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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행동, 증상 및 대처법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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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죽기 전 행동 및 대처법
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대처법
강아지 죽음 그 후…
※ 강아지가 죽기전 보이는 증상 : 강아지장례 사랑애견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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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죽어가는지 알아차리는 방법 – 전문가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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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까 죽기전 징조
목차
개는 자신의 죽음을 미리 알고 있을까
개의 평균 수명
강아지가 죽기 전의 징조나 행동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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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알아둬야 할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및 대처법’
가족처럼 지낸 반려동물이 떠나는 순간은 슬프고, 생각하기 싫다. 하지만 그 순간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강아지 죽기 전 보이는 행동과 증상을 알아보자.
강아지 죽기 전 행동 및 대처법
1. 음식과 물을 거부한다
강아지가 음식과 물을 거부하는 것. 가장 흔한 행동적 변화 중 하나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식욕이 있다면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의미다. 호전의 가능성도 있는 상태로 여겨진다. 하지만 음식과 물을 모두 거부한다면? 죽음에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이때는 병원에서 수액 처치를 받고 주사기를 통해 처방식을 강급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죽음에 가까워진 상태라면? 강급하는 물조차도 제대로 삼키지 못하며 거부할 수 있다.
2. 주변 사람, 물건에 무관심하다
강아지가 죽기 전에는 주변에 무관심할 수 있다. 평소 좋아하던 가족이나 물건이라도 말이다. 죽음에 가까워질수록 뇌의 활동이 둔화되면서 주변의 자극을 인지하지 못 할 수 있다.
강아지가 나에게 무관심해진 것이 아니니 서운해하지 말자. 강아지와 행복했던 시간을 생각하며 마지막을 준비할 시간이다.
3. 활동량이 없고 피곤함을 느낀다
또한, 강아지는 활동량이 줄고 피곤해 할 수 있다. 평소 자신이 쉬던 곳에 가서 미동도 없이 누워있기도 한다. 이때, 주변에 자극이 있어도 그것에 반응할 힘이 없거나 자극을 알아채지 못한다.
이때는 피곤해하는 강아지를 좀 더 편하게 해줄 방법을 생각해보자. 화장실 가는 것을 힘들어한다면 내가 데려다주거나 기저귀를 채우자. 침대 오르기를 힘들어한다면? 침구류를 바꿔주는 것 등이 필요하다.
만약, 활동량이 없고 피곤함을 느끼지만 식욕이 있는 상태라면? 죽음에 가까워져서가 아니라 질병적 요인일 수 있다. 이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원인을 찾아보자.
4.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평소에 대소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여도 죽음이 다가오면 그렇지 않을 수 있다. 화장실을 갈 힘이 없기 때문이다. 혹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워있다가 대소변을 보기도 한다.
반려인에게는 슬픔이 밀려오는 순간이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몸도 힘들어진다. 그래도 강아지가 마지막까지 깨끗하고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자.
대소변으로 더러워진 강아지의 자리를 깨끗하게 치워주자. 그리고 기저귀를 채웠다면 자주 갈아주면서 통풍을 시켜주자.
강아지 죽기 전 증상 및 대처법
1. 호흡이 평소와 다르다
강아지가 죽기 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이 평소와 달라진다는 것이다. 호흡이 얕아지고, 불규칙해지며 강아지 스스로가 숨 쉬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것이 느껴진다.
강아지의 마지막이 정말로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강아지의 곁을 지켜주도록 하자.
만약 어린 강아지가 다른 증상 없이 호흡이 불규칙해지고 얕아졌다면? 죽음 전 증상이 아니라 다른 질병이 이유일 수 있다. 동물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아보자.
2.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신체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뇌의 활동도 멈추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다. 게다가, 앓고 있는 지병 때문에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
이때는 강아지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실행해보자. 동물병원의 처방 하에 진통제를 쓰거나, 호흡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강아지를 위해 산소방 혹은 산소통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강아지가 정신적으로 불안해할 때 안아주면 조금 안정된 상태로 회복되기도 한다.
3. 체중이 급격히 빠진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체중이 급격히 빠지게 된다.
죽음 직전 체중은 너무 빠르게, 많이 빠져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나의 첫 반려견의 경우, 평소 체중이 3kg였는데 죽기 전 약 한 달 동안은 1.6~1.8kg였다.
