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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차 길들이기 매뉴얼 찾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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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BMW M4 – 사용 설명서 – Page #300 – PDF Man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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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길들이기 & 신차 관리, 방법과 해야 하는 이유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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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길들이기(펌) – 『BMW 최신뉴스』 – BMW Members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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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길들이기 방법과 그 이유, 새차 관리 팩트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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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강원도 당일치기(신차 길들이기~!)(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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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D 신차 길들이기 필요하다 VS 필요없다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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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BMW 320D 신차 길들이기 필요하다 VS 필요없다 : 클리앙 BMW 320D 신차 길들이기 필요하다 VS 필요없다 10. 맑은하늘로. 11,897. 2015-06-01 10:00:23 103.♡.200.39. 안녕하세요. 곧 차가 나올 예정인대. 안녕하세요 곧 차가 나올 예정인대… 기존차는 길들이기 실패로 이번차는 잘 가꿔보려고 하는대요. 1. 길들이기가 필요하다 길들이기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여기저기 뒤져보니 각 모드별로 해야한다 그럴필요없다 의견이 분분한대요. 2. 길들이기가 필요없다 길들이기가 필요없다면 초반에 알피엠 신경쓰지말고 막 타도 되나요? 저는 주로 고속주행이 많습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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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길들이기 & 신차 관리, 방법과 해야 하는 이유 총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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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길들이기 & 신차 관리
새 차 길들이기, 신차 길들이기는 새 차를 구입하고 나서 반드시 해야 할 일 중 하나다. 새 차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을 오늘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 모든 것들은 자동차 라이프뿐만 아니라 당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하니 꼭 체크하여 챙겨보길 바란다.
큰 거금을 들여 구입한 만큼, 이왕이면 신차 컨디션 그대로 오랫동안 유지되길 희망한다. 그러나 자동차는 수 만개의 부품으로 만들어진 일종의 소모품인 만큼, 차량을 어떻게 유지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된다.
신차 길들이기 방법
중고차 같은 경우에는 각종 소모품 및 케미컬류의 교환부터 시작하지만, 새 차 같은 경우에는 ‘새 차 길들이기’를 통해 자동차라이프를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완성도 높은 차일수록 길들이는 기간은 짧다고 하며 반대로 결함을 가지고 있는 차는 그만큼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늘어난다고 한다.
최근 제조사 매뉴얼을 보면 신차 길들이기 항목이나 기간이 고무줄처럼 늘어나고 있는데 차를 아끼려는 운전자의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 책임회피를 하려는 건 아닌지 우려가 된다. 신차 구입 후, 차주에게 있어 항상 고민이었던 ‘신차 길들이기’. 오늘은 운전자가 알아야 할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필요성 및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1. 새 차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 이유
새 차 길들이기 & 신차 관리
자동차의 부품은 평균적으로 약 2-3만 개 정도가 된다. 특히 자동차의 엔진과 트랜스미션같이 핵심 요소에는 수 천 개 이상의 부품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이 중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정상 작동이 어려울 수도 있다.
자동차를 제작할 때 부품끼리 불필요한 마찰 없이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가공하지만, 일부는 표면이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도 존재한다. 이때 신차 길들이기 과정을 통해 부품들의 마찰을 반복하게 되고 연동성을 높여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자리 잡는 것이 바로 ‘신차 길들이기’라 할 수 있다.
다양한 기계부품이 맞물려 움직여야 하는 장치나 여러 화학성분이 결합된 제품은 성능을 충분히 내기 위해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전자 장비에 의해 제어되는 기계 역시 이를 위한 실제 데이터 값이 기본적으로 학습되어야 하는 만큼, 자동차는 이런 이유 때문에 적절한 길들이기가 필요할 수 있다.
새 차 길들이기는 엔진이나 미션과 같은 비싸고 핵심적인 장치들의 수명에 영향을 준다. 하지만 차를 오랫동안 타고 다닐 수 있게 하는 수많은 관리법 중 하나일 뿐 기본적으로 이것만 한다고 해서 수명이 크게 길어지거나 이것만 하지 않는다고 해서 당장 차가 망가져선 곤란하다. 관리를 잘 하면 그만큼 오랫동안 유지비를 줄이면서 차를 탈 수 있으니 권장할 수 있다.
