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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갑신일주 (甲申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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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일주론 – 갑신일주 (甲申日柱)

[사주] 일주론 – 갑신일주 (甲申日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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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갑신일주(甲申日柱) – 성격과 특징, 직업, 결혼 쉽게 설명

갑신일주의 12운성은 절(絶), 육친은 편관(偏官)으로 큰 뜻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뿌리가 없는 나무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자기 주관이 약하고 불안한 성질이 작용해 예민하다.

일간(日干)은 갑목(甲木) 일지(日支) 신금(申金)으로 이루어진 일주로 올곧은 성격과 자신의 주관이 뚜렷해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분들이 많은데 쓸데없는 자존심은 버릴 필요가 있다.

지장간에 암장된 무토(편재), 임수(편인), 경금(편관)의 흐름은 갑목에게 편관으로 작용해서 괴롭히니 신약하다고 할 수 있지만 신중임수가 갑목을 지원해주니 어느 정도 힘을 받는다.

사람들과 적당한 사이를 유지하고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주변을 잘 챙겨주지만 의리 있는 성격과 다르게 본인의 실리를 중요하게 생각해 맺고 끊는 게 철저하다.

개요

갑신일주

기본적으로 외향적인 성격으로 그릇이 크고 정당한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본인의 체면을 세우고 자존심이 강하지만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실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역마의 기운이 강하게 작용해서 이동수가 많고 일의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으로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생의 굴곡, 실패가 많다고 본다.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하고 노력하지만 손해 보는 일이 많고 안정적인 생활을 못하니 보기에는 늠름하고 밝아 보여도 불안함과 우울함, 신경질적인 마음을 갖게 된다.

외모

남자 : 얼굴이 남자답게 늠름하고 평균 이상을 자랑한다.

여자 : 약한 홍염살로 외모가 좋지 않아도 끌리는 매력

직업

학업 성취는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관인상생 특유의 절제력으로 공부를 이어나가고 나이가 들어서도 배움을 지속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직장을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사회생활도 잘하는 편이기 때문에 조직생활이 어울리지만 주변 사람들을 챙기다가도 위선적이고 교만한 행동으로 본인을 고독하게 만든다.

바쁘게 움직이기 때문에 큰 재물을 모으기도 하지만 본인의 명예, 주변 상황에 의해서 꾸준히 지출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어려움을 겪어도 고생 끝에 낙이오니 인내가 필요하다.

재주가 많고 뛰어난 추진력을 자랑하지만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결과가 아쉬운 경우가 많아서 나무에 떨어진 원숭이에 비유하며 사업을 추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추천분야 : 무역, 관광, 외교, 경찰, 정치인, 교육

결혼

경인일주, 무인일주와는 상극으로 분류한다.

기본적으로 편재를 깔고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여유롭거나 지위가 높은 사람을 선호하는데 사주의 에너지가 강해야 본인이 컨트롤 가능하고 신약하면 끌려다니면서 고통을 받는다.

약한 홍염의 기운을 가진 사주로 묘한 매력을 풍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갑목과 신금의 뻣뻣한 성질로 연애를 잘 하지 못하며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상대방의 적극성으로 하게 된다.

부부궁이 비어져 있는 관계로 유정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본인의 성향을 자제하지 못하면 갈등이 생길 수 있으니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한다.

남자

여자의 외모를 따지고 모친의 간섭이 심하기 때문에 결혼이 늦어질 수 있으며 처궁이 칠살에 놓였으니 나를 극하는 상대를 만날 수 있고 시가 무진시인 경우 반대로 처를 힘들게 만든다.

연애를 급하게 하는 성질로 타지에서 인연을 만날 수 있으며 본인의 인생에서 연인과 배우자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일들이 많아서 무정하기 쉽다고 본다.

악처를 만나지 않아도 본인의 몸이 약하거나 아내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생사이별로 인한 단절이 우려되고 원숭이띠 여자를 만나면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체면을 구기는 일이 많아진다.

띠 궁합 : 소띠, 용띠, 뱀띠, 말띠, 양띠

여자

여러 남자와 연애를 하게 되지만 주변 상황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본인이 생각했던 사람이나 뜻과는 다르게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후회할지도 모른다.