사실 이때는 해줄 수 있는 것이 많이 없다. 당시를 떠올려보면, 병원에서 수혈을 받으면 체중이 조금 늘었지만 퇴원 후 다시 체중이 빠졌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생명을 연장하고 싶어서 지속적인 입원과 퇴원을 반복했는데, 나중에는 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집으로 데려가라고 하셨다.
지속적인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강아지도 심신이 지치게 된다. 따라서,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여 치료의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잇몸 색, 체온 변화
그 외에도 잇몸 색과 체온 변화가 찾아온다. 건강할 때의 잇몸 색깔은 분홍색이다. 하지만 죽음에 가까워지면 잇몸이 창백해진다. 또한, 체온도 내려간다.
특히, 털이 별로 없는 다리와 같은 부분을 만졌을 때 내가 느껴질 정도로 체온이 내려가고 있다면? 마지막이 곧 다가올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곁을 지켜주도록 하자.
강아지 죽음, 그 후…
가족처럼 함께 한 강아지가 떠나면 온 가족이 펫로스로 힘들어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이 남아있다면 그 동물 또한 펫로스 증후군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하자. 우리 아이는 가족이 되어준 나에게 ‘고마워, 너무 슬퍼하지 마!’라며 씩씩하게 자신의 별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반려견, 생의 마지막을 알리는 신호 : 증상과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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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4배, 대형견은 약 7배 정도 빨리 노년기에 접어들어 사람을 떠나보낼 때 보다 더 빠른 준비가 필요하다. 물론 반려견의 죽음을 미리 대비한다고 해서 덜 슬픈 것은 아니다. 다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죽음을 대비하고 있었기에 슬픔 속에서 허둥지둥하기보다는, 강아지의 마지막을 더 잘 배웅해 줄 수 있다.
때문에 노견으로 접어든 반려견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그리고 강아지 역시 죽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해 보자. 누구나 죽음을 받아들이는 시간은 필요하다. 죽음을 부정하지 않고 마주보는 위해서는 그만큼의 준비과정이 필요하다. 그게 노년이 있는 이유다. 죽음 뒤 슬픔의 양은 변하지 않겠지만, 슬픔을 견뎌내는 시간의 차를 좁힐 수 있는 것 역시 죽음의 준비과정이 아닐까···.
1. 밥을 안 먹는다.
나이가 들면 활동량이 줄고 소화, 흡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먹는 음식의 양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 된다. 임종이 가까워오면 평소 즐겨먹거나 좋아하는 음식도 입에 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평소 먹는 음식은 거부하면서 사람이 먹는 음식을 탐내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음식뿐 아니라 물도 거부할 수 있는데 이는 죽음에 가까워졌다는 의미일 수 있다. 이때 보호자는 따뜻한 식단으로 직접 손으로 먹여줄 수도 있다. 병원에서 수액 처지를 받고 주사기를 통해 처방식을 강급하게 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삼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혹은 프리드니손이나 미르타자핀, 카프로모렐린 등의 약물을 투여해 식욕을 높일 수도 있다.
2. 체중이 급격히 빠진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체중이 급격하게 빠지게 되는데, 죽음 직전 체중은 빠르게 많이 빠질 수 있다.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반려인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럴 때 병원을 내원해 수혈, 약이나 수액을 처방받을 수도 있다. 다만 심신이 너무 지쳐 있는 경우라면 병원을 내원하는 것도 버거울 수 있으니 담당 수의사와 상의해 결정해 보자.
3. 무관심하고 하루 종일 누워만 있는다.
나이가 들면 기력이 쇠해져 체력이 떨어지고 뇌의 활동이 둔화되어 주변의 자극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이곳저곳 아픈 곳도 많아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 가만히 있는 경우도 많다. 하루 종일 누워있거나 더러는 정신도 온전히 차리지 못할 때가 있다. 그리고 죽기 전에는 주변에 무관심할 수 있는데, 평소 사랑하는 가족이나 좋아하는 물건에도 반응하지 않거나 그저 멍하니 누워있기를 반복할 수 있다. 뇌와 몸이 둔화돼 자극에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지 내게 무관심해진 것이 아니니 너무 서운해 말자. 이럴 때 굳이 강한 자극을 주어 반응을 살피기보다는, 강아지들을 존중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개별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4. 피곤함을 느낀다.