높은 연비, 빠른 가속과 고속주행, 신속하고 안정적인 제동 등 메이커에서 주장하는 자동차의 한계치나 장점을 경험하고자 한다면 신차 길들이기는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이 땐 매뉴얼에 나와 있는 신차 길들이기 항목 이상의 관리법이 추후 요구될 수 있다.
새 차 길들이기와 보상의 범위
새 차 길들이기가 운전자의 절대적인 의무사항이라면 제조사에서 그 조건에 부합할 때까지 차량 성능에 제한을 거는 것이 맞다. 하지만 어떤 제조사도 그렇게 하지 않고 있으며 우리나라 도로환경에서 남들처럼 평범한 주행을 하는 분들에게 신차 길들이기는 굳이 필요가 없을 수 있다.
차를 혹사시킨 것도 아닌데 보증기간 내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그건 새 차 길들이기를 안 해서가 아니고 차량 자체에 결함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결함 많은 차임을 알고 구입을 했다면 신차 길들이기뿐만 아니라 제조사 매뉴얼에서 지시하는 내용을 충실히 따르는 걸 권한다.
2. 새 차 길들이기 방법
새 차 길들이기 & 신차 관리
새 차 길들이기를 정석대로 하려면 기본이 되는 내용을 먼저 이해한 다음 제조사 매뉴얼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해당 차량을 제일 잘 아는 것은 그 차를 만든 제조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간혹 차량 매뉴얼에는 그 내용이 없거나 빈약한 경우도 있고 해당 모델의 결함을 숨기기 위한 표현도 없지 않아 지시대로 신차 길들이기를 할 경우 폐차할 때까지 길들이기를 계속해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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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 길들이기, 적정 길들이기 기간
새 차 길들이기 기준 기간은 보통 주행거리 500~1,000km이며 고성능 모델을 제외한 차량은 1,000~3,000km정도다. 제조사에 따라 성능이 제대로 나올 때까지 6,000km를 명시한 매뉴얼도 있다. 물론 엔진과 미션 수리, 부품/오일 교환 후에도 이에 준하는 길들이기가 필요할 수 있고 브레이크 정비 후엔 주행거리 300km, 타이어 교체 후엔 주행거리 300~600km가 적정 길들이기 기간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새 차 길들이기의 기본은 서서히 속도를 높이고 제한속도를 지키며 서서히 감속해 정차하는 것이다. 엔진과 변속기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값이 필요하므로 다양한 도로환경을 찾아 속도를 높여주거나 낮춰주는 주행도 일부러 해줘야 한다.
길들이기 마무리 단계
새 차 길들이기가 끝나갈 때쯤은 엔진/미션에 관련된 오일류를 교환해 주는 것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필수과정은 아니다. 차량의 새 엔진 내부에는 각 부품의 마찰로 인한 쇳가루가 존재할 수 있다.
각 부품이 초기 맞물리면서 나오는 것으로 엔진과 미션 손상에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오일을 교환하는 것도 좋지만, 엔진 내부의 이물질은 오일필터에 의해 어느 정도 걸러지는 만큼 사실상 쇳가루에 의한 피해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쇳가루가 거의 나오지 않는 차들도 있지만 결함 있는 모델일수록 쇳가루로 심하게 오염된 폐유가 나오는 차량 수가 늘어나며 일부 차종의 경우 오일 소모가 급격히 증가해 오일 교환 후 오일 보충을 또 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다.
길들이기 기간 중 피해야 하는 것, 운전습관
새 차 길들이기 기간 중에는 견인, 긴 공회전, 저단정속주행, 항속주행, 급가속, 급제동, 과속을 피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가솔린차는 RPM 4,000~4,500를 넘기지 말아야 하고 디젤 차는 3,000~3,500 RPM이 그 한계선이다. RPM 사용은 기본적으로 높은 회전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마나 부드럽게, 무리하지 않게 엔진 회전수를 사용하는 것이다.