여명에서 정관은 남편이 되는데 부득이하게 편관을 배우자로 받아들이니 유정하기가 어렵고 집안일도 잘하지만 경제활동을 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한 갈등을 겪을 수 있다

신약한 사주의 경우 기운이 강하고 거친 남자를 만나 고생하지만 신강하다면 이를 방어하는 것이 가능하고 다른 간지에 식신이 있다면 능력은 없지만 온순한 남편을 만나게 된다.

띠 궁합 : 쥐띠, 소띠, 양띠, 원숭이띠, 닭띠, 돼지띠

가족

부친의 기운이 약하기 때문에 부친의 인연이 짧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모친 인연은 길지만 나를 보호하려는 힘이 강해지 때문에 간섭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다만 부모님과 일찍 떨어져서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타지에 나와 살았다면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커지면서 항상 고독하고 외로운 성질을 지니게 된다.

팔자에 金이 많은 사주라면 남자는 남모르는 자식을 두거나 말썽을 많이 부려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여자는 결혼을 하고 남몰래 연애를 하거나 두 번 시집을 간다고 해석한다.

유명인

연예인

김형준, 기성용, 김지숙, 기태영, 로제, 미료, 민희, 바로, 서세원, 설아, 서영, 세리, 이해리, 유해진, 예지, 엘비스 프레슬리, 정혜영, 조진웅, 장윤주, 최예나, 캡, 한은정, 황정민

기타

김대중(대통령), 안희정, 우상호, 유승민(정치인), 임성한(작가), 지미 헨드릭스(음악가)

갑신일주는 좋은 구조를 이루기가 어려운 사주이기 때문에 위로 올라가려는 힘은 강하지만 불안정해 보이거나 사람은 좋지만 가끔 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항상 水에 대한 목마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해년에 태어나면 좋다고 풀이하고 남을 속이는 재주가 없어서 오히려 본인 꾀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사주명리 일주론] 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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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 일주론] 갑신일주

안녕하세요! 인생여행 나침반 사주명리 무현입니다^^ 오늘은 갑신일주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갑오일주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갑오일주는 참 매력이 많은 일주였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갑신일주는 갑오일주하고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갑오일주가 뿜어져 나오는 기운이라면 갑신일주는 내재된 카리스마라고 생각한다.

갑신일주하면 절벽 위에 붙어있는 아슬아슬한 소나무가 연상이 되곤 한다. 가끔 등산할 때가 있어서 산에 친구들과 함께 갈 때면 산 정상 위쪽 돌바위에 나무가 위험하게 있는 것을 종종 보곤 한다. 보기에는 위태롭게 보이지만 정상에 올라서 가까이 보게 되면 정말 바위 속에 깊숙이 뿌리를 두고 멋지게 서있는 자태를 보고 감탄을 한 적이 있다. 갑신일주는 일지가 편관이다 보통 우리가 편관이라 하면 정관과는 반드시 차별을 두어야 한다. 그 이유는 편관은 나를 치는 칠살과도 같은 개념이기에 직접적으로 일지에서 나를 친다는 것은 항상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군대로 말하면 5분 대기조 상황을 말한다. 군대에서 긴급상황이 발생되면 가장 빨리 출동하는 부대를 5분 대기조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어쨌든 소나무가 바위 위에 뿌리를 두기까지 수많은 역경과 시련을 감수했을 것이다. 그래서 갑신일주에 모토는 첫째도 인내, 둘째도 인내, 세째도 인내이다. 존버정신을 길러야 한다. 마음을 수양하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도록 하는게 갑신일주에서 가장 중요하다. 갑신일주에서 보여지는 편관말고 지장간을 본다면 거기에는 무토, 임수, 경금이 있다. 즉, 편재, 편인, 편관이 나란이 놓여있다. 여기에 갑신일주에 비밀이 숨겨져있다. 편관은 정관과는 다르게 나를 공격하는 인자라고 보면된다. 그래서 편관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으면 모든 질병에 노출이 되기 쉽다. 그래서 편관이 강하게 있다면 살인상생을 하거나 식신으로 편관을 제어해야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식신으로 칠살을 제어하는것이다. 그것을 식신제살이라는 용어를 쓴다. 그래서 다시 요약하면 살인상생 하거나 식신제살을 해야 한다.