활동, 식욕이 없으면 쉬이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평소 자신이 쉬던 곳에 가서 미동 없이 누워있거나 잠을 자기도 한다. 이때 아이가 너무 피곤해 한다면 조금 더 편안한 방법을 강구해 보자.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침구류를 바꿔주거나 화장실 가는 것이 힘에 부친다면 기저귀를 채우거나, 화장실에 데려다주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때는 강아지가 원하는 만큼 자고 휴식을 취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주자. 만약 피곤함을 느끼지만 식욕이 왕성하다면 죽음이 아니라 다른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병원은 내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5. 몸이 차갑다.
마지막이 가까워질수록 아이의 체온이 내려가는 모양을 보인다.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졌다는 뜻이다. 건강할 때 분홍색이던 잇몸 색도 창백해진다. 또 만져보았을 때 평소보다 몸이 차갑다고 여길 수 있는데, 다리 쪽이 특히 차갑게 느껴질 수 있다. 다리 쪽은 털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만졌을 때 반려인이 차가워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체온이 내려갈 수 있다. 이때 강아지가 몸을 떨기도 한다. 반려견의 체온이 떨어지면 최대한 편안한 자세에서 담요 등으로 몸을 덮고 보온팩으로 가온을 해 줄 수 있다. 그리고 특별한 병이 아닌데 체온이 내려간다면 마음의 준비를 하자.
6.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쉰다.
임종이 가까워지면 호흡이 평소와 달라진다. 이는 죽기 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이다. 호흡이 얕아지고 불규칙해지며 스스로 숨 쉬는 것이 힘들어져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 이때 호흡을 최대한 편하게 해 주기 위해 산소방을 준비하거나 병원을 내원할 수도 있다. 더불어 숨으로 나오는 입김은 따뜻하지 않고 차가운 느낌이 든다면 정말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다. 강아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힘들고 슬퍼서 “내가 없을 때 죽어”라고 외면하기보다는 강아지의 곁을 지켜주며 마지막까지 행복한 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이별을 고하자.
7. 편한 자리를 찾기 위해 맴돌거나 구석으로 간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조금이라도 편한 자리를 찾기 위해 맴돌거나 구석으로 가 자신을 격리시키는 행동을 할 수 있다. 또 반려견은 자신의 죽음을 예지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죽음을 보이는 것이 싫어 구석으로 숨거나 집을 떠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신호가 감지됐다면 평화롭고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강아지들의 욕구를 존중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죽음을 앞두고 방해받지 않기 위해 어둡고 조용한 공간을 찾는 행동이다. 이때 집안의 소음을 제거하고 많은 접촉을 피하면서 강아지만의 개인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다. 또 주변 정리도 잘 해주어야 한다.
8. 설사를 할 수 있다.
노견은 소화능력이 떨어져 평소 음식 조절을 하지 못하면 설사를 할 수 있다. 또 임종이 가까워지면 이유 없이 설사를 할 수 있는데, 죽음 직전 소변과 대변을 비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본능이라고 알려져 있다. 만약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설사를 한다면 탈수 등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병원에 가 상담을 받아야 한다. 소화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노견용 사료나, 먹기 수월한 처방식을 먹이는 방법도 있다.
9.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평소 대소변을 잘 가리던 아이라 할지라도 임종이 가까워오면 잘 가리지 못할 수 있다. 우선 화장실 갈 힘이 없거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 누워 있다가 대소변을 보기도 한다. 항문 괄약근 조절이 힘들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변을 보기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아이들의 몸도 힘들어진다. 누워있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면 혼내기 보다는 더러워진 자리를 깨끗하게 치워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주자. 만약 기저귀를 채웠다면 자주 갈아주면서 피부에서 진물이 나오지 않도록 통풍을 시켜주어야 한다.
10. 고통스러워한다.
임종기 상태가 가까워져 많이 고통스러워할 수 있다. 평소 지병을 앓아왔다면 반려견이 느끼는 고통은 상당하다. 이럴 때 수의사와 함께 안락사를 고민해 볼 수 있다. 무분별한 안락사는 옳지 않으나 환자의 상태와 삶의 질, 견주의 아픔까지 고려했을 때 안락사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단, 안락사는 반려견의 고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호자와 수의사의 면밀한 검토 후 이뤄져야 한다. 안락사는 어디까지나 반려견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11.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아파서 누워있던 아이가 갑자기 식욕이 좋아지거나 활발해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 예전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반려인은 한없이 기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있다. 평소 갑자기 안 하던 이상 행동을 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해 걱정된다면 꼼꼼하게 체크한 뒤 수의사와 상담을 진행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마지막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강아지의 선물일 수 있으니, 죽음 뒤 따라오는 일들을 하나씩 준비하면서 강아지와 알차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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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죽기 전 증상 다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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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죽기 전 증상 다들 조심하세요
새끼-강아지
사람은 자기가 죽기 전 마지막임을 직감한다고 하는데, 강아지들도 자신이 떠나기 전이라는 것을 어느정도 직감한다고 합니다.