속도 기준은 최고 속도의 3/4 정도라 이해하시면 되며 급가속을 위한 풀 악셀, 킥 다운, 런치 컨트롤 등도 사용하지 않는다. 참고로 킥 다운(Kickdown)은 오토미션 차량에서 고속 중 강한 토크가 필요할 때 풀 악셀 페달만으로 변속단수를 낮추는 것이고 런치 컨트롤(Launch Control)은 RPM을 올린 상태에서 급출발하게 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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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길들이기(펌)
새차 길들이기
자동차 길들이기는 신차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며 항상 길들이는 운전을 하여 최상의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신차 길들이기라 하여 신차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며 모든 차량은 연장선상에 있음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길들이기란?
신차 출고 후 처음 1,000Km(또는 2,000km) 주행기간 동안 모든 부품들이 정상적인 마모로 윤활부분의 마찰저항이 최소로 될 수 있도록 길들이기를 하여야 합니다. 자동차 길들이기는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합니다. 차량을 길들이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것은 정지시나 주행시 엔진의 회전수를 과다하게 상승시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신차가 아니더라고 급출발, 급정차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수동의 경우 동일한 변속비의 상태에서 장거리 주행을 하지 말고 변속기 각단의 기어를 적절히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오토차량은 자동변속 되므로 드라이브 상태에서 주행을 하시면 됩니다.)
비록 신차 길들이기가 엔진의 수명과 성능을 좌우 한다 하더라도 실제로는 모든 기능성 부품의 길들이기에 해당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실린더 라이너의 내면과 크랭크 베어링, 피스톤 핀, 각종 베어링 등 등의 마찰부위의 마찰면을 매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오르막, 가속시 엔진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과부하라고 하면 일반운전자나 정비업에 종사하시는분 모두 주행중에 엔진부하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느냐에 대하여는 모르는 상태에서 외국의 자료를 번역하여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용어만을 부하로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DMS에서 가속부하 이상의 부하를 과부하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시내주행과 같이 1회 주행거리가 짧은 구간만 반복 주행하게 되면 엔진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장거리나 고속도로를 주행하게 되면 ECU에서 보정되는 기능에 의하여 연료가 낭비되게 된 상태가 정상적인 상태로 좋아지게 됩니다.
여러가지 항목별로 설명드리자면
1. 출발은 웜-업을 한 후에 한다라는 상식에 대하여
시동직후에는 실린더 내면 및 크랭크 메탈베어링등에 오일이 없는 상태이며 시동후 윤활유는 10초정도 지나게 되면 윤활유공급이 완료됩니다. 그러나 이때는 엔진의 온도가 낮은 상태 이므로 윤활 마찰부분의 금속온도가 높아지는 시간 까지는 과격한 운전을 삼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운전자는 시동 후 즉시 출발하드라도 도로에 진입하기까지는 충분한 시간이 경과 하므로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국산차량과 수입차량을 비교하여보면 기술의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혹한기 시동시 국산차량의 경우 엔진의 회전수는 그리 높지 않으나 연료분사량이 많은 편이며 수입차량은 연료분사량은 그리 많지 않으나 엔진회전수가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국산차량보다 수입차량이 연료이용효율이 높음을 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며 국내기술진이 노력하여야 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급가속, 과속, 급제동은 삼가 해야 한다라는 상식에 대하여 급가속은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고 엔진부하가 커져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게 된다. 또한, 엔진오일의 열화로 인한 유해가스의 배출량도 많아 진다.라고 알고 있지만 급가속의 기준이 없으므로 천천히 출발하는 사람도 급가속이라 할 수 있고 급가속을 하는 운전자도 보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급가속, 급출발이 아니면 엔진에 과부하가 되지 않도록 가속하여야 된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며 과부하는 DMS에서 가속부하 이상의 부하가 걸리게 하는 것입니다. 속도로 접근하는 것은 전근대적인 상식입니다. 과속은 엔진회전수가 과도하게 올라가며 이로 인해 기계적인 마모가 심하게 일어나 엔진의 수명을 단축시킨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속의 기준은 도로조건에 따라 시내주행에서 90KM/H로 주행하면 과속이 되고 고속도로에서 90KM/H 로 주행하게 되면 과속이 안되는 것은 동일한 차량에 같은 속도에서 과속이다 아니다라고 구분되는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잘못된 자동차 상식인 것입니다. DMS의 가속부하 이상에서 가속하는 과부하에서 주행하는 것을 삼가하시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급제동은 현가장치나 하체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고 알고 있지만 운전시 본인과 타인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이므로 이부분에 대한 것은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일반적으로 불필요한 급제동을 하시는 분은 없습니다.(고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3. 변속은 변속시점에 맞추어 한다.