그래서 재성이 있으면 인성이 견제를 해서 재생살로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쉽게 말해서 재성이 편관을 돕게 되면 편관은 세력이 더 커져서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기 때문이다. 인성이 편관을 다스려주고 또한 그 인성이 나를 생해준다면 칠살에 공격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래서 갑신일주에 사주를 보았을때 식신이 강한지 인성이 강한지를 빨리 파악해야만 한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갑신일주에 포인트는 인내심이다 인내심은 인성과도 연관이 있기에 학업을 통해서 나의 역량을 길러주면 좋다.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갑신일주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다. 갑신일주가 인성이 없다면 독서를 통해서 보충을 해주어도 좋고 또한 어머니와의 관계를 돈독히 함으로써 없는 인성이나 부족한 인성을 채울 수가 있다.

갑신일주에서 일지 신금은 천고성 또는 신고성이라고 해서 고독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갑신일주는 일지 부부궁이 절궁이라 상당히 불리한데 거기다가 천고성으로 외롭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서 부부가 해로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 정상에 우뚝 솟은 멋진 소나무 형상이라 잘 인내하고 견디고 배려한다면 큰 고비 없이 잘 살 수 있기 때문에 노력 여하로 인생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고 본다.

그게 내가 역학을 공부한 이유다. 바뀌지 않는 운명이라면 이 공부는 할 필요가 없다. 아무런 의미가 업는 공부이기에 시간만 낭비할 뿐이다. 반드시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 하니까 나부터 아는 연습을 하면 좋겠다. 사주공부에서 젤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공부를 우연찮게 시작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 내가 아는 지인이 2년 동안 전화를 했다. 사주명리 공부하라고 공부하게 되면 나중에 노후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그래도 나는 안 했다. 왜냐면 우리 집은 기독교 집안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나는 기독교를 믿지만 다른 종교에 대해서 부정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사주명리는 미신이라고 생각했기에 절대로 배우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한 번만 들어봐 달라는 간곡한 지인에 부탁에 딱 2시간 강의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아니 이럴 수가~~!! 머리를 망치로 내려친 것처럼 멍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한 것 같다. 딱 3년만 ㅎㅎ 그 이후로는 먹고살기 바빠서 사실 열심히는 못했다. 세월이 어느덧 흘러 10년이란 세월이 된걸 보니 세월은 정말 화살과도 같다.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사주명리는 배워볼만한 값어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사주명식안에 왜 저사람이 저런 행동을 하는지 그 이유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또한 내 자신에 미래가 두렵다. 언제 비가 올지, 언제 멈출지 또 내가 제대로 잘 가는지~~ 갑자기 지오디에 길이란 노래가 떠오른다. 사주명리는 미신이 아니고 통계학이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갑신일주에 대해서 좀더 알아보겠다 고고~!

1. 갑신일주 정의(낭월스님 유튜브+책 참고)

갑신일주에 편인은 받아들이면서도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고독한 성분을 나타낸다. 갑신일주에 편관은 봉사와 희생정신, 결단성을 나타낸다. 살인상생에 인성을 관성이 돕는 구조로 갈 확률이 높다.

살인상생이란 관인상생하고는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갑신일주에 살인상생은 편관 편인구조라 하면 병자일주에 관인상생은 정관에 정인구조라고 보면 된다. 갑신일주에 살인상생이 병자일주에 관인상생보다 더 강력하고 강제성을 띤다. 군인같은 느낌으로봐도 괜찮다. 갑신일주를 통해서 편관과 편인에 대해서 알아본다면 편관은 정열적이고 의리가 있고 믿음직 스럽다.. 편인은 장기간 소용되는 일에는 인내력과 끈기가 부족한 면이 보인다. 대신 두뇌회전이 빠르고 뛰어나다.

갑신일주는 적응력하고 생명력이 강하다. 역경을 이겨낸다. 갑신일주에 심리는 보수적, 수동적, 억압적이다. 주변에 경, 신금이 있으면 많이 힘들어진다. 갑신일주 인성인 임, 계수가 필요하다. 보수적인 사람으로 살아야 편하고 좋다. 개혁적이면 삶이 고달퍼진다. 인성을 만나 교육계통으로 나가면 좋을 것이다. 정리를 해보면 갑신일주는 임, 계수를 만날 때가 제일 편안하다. 가치관에 혼란이 없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경, 신금을 만나게 된다면 공격을 받아서 억울하고 힘들어진다. 그리고 무, 기토는 재성은 결과 중심이라 보수적에는 안 맞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갑신일주에 키포인트는 인성에 유무이다. 식신제살이 좋긴한데 식신제살로 가면 가치관에 혼란으로 많이 힘들게 이겨내야 한다. 이겨내면 좋지만 과정이 험난하다. 만만치가 않다. 많은 노력을 해야 결실을 얻는다.

