론, 다루기 쉽지 않은, 야생마 같은 놈이긴 합니다만, 본인이 중심이 잡혀있고, 기반이 단단하게 잡혀있다면, 뭐 그리 걱정할 일이 있을까요.

그야말로, 변화 없이 밋밋하던 일상에 변화를 꽝!! 내려주는 것이 바로 신축년일 수 있으니~ 자신의 삶에 어떤 부분에 변화가 있으면 좋을지를, 한번쯤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십이운성적으로 무토에게 술토는 묘지에 해당합니다.

묘지는 말 그대로 멈춰있는, 정지 상태를 의미하는데, 주로 그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보이지 않는 성질을 지니죠.

즉, 묘지를 일지에 두었기에, 감정을 제대로 표출하지 않고, 그러니 그 사람의 감정을 알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랄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손에 들어온 것을 절대 놓치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본인이 그린 그림 그대로~ 이어져야 한다는, 강박적인 모습도 보이는데, 이러한 강박적 증상 역시 이분들의 특징이랄 수 있죠.

뭐 기본적으로 일지가 묘지라는 것은, 다소 기운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이러한 어려움이 지나고 나면 결국 성공을 이루어내는, 대기만성형임에는 분명하니, 너무 걱정만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무술일주에게 신축년, 축토는 양지의 흐름이 됩니다.

양지이니 보호받고 안정적이며 편안한 상태, 아직 무언가 적극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확고한 중심을 잡기 시작한 상태이니, 묘지에서 한단계 나아간 상태라고 볼 수 있죠.

지금까지는 자기가 원하는 바를 표출하지 않았던 무술일주가, 이제 조금씩이나마 자신의 의견을, 생각을, 행동을 드러내기 시작하게 되니, 신축년은, 멈춰있던 세계를 굴러가게 만드는 시기가 되는 겁니다.

물론 아직, 빠르게~ 나아가는 모습은 아니고, 어느정도 나아가기 일보 직전의 상태이긴 하지만 말이죠.

(올해 당장 무언가를 진행시키는 것은, 약간 조심스럽습니다. 혼자 감내해 내기에는 버거운 시기입니다)

직업적으로.(을목이 있는 경우)

무술일주에게 직업, 정관은 을목이며 을목에게 축토는 쇠지에 해당합니다.

쇠지이니, 여전히 힘있고 능력은 있지만, 한발 뒤로 물러서서 상황을 지켜보고, 적절한 조언을 해 주는 정도의, 온화함이 느껴지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시기랄 수 있는데요.

그러니까 신축년 한해 동안 무술일주 분들은, 사회생활을 함에 있어서, 직접 앞장서기 보다는, 참모로서, 상황에 맞는 조언을 해 주는 것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단 이야기입니다.

예전이었다면, 리더로서 주변 사람들의 의견과 자신의 생각을 조율해 직접 주도적으로 행동했다면, 이제는 자신의 의견을 제안해 보는 것으로, 위치를 변화해 보시란 건데요^^

이 과정을 통해, 대화적 스킬도 쌓고, 믿음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으며, 대인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니, 스스로를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결혼하신 여성분들이시라면, 남편의 사회생활이 이렇게 진행될 것입니다.

말하자면, 노련한 조언자의 위치에서, 은근한 카리스마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시기가 될 테니,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솔로인 분들의 경우, 새로운 인연이 들어오는 시기는 아니지만, 기존의 인연과의 관계는 스무스하게 잘 흘러갈 것으로 보이는 시기입니다.

재물적으로.(계수가 있다면)

무술일주에게 재물 정재는 계수, 계수에게 축토는 관대지가 되죠.

관대지이니 뭐, 어마무시하게, “이것 저것”다 건드려보고 싶은 시기라는 건데, 사실 다른 부분에서도 조심스러운 행동이지만 특히 재물적인 부분에서는 관대지를 마냥 좋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난리통인 지금이라면 더더군다나 말이죠)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고, 실패도 경험해 가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될 것인데, 그만큼 성장을 하고,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기야 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많이도 엎어지고 깨질 것임이 자명하기에, 좀 우려되는 바가 있단 거죠.

그래도 다행인 것은, 무술일주 자체가 기본적으로 재물을 안정적으로 잘 끌어 당기는 분들이고, 유지할 줄 아는 분들이란 점이며.

따라서 신축년 한해 동안, 충분히 자신의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닦을 어떤 “정재적 수익원”을 찾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큰 돈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재물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시기니, 이 기회에 투잡이나 쓰리잡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보이네요.

결혼하신 남성분들이시라면 아내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이며, 재물적 운용의 폭이 넓어지는 시기입니다.

물론 아내를 믿어 주는 것도 좋은 마음이지만, 혼자가 아니라 함께 의논을 하며, 가정의 미래를 잘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하신다면 더욱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입니다.

솔로인 분들이시라면 괜찮은 인연이 들어올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미 연인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결혼으로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결론적으로 무술일주에게 신축년은, 자신의 숨겨진 마음과 가치를 드러내는 시기입니다.

없던 재능, 그렇지 않던 마음, 가치가 드러난다기 보다는, 이미 내 곁의, 아주 소수의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들이 드러나는 것이니, 그만큼 값진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실, 묵직한 신의를 가진, 카리스마 작렬하는 무술일주 분들이 자신이 드러내지 않던 것을 드러낸단 것은, 그만큼 큰 의미를 지니죠.

단순히 “나 이런 것도 할 줄 알아~”의 느낌이 아니라, 거의 “장인 급”의 재능을 발산하게 되는 셈이니, 그 임팩트가 어마무시할 것이란 이야기인데요.

이 과정에서 물론 어느정도의 불협화음도, 구설수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러한 잡음은, 자신의 재능이 “거짓”일 때에나 문제가 되는 것 아닐까요??

이미 자신이 가능 재능을 드러내도 충분한 시기이며, 그 재능 역시 엄청 잘 갈고 닦인 것일 테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는 실수를 범하지 마시고, 최대한 드러내도록 하세요.

한번 하면 제대로~ 해낼 줄 아는 무술일주분들의 특징을 아는 모두에게, 신축년은 “비장의 무기”를 드디어 높게 치켜든 한해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장의 무기는 바로 무술일주, 여러분들이 될 것이니, 준비하세요^^

*다음 포스팅은 갑오일주 분들의 신축년 운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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