수동변속기는 엔진의 회전수가 2,000~3,000 RPM 정도를 유지하면서 변속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는데 RPM을 기준으로 변속하는 것은 아니며 엔진에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변속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변속기는 자동으로 변속이 이루어지지만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가속 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알고 있지만 급격한 부하변동은 엔진과 차체의 동력전달부에 무리를 주게되어 삼가하시는 것이 좋으며 가속페달을 조작할 때에는 1회에 2~4초간의 시간을 소요하여 엑셀을 조작하시면 됩니다.
4. 출고 약 1,000km 정도 운행을 하면 엔진오일을 교환한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엔진은 금속으로 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조합되어 서로 마찰을 하면서 직선운동과 회전운동을 하게 되는데 엔진이 새것일 때는 부품들의 표면이 정밀하지 못하여 서로 마찰되면서 금속가루가 많이 발생되고 또한 신차 엔진 조립시 조립과정에서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엔진을 세척하는 개념에서 최초 1,000km정도 운행을 하였을때 엔진오일을 교환하여 엔진내부의 금속가루 및 이물질을 제거하여 주는것입니다.
5. 5,000km주행시 까지는 엔진회전수를 3,000rpm이상 넘기지 않는다. 라고 알고 있는데
엔진이 원활히 회전할 수 있도록 엔진내부의 각각의 부품들이 마찰저항이 적도록 마찰표면이 매끄럽게 마모되어야 하는데 주행거리가 약5,000km미만에서는 부품의 거침부분이 마모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엔진의 부하를 무리하게 높여(가속부하이상에서)주행을 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부품들이 편마모(마모의 물균형상태)가 되므로 엔진의 소음증가와 출력저하 등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6. 아침 시동시에 반드시 1~2분 이상 공회전 후 운행한다. 라고 알고 있는데
:운행을 마치고 차량을 정차하게 되면 엔진내부의 오일은 엔진의 밑쪽인 오일팬에 모이게 되고 결과적으로 엔진의 상단부위에는 엔진오일이 거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때 시동을 걸게 되면 엔진이 회전을 하면서 충분한 엔진오일이 공급되지 못하여 각종 부품의 마모가 발생된다. 그래서, 엔진시동후 엔진오일이 엔진의 내부를 완전히 순화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분 미만이므로 이시간 동안에는 과격한 주행를 자제하고 가속부하 미만에서 출발하면 됩니다.
7. 출발시에는 천천히 출발하고 탄력으로 운행을 한다.라고 알고 있는데
차량이 정차하였다가 출발시에는 주행중일 때보다 많은 동력을 필요로 하게 되는데 출발시 가속부하 이상의 부하에서 출발을 시도하면 엔진및 동력 전달장치에 이상을 초래하며 차량의 수명을 단축하게 되므로 가속부하이상의 과부하에서의 출발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부하 상태에서의 출발은 타이밍벨트의 손상으로 엔진을 교체해야하는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8. 코너 진입시 충분히 속도를 줄인다. 에서
차량이 직진을 하다가 선회하게 되면 원심력과 구심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차량의 주행부분의 부품에 편마모를 발생할 수 있는 하중이 걸리게 되며 이때 차량의 속도를 높이면 높일수록 이 하중은 증가하게 되어 부품이 파손되거나 수명이 단축되어 주행시 소음을 유발하거나 코너링시 차량이 쏠리는 현상이 증가하게 됩니다.