2. 갑신일주 자의형상(이수선생님과 안태옥박사님 책 참고)

갑신일주에 갑목은 천둥이라고 하고 신금은 명도라 하여 이름난 도시를 의미한다. 명도는 다재다능이다. 벼락과 대도시의 명도를 보아 목소리가 크고 타향살이를 전전하기 쉽다.

갑신일주는 독바위 소나무라 하여 고독, 권위적, 절처봉생, 기사회생과 임기응변 즉, 순간대처능력이 뛰어나다. 갑신일주는 나무 타는 원숭이라 팔방미인에 다재다능하다. 그렇지만 성공과 실패가 많고 또한 자기 잣대의 생각으로 자기 꾀에 넘어갈 수 있다.

갑신일주는 칼로 나무를 다듬는 형상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야 인격적으로 완성이 되기 때문에, 참고 기다리지 않는다면 실속이 없는 인생이 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인격을 다듬고 참고 기다려야 성공을 보장할 수 있겠다.

3. 갑신일주 키포인트(조재렬선생님, 안태옥박사님 유튜브+책 / 이수선생님 책 참고)

1. 갑신일주의 성공의 비결은 참을 인에 있다. 자제력과 인내심을 키우지 않으면 종국에 실패하기 쉽다.

2. 갑신일주는 재주가 많아 무엇이든 보면 따라 하나, 지속성이 없어 용두사미가 흠이다.

3. 갑신일주는 모사 즉, 일을 꾀함에 능하다.

4. 갑신일주는 금목상쟁이라 시시각각 두통, 근육통, 골통이 따른다.

5. 갑신일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상이니 타향살이에 이사와 출장이 잦고 실속이 없다.

6. 갑신일주는 일지에 편관을 두어 삶의 행로가 다사다난하다.

7. 갑신일주는 일지가 편관이면 신약할 것 같지만 편관의 성향이 나타나 성격이 급하고 자존심이 강하다.

8. 갑신일주는 자수성가형이 많으며 대기만성형이다.

9. 갑신일주는 배우자궁이 절이기에 배우자의 인연이 약하다.

10. 갑신일주 말고도 절을 깔고 있는 일주는 을유, 경인, 신묘일주가 있다. 배우자궁에 절이 있다는 것은 배우자와의 관계가 약하고 직업의 변동이 많은 것을 나타낸다.

11. 갑신일주는 편관 즉, 칠살을 일지에 두고 있기에 재생살로 가게 되면 돈때문에 힘들어지거나 와이프와의 관계가 불미할 수 있다.

12. 갑신일주는 인성으로 재성을 다스려야 한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책을 가까이 해야한다. 또한 어머니한테 잘해야 한다.

13. 갑신일주는 남녀 공히 부부궁이 불리하므로 서로 아껴주어야 한다.

14. 갑신일주에 물상은 바위 위에 우뚝 솟은 소나무를 의미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기르고 꾸준히 정진한다면 반드시 뜻을 이룰 수 있다.

15. 갑신일주는 성정이 불같기 때문에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한다. 감정을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아서 초고속 승진도 가능하다.

16. 갑신일주의 어머니는 장생을 가지고 있기에 자식을 향한 무한애정과 생기 넘치고 지혜로운 분이다.

17. 갑신일주 역시 인성이 장생이라 두뇌 회전도 빠르고 판단력이 빠르다.

18. 갑신일주에 재성은 십이운성에서 병지 즉, 역마에 해당된다. 재성이 역마라 동분서주하며 돈을 번다.

19. 갑신일주에 식신도 병지에 놓여있어서 기본적으로 말을 잘한다. 또한 식신이 먹는 복이기 때문에 음식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다.

20. 갑신일주는 시작은 잘하나 마무리가 약하다.

21. 갑신일주에 비견은 절로 인종되어 형제와의 인연이 약할 수밖에 없다.

22. 갑신일주는 오미가 공망이라 즉, 식상이 공망이다. 그래서 엉뚱한 말 또는 행동을 하기도 한다.

23. 갑신은 천간지지 다 현침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직관력과 통찰력이 남다르다.

24. 갑신은 장사나 사업을 하기보다는 공직 또는 권력 계통에 적합하다.