반려인구 무려 1,000만에 이르는 강아지 시대에 도입한 현대사회에서 하루에만 수백명의 강아지들이 세상을 떠나고있다고 합니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늙고 병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이 인간 수명의 3/1도 못미치는 훨씬 짧은 수명으로 평균 15년밖에 못산다고 하는데, 이는 어쩔 수 없는 자연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죽기 전 증상은?
강아지가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는데에는 총 6가지의 증상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보이다가 얼마 안가 안타깝게도 죽음을 맞이하곤 하는데, 어떠한 증상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체온 저하
불규칙한 호흡
혼자 있기 (구석으로 감)
무기력증
식욕상실
대소변을 못가린다
대표적으로 위 6가지의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 말고도 다양한 증상을 보이고 있으나 가장 많이 비중을 차지하는 증상은 바로 ‘혼자 있기’ 입니다.
노견
1. 혼자 있기
강아지들은 보통 자기 주인에게 자신이 아파 죽어가는 것을 보여주기 싫어하기에 어디 구석으로 숨어 혼자 끙끙 앓는다고 합니다.
강아지도 사람과 같이 공감능력이 있기때문에 이 증상을 보이는것인데, 자신이 아파하는 것을 보여주기 싫다거나 혹여나 자신이 죽는 모습을 주인에게 보여주면 주인이 슬퍼할 것을 알고 구석으로 가는것이라고 합니다.
주인이 강아지를 보고 싶어서 자기 방으로 데리고가면 다시 구석으로 도망친다거나, 밀쳐낸다고 합니다.
늙은-강아지
2. 체온 저하
대체적으로 강아지는 인간보다 정상체온이 높은편에 속합니다.
그러나 죽음에 다다른 강아지들에게 보인 증상 중 하나가 발로 체온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증상이였습니다.
체온이 내려가 몸을 떨거나, 다리쪽이 매우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아무런 병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체온이 계속해서 내려간다면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내 강아지가 죽고나면 사후 경직과 함께 체온도 점점 내려가게 되는것입니다. 떠난 후 강아지를 만져보시면 체온이 내려가 몸이 차가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무기력증
죽음이 다가오는 강아지들은 주변에 대해서 흥미를 잃게되면서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게됩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아줘도 별로 흥미를 못느낀다거나, 간식을 줄려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면 죽음에 임박하였다는 가능성도 어느정도 예상하셔야합니다.
물론 나이가 젊거나, 아직까지 아무런 병에 걸리지 않아다면 단지, 더워서 그런다거나, 우울증에 걸렸다거나 등등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노견일 경우에는 위와같이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주변에 흥미를 잃어가고 있는 중이라면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4. 식욕상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소화 혹은 흡수 능력이 전보다 떨어지게되면서, 활동량도 덩달아 줄어들기에 평소에 먹던 음식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게됩니다.
그렇다보니 음식을 보아도 별로 식욕이 생기지 않게되며, 평균 음식량을 먹어주지 못하게되니 활동량을 점점 더 떨어지게됩니다.
죽음에 앞다른 강아지들은 물조차도 먹지않는 모습을 보이곤하는데, 만약 강아지가 아무것도 먹지않고 (물포함) 가만히 있는다면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이든-강아지
5. 불규칙한 호흡
호흡이 불안정해지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호흡을 얕게 쉬는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호흡이 점점 얕아지면서 결국 세상을 떠나게되는데, 이 순간이 제일 참기 힘든 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숨을 제대로 쉬지않아 힘들어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6. 대소변을 못가린다
평소 대소변을 잘가리던 강아지가 죽음에 가까워지게되면 대소변을 잘 못가린게됩니다.
이러한 이유는 다들 아시다시피 배변패드가 있는 곳까지도 갈 힘이 없기때문인데, 자신이 누워있는 장소데 대소변을 볼 수 있으니 잘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강아지들이 대소변을 화장실에다 싸지않고 이상한곳에다가 싸면 자신에게 화낼까봐 굉장히 눈치를 보게됩니다. 화장실 조차 갈 힘이 없는것이기에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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