9. 약 10,000km이상 주행을 하면 고속도로 등에서 차량최고속도를 내본다.에서
일반적으로 고속주행을 자주하는 차량과 고속주행을 하지 않는 차량은 최고 속도가 차이가 나거나 가속력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는 엔진의 부품들이 엔진이 고속으로 회전할수 있도록 적당히 마모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과 전자제어장치의 학습보정기능에 의한 현상에 따라 발생하는 것입니다. 고속주행시에 무리하게 가속폐달을 밟게 되면 연료의 소모나 엔진부품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가속부하에서 가속하여 최고속도까지 운행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차량이 고속주행에 원활하도록 조정돨 수 있습니다.
10. 약 10,000km정도 운행을 하면 변속기 오일을 교환한다.에서
변속기는 내부의 많은 금속으로 된 기어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차량이 주행을 하게 되면 기어들이 서로 맞물리면서 속도와 토크를 변화시키게 된다. 이때 운행중에 각 기어들의 마찰로 인하여 금속가루가 나오게 되기 때문에 신차일 경우 1000KM 주행후 엔진오일 교환시 같이 교환하시고 그이후는 10,000km정도 운행시에 변속기 오일을 교환하여 금속가루 등의 미물질을 제거해 주시면됩니다.
11. 가급적 엔진오일은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 이상의 오일을 사용한다.에서
엔진오일은 엔진 부품들의 원활한 윤활과 엔진의 냉각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며 시동이 걸려 엔진이
회전을 하게 되면 엔진의 고열과 엔진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으로 엔진오일이 산화, 부식되어 엔진오일이 가져야 하는 점도 등의 성능이 저하되고 윤활성도 떨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엔진부품의 마모가 촉진되어 엔진 수명이 단축되게 되므로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에는 가급적 좋은 제품을 사용하여 윤활 및 냉각을 잘 할 수 있는 우수한 오일로 교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동차 메이커에서 추천하는 순정오일을 사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자동차메이커에서는 좋은 오일을 권장하여 자동차의 A/S를 최소화 하여야 메이커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오일은 오일을 교환하는 업체에 공급하는 가격이 높으므로 오일교환업체에서는 이익이 많이 남는 다른 윤활유를 권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 출고해서 길게잡아 2000 km 타실때까지는 가급적 살살 당기십시오. 답답하시더라두… 특히 1000 km 까지는 메이커 얘기처럼..살살 다루어주십시오. 안정되게요.. 아구 맞춘다 그러죠?! ^ ^ 그다음 3~4 천 km 까지는 조금 힘차게 주행하십시오.. 쉽게설명해서 엔진회전을 3000 RPM 넘나들 정도로 힘찬주행….거친주행 절대 아닙니다. 거친주행이란…킥다운 심하게 일으키며…급가속… 급정거…아시죠?! 그기간이 지난다음에는 소위말하는 길들이기 고속주행 가셔야겠네요. 어떤분들 오해하시는 것 중에 많은것이… 차 사자마자 조금지나 고속도로 나가시 (?) 시키러 간다고…올라가서 정속주행만 죽~ 하다 오시는데….길들이기 기간에 정속주행이 왜 않좋은거냐면… 자칫 엔진의 성격이 특정회전대에 익숙해져 버릴 우려때문입니다. 이건 비단 정속주행시만 문제되는것이 아니라…일상적인 사용에서도 너무 낮은회전으로 운행하시면 엔진이 그 회전대에 길이 들어버려… 필요한 고회전이 매끄럽지 못하게도 됩니다.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라…저회전 짧은주행으로인한 카본,슬럿지 생성도 있지만… 그건 다음에 말씀드리기로하구요… 4천 정도를 주행후 고속도로에 올라가서 (한적한 시간 조용한도로,,비교적 장거리를 잡으시고) 그야말로 길들이기 주행을 감행 합니다. 처음 출발에서 10여분간 2,000 RPM 정도 주행. 다시 10여분간 3,000 RPM 주행. 다시 다음 10여분간 4,000 RPM 주행. 그다음 5분여간 5,000 RPM 주행. 그다음 5분여간 6,000 RPM 주행. 다시 꺼꾸로.. 5분여간 5,000 RPM 주행. 또다시 10여분간 4,000 RPM 주행. 다음 10여분간 3,000 RPM 주행. 다시 5분간 4,000 RPM. 5분간 5,000 5분간 6,000 이번에는 5분간 3,000 으로 떨구고.. 다시 5,000 으로 높이고. 4,000 으로 떨구고… 6,000 으로 높이고… 이상하게 길게 적어놓으니 산만하네요 ^ ^;; 이게 무엇을 의미하냐면…. 각 회전대별로 골고루 익숙해질 수 있도록.. 고른 회전을 훈련시켜 주는것입니다. 차가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주행하지? 하고 의문 품지마시고…시도해보세요~