25. 갑신일주는 재성보다는 인성, 다시말해서 돈보다는 명예를 추구하는것이 바람직하다.

26. 갑신일주는 일간을 극하는 구조이기에 사건과 사고에 취약하다.

27. 갑신일주는 칠살을 일지에 두고 있기에 보험은 필수다.

28. 갑신일주는 금목상쟁에 기운이 있어서 화가나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과격성을 가지고 있다.

29. 갑신일주에 남자는 센여자를 만나기 쉬운데 본인이 업상대체를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와이프가 업상대체를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은 해로 할 수 있다. 또한 주말부부로 떨어져서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

30. 갑신일주는 일지 신이 인 또는 사년에 역마와 동착할 때 관재구설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31. 갑신일주는 특히 부부싸움이 심한 편인데 수족이나 허리통증으로 고생하기 쉽다.

32. 갑신일주는 갑일간을 신일지가 극하는 형국으로 편두통이 오기도 하고, 갑목이 뿌리를 두고 있다면 금목상쟁으로 골다공증, 관절염, 근육통, 신경통이 올 가능성이 높다.

33. 갑신일주는 경솔하면 언제든지 흉화가 닥칠 수 있으니 경고망동하지 않아야 한다.

34. 갑신일주 여자는 일지편관 즉, 일지칠살이라 강제결혼도 할 수 있고 나아가서 폭력적인 기질에 남편과 인연하기도 한다.

35. 갑신일주는 지장간에 인성의 수기가 잘 통관이 되면 크게 어려움 없이 발복할 수 있다.

★ 갑신일주 필살기 → 갑신일주 남자는 여행, 출장이나 멀리 활동, 이동중에 연애를 하게 되고 결혼한다. 갑신일주는 일지에 편관 즉, 칠살을 두고 있기에 신약할 확률이 높다. 만약에 극신약하다면 일단 결혼하고 나면 악처이거나, 아프거나, 생사이별로 소식에 단절을 피할 수 없다. 일지 편재라 애인을 두기 쉽고 자식으로 인해서 골치 아프다. 갑신일주 여자는 칠살로 인해 강제 결혼하거나 결혼해서 남편으로 인한 슬픔이 있다. 칠살이 엄청 강하다면 구타를 당할 수도 있다. 남녀 공히 공방수를 면하기 어렵다. 부부궁이 불미하다.

4. 갑신일주 직업(조재렬선생님, 안태옥박사님 유튜브+책 / 이수선생님 책 참고)

갑신일주는 외교관, 군 검경, 종교계, 의상 디자이너, 재봉사 등으로 많이 일한다. 갑신일주 사업은 운수업이나 철재와 관련이 있다. 역마로 해외기관에서 일할 수 있다. 또한 무역업, 부동산과도 관련이 깊다. 갑신일주는 공부를 많이 하고 교육자로 진출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갑신일주는 현침을 쓰는 의약과 미용업에 재능을 가지고 있다.

5. 갑신일주 연예인(인터넷 참고)

갑신일주는 갑목과 신금의 만남이라 목과 금에 조화와 대립구조 그래서 그런지 칼로 나무를 다듬는 형상과도 같고, 또한 푸른원숭이란 물상이라 재주가 많다. 갑신일주 남자연예인은 황정민, 조진웅, 유해진, 기태영, 최진혁 / 갑신일주 여자연예인은 한윤정, 정혜영, 장윤주, 이해리, 블랙핑크 로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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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절처봉생의 힘, 갑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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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정보

일지 신금은 십신이 편관이고 십이운성이 절입니다. 지장간은 무(戊, 편재), 임(壬, 편인), 경(庚, 편관)으로 이루어져 재성, 관성, 인성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 절지에 놓여 있어 인생의 흐름에 굴곡이 많습니다. 절은 “끊을 절”이라는 의미로 모든 것이 끊겨 정지된 상태를 의미하여 공부든 일이든 중도에서 포기를 하거나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을유, 경인, 신묘도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일지에 절을 두어 직업의 변동이 많고 굴곡이 많은 인생을 사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 물상

신금은 바위이고 갑은 아주 튼튼한 나무로 바위 사이에서 자라는 나무의 모습입니다. 그러니 똑바르게 자라지 못하고 휘어져서 자라는데 갑신일주의 인생에 굴곡이 많은 모습과 닮았습니다. 또는 나무를 쇠로 깍아내리는 형상이라서 인격을 수양하는 모습으로 갑신은 인내심을 기르면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일주입니다.