오토기어 3단과 오버드라이브 까지 합하면 4단이 됩니다. 적절하게 사용하시면 어떤속도에서건..일정한 회전유지가 가능해질겁니다. 또 어떤분은 이렇게 반문하십니다. “5~6000 RPM 으로 주행하면 엔진 터질거 같은데..괜찬은지..” 자동차회사에서 엔진 만들어 테스트할때… 순정오일 넣고 6000 RPM 으로 10시간 이상 풀가동해서 정상적으로 돌아가야 합격됩니다. 우리가 그렇게까지 쓰진 않죠…^ ^ 이렇게 왕복 200~300 Km 정도를 길들이기주행 해 주시면 정말 나중에 진가를 얻을 것입니다.
그런후 일정기간 걍 시내주행 하시다가.. 1만 Km 가 되기전에 한번즘 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평소 출퇴근시 힘찬주행을 해 주셔야한다는겁니다. 살살 타고댕긴다고 절대로 차 상태가 좋아지는거 아닙니다. 중고상사에서 여자분 살살끌고댕긴 차가 인기없는거 아시죠?
실례로.. 이렇게 실행한 차들은 일상적인 운행한차보다 휠마력이 10마력정도까지 높게 출력되곤 합니다. 단순히 수치적으로 높은게 중요한거보단 그만큼 엔진 효율이 좋다는데 의미를 둬야겠죠..
새차 길들이기(스틱,오토) 1.
우선 새차를 길들이기 위해선 자신의 차종과 취향을 먼저 생각 하셔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고 하면요..차종에 따라 달라질 것 이라는건 어쩌면 당연한거겠죠? 취향이란것은 스피디한 차를 원하느냐..아니면 부드럽고조용한 차를 원하느냐 하는 거랍니다. 물론 길이 잘 든 차는 스피디하면서도 부드러운 상태이어야 만제대로 된것이겠지만요.. 그건 차종에 따라 한계가 있어요 애초부터 성능 좋은 차종은 위 두가지의 요건을 동시에 만족시켜 드리겠지만..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종은 두가지 중 하나라도 제대로 만족시켜드리기가 어려울테죠? 지금부터 본격 설명드립니다. 오토의 경우도 함께요
1.시동을 겁니다;반드시 크러치를 밟고 시동을 걸도록 해보세요.. 그러면 부하가 약하게 걸리므로 그만큼 엔진에 무리가 덜 갑니다. 그리고 여름철엔 2~3분, 겨울철엔 5분 이상 워밍업을 합니다–이 과정은엔진에 골고루 열을 전달하기 위함이고 또한 오일 역시 엔진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윤활작용을 높히기 위함입니다. 시동을 걸기전..하루 이상이 경과되면 오일이 완전히 바닥에 누워있는 상태이므로 이를 뿜어 올려주는 과정인 셈이지요.. 물론 몇 시간 정도의 시간으로는 그러한 워밍업은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겨울철엔 온도계의 눈금이 한 단계 정도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실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이 새차 길들이기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너무 오래 두시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유해가스가 환경오염의 주범입니다)
2.출발을 합니다;악셀을 부드럽게 밟는 연습을 하십시요. 급가속 급정지는 금물입니다. 1,2,3,4,5단을 차례로 올리시되 어느 한 기어만을 집중해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주행중엔 가장 높은 단을 사용하시게 되겠지만 가능한한 속력이 느릴땐 저속기어도 많이 사용해 주십시요. 골고루..? 오토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작방법이 좀 다를 뿐이지 자동차의 기본구조는 같습니다.다만..오토는 속력을 무리하게 낮추지 않는 한 스틱보담은 기어변속이 임의대로 움직여주질 않으니까..주행중이라도 약간의 경사나 저속시..[2]나 [L]로 표기된 부분의 기어를 자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겠죠? 이와 같이 스틱이나 오토나 할 것 없이 여러가지의 기어를 골고루 사용해 주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이 과정은 기계의 마모상태를 고르게 하고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3.이러한 방식으로 1000K로 까지는 100~120의 속도를 넘기지 마십시요. 어쩔 수 없이 120을 넘겼더라도 한 순간에 30초 내지 1분 안에서 다시 속력을 낮추어 주십시요. 조금 무리하게 달렸다 싶으면 아예 정속주행을 한동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실 점은 처음부터 끝까지 정속주행을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차라리 약간 밟더라도 속력에 가감을 더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수 십분 간격으로 파도를 타듯이 말이죠…–이 과정은 엔진외에 다른 기계 부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길들이기의 일종입니다. 운동선수가 몸을 풀고 가볍게 실전에 대비한 운동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 오토의 경우엔 POWER모드를 사용하진 마십시요. 파워모드는 급가속시 필요한 장치이므로 이 기간 중에는 사용하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1000K로 주행 후엔 엔진오일을 갈아 주십시요– 혹시라도 엔진 안에 남아있을 금속 지꺼기들을 씻어내기위한 과정입니다. 1000K 후엔 3000이나5000에서 다시 엔진오일을 갈아 주십시요. 그 다음 부턴 5000K후에 갈아주시면 됩니다. 오토의 경우엔 1000K시 미션오일도 함께 갈아주세요. 20,000K 주행 후 갈으셔도 되겠지만, 워낙 오토의 미션오일은 민감하고 까다로운 기계니까좀 후하게 대접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 다음부턴 20,000K에서 갈으셔도무방하겠죠?
5. 이제 속력을 내 봅니다;그러나 3000K 안에선 아직도 1000K 내의 주행시처럼 주의해서 다루셔야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최고 속도에 잠깐이나마 접근해보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부터 자신의 취향에 따라 길들이기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스피디한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5분내에 급가속을 해 주십시요. 5분이 지나도 최고속도에 미치지 못한다면 일단 포기하시고 두어 시간 경과 후 다시 도전해보세요.
장거리를 가신다면..적어도 30분이상을 저속으로 달리신 후에 다시 최고 속도에 도전해 보세요. 절대 주의하실 점은 차가 아직 말을 제대로 듣지 않는데 무리하게 오랫동안 급 가속을 시도하시진 마십시요. 다시 말해서 파도타기의 원리를 기억하세요…차가 탄력이 붙어면 무한정 밟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중지하셔야 합니다–속도에 비해 기름이 너무 과도하게 유입되면 노킹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엔진의 수명에 치명적이 됩니다. 최고속력을 내려다 오히려 최저속도의 차를 만드는 꼴이 되고 맙니다. 부드러운 차를 원하신다면 이 보단..좀 강도를 약하게 해서 가속을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 최고속도에 도달 하려하지 마십시요.. 오토의 경우엔 파워모드를 사용하셔서 급가속을 시도해 보세요. 그러나 궂이 그러지 않아도 오토의 경우는 킥다운 방식으로도 급 가속이 가능합니다.
6.이외에 길들이기를 위한 방법
1)길들이기 중엔 비포장도로를 다니지 말 것
2)많은 사람을 태우지 말것
3)복잡한 도심은 가급적 피할 것
4)왁스칠을 열심히 할 것–이것으로 제대로 광을 내신다면..어떠한 코팅제보다 더 낫습니다,
물론 왁스칠은 세차후에 하셔야 합니다
5)제대로 길이 든 후엔 한동안 좀 거칠게 몰아보시는 것도 일종의 길들이기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브레이크를 팍팍 사용친 마세요
6)차를 꾸미시더라도 절대 뚫어서 장착하는 방법은 피하실 것
7)아무리 작은 흠집이라도 락카로 상처부위를 발라서 가려줄 것
8)주차시 장소를 잘 가리실 것–긁히면 열 받아서 차에 정이 떨어지는 수가 있음
(골목길에 하도 이상한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 많아 특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절대 과속을 목적으로 길들이기를 하셔서는 안됩니다.. 그건..차길 들이려다 생명줄이 끊어지는 수가 있으니까요…..