3. 갑신일주 공통성향

[편(偏) 시리즈 지장간]

지장간이 편재인 무토, 편인인 임수, 편관인 경금 모두 편(偏) 시리즈에 양간의 글자로만 이루어져 정말 급한 성격에 고집과 자존심이 소힘줄 만큼 셉니다. 그래서 갑신은 자기 발등 스스로가 찍는 일을 많이 하여 곤란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偏)과 절(絶)의 영향으로 삶의 굴곡은 많지만 지장간에 재 그 것을 다 이겨내고 나서 사회에서 출세하는 사람들 또한 많습니다.

지장간의 흐름이 재관인(財官寅)의 흐름이어야 하는데 운의 흐름이 나빠 재극인(財剋寅)이 되면 재상살(財生殺)이 되어 본인의 명예도 날리고 돈도 모두 잃게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어느 일주든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일지가 편관인 일주들은 절대 자신의 명예에 손상 가는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천간 갑목의 성향]

천간의 갑목은 늘 푸르고 기상높은 기질이라 갑신은 기본적으로 그러한 갑목의 성질을 지녔습니다. 당당하고 남에게 굽히기 싫어하고 타인을 지배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융통성이 없어 바로 가면 될 일도 둘러서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목은 기둥이 아주 굵은 나무입니다. 이런 나무는 도끼로 찍어 장작을 만들지언정 굽힐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갑신은 자존심이 정말 세고 남에게 절대 굽히는 법이 없어 가족이 굶고 있어도 절대 남에게 돈 빌려 달라는 말을 안 하는 사람입니다.

[지지 신금의 성향]

일지의 신금은 십이지신 원숭이를 의미하는데 원숭이는 재주가 많은 동물입니다. 갑신은 원숭이처럼 다재다능한 재주를 가졌으나 나무에서 떨어진 원숭이에 비유됩니다. 일을 잘 벌이고 추진력은 좋지만 마무리 능력이 부족해 일이 유시무종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금 자체가 역마의 글자인데다가 갑신은 바위 위에 서 있는 나무여서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하는 상으로 역마가 심한데 어느 한 곳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고 이사나 이직이 빈번합니다. 갑신이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배우자와의 인연]

배우자궁이 절이라 남녀 모두 배우자와는 인연이 박합니다. 남성의 경우 배우자가 병약하여 아프거나 외도로 다른 여자를 두어 가정이 깨어질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도 일지가 편관이라 능력 있는 남자를 만나지만 성격 차이로 인해 많이 싸우거나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녀 모두 결혼을 늦게 하는 것이 좋고 직업을 편관을 쓸 수 있는 직업을 택한다면 이런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역마성]

신금 중 무토가 역마 자리에 놓여 갑신은 이동수가 많은데 직업도 운송업, 부동산 등 역마와 관련된 일을 하면 재물을 많이 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성도 절지에 놓여 있으므로 재산을 많이 벌었다가 많이 잃을 수도 있음을 암시합니다.

[인내]

개인사업보다는 직장생활이 더 길한 일주이지만 본인의 성격으로 잘 못 견디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신은 꼭 “인내”라는 두 단어를 가슴속에 새기고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갑신일주 남성의 특징

배우자가 병약할 수 있고 배우자가 ‘절’에 놓여 부부인연이 짦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식과도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5. 갑신일주 여성의 특징

배우자 궁이 편관에 ‘절(絶)’지에 놓여 능력있는 능력있고 책임감강한 남편을 배우자로 두지만 배우자와 부부해로 하기 어렵거나 떨어져 지낼 수 있습니다. 식상이 ‘절’궁 ‘병’으로 놓여 갑신일주의 여성은 똑똑하고 착한 자식들을 두지만 자식들도 절지에 놓여 있어 아프거나 일찍 헤어져 살 수 있습니다. 일찍 유학을 보낼 수 있으면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갑목인 본인에게 병화인 자식은 서로 상생의 관계이기 때문에 자녀도 본인덕을 많이 보게되고 본인 또한 자식덕을 많이 보는 관계가 됩니다.

6. 건강

금극목(金剋木)을 하니 지지 신금이 천간 갑목을 찍어 내리는 상이라 몸이 허약한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간에 문제가 있거나 두통이 심할 수 있고 척추와 관련한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늘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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