새차 길들이기 2.
차량 특히 엔진 길들이기에 대하여 한 말씀 올릴까 합니다. 물론 다른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흔히들 처음 차를 사면 고속도로를 한번 쫘악 뽑아야지(180KPH정도 ?!?!) 차도 잘나가고 어쩌구…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데 정말 정말 틀린 생각이어요… 으악!!! 자동차는 기계 그것도 무식하게 쇠로 만들어진 기계라서 처음 출고된 자동차는 각종 부위가 서로 좀 뻑뻑한 상태입니다. 특히 구동계통과 쇽 업소버는 움직이는 곳이라서 그런것의 영향을더 많이 받겠지요. 엔진과 변속기에는 미끄럼식의 베어링, 구슬식 베어링, 롤러식 베어링 그리고, 서로가 미끄러지는 것을 좋아하는 피스톤과 실린더라는 놈들이 있는데 구슬과 롤러로 만든 베어링이라는 놈들은 별상관 없겠지만 미끄러지게 만들어진 베어링(특징적으로 크랭크 축에 사용되는)은 초기 운전이 매우 중요합니다.
피스톤과 실린더도 마찬가지구요 초기에 심한 운전을 한경우 동력 전달 계통의 각 미끄럼 부위는 심한 기계적 스트레스를 피할수 없고 그것은 향후의 성능과 내구성을 좌우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과부하 운전과 장시간 운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부하 운전이 무엇이냐 ?
1. 저 RPM(2000이하)에서 엑셀페달 꽉꽉 밟기.-> 차에서 부들부들 소리가 나지요.
2. 과도하게 RPM올리기 (6000RPM이상은 물론 초기에는 3500이하)
3. 엔진 냉간에 막몰기
4. 사람 많이 태우고 언덕길 달리기 좋아하기 (차 자랑 할려고)
5. 공회전 오래하기–> 아마 이런 것은 생활화하면 1년후에 <내차는 나가긴 그럭저럭 나가는데 기름을 많이 먹더 라구.>또는 <부산 가는데 기름 두번 넣었어...>이라는 말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엔진은 잘 만들어진 기계라서 10만Km이하에서는 확연한 출력차이를 느끼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출력저하를 연비저하로 느끼게 됩니다. 또한 연비도 연비지만 엔진소리는 영….
*장시간 운전은 무엇이 나쁜가 ?
처음 출고된 엔진은 부품의 각부위가 가공기계에서 금방나온 뒤라 부드럽지 못하죠. 따라서 오랜시간 운전은 각마찰부위에 과도한 마찰/하중 스트레스가 생기고 사람도 그러하듯 기계도 각종 소리와 열을 동반하죠. 이 “열”이라는놈은 금속을 늘어나게 하였다 줄어들게 하였다 하여 적정온도에서 잘 작동하도록 설계된 엔진의 운동부위에 이상마모를 불러옵니다. 이 마모는 금속의 팽창과 오일의 온도 상승에 의한 유막 약화가 주범이지요. 따라서 과운전만큼이나 나쁘죠.
*그러면 어떻게 하면 잘 길들이는 것일까 ?
엔진은 … 1000Km까지 : 되도록 2000 – 3000RPM 사이에서 운전한다. 2000Km까지 : RPM을 조금 높여서 3500정도에서 운전한다. 3000Km까지 : 2000-4000사이에서 운전한다. 이렇게 하고 엔진오일을 한번 교환하고 4000RPM이상에서의 운전을 되도록 피하고 적절한 탄력을 가지고 주행한다. 즉 너무 조심스러운 운전은 피한다. 차량 출고 당시의 엔진 오일에는 시중에는 나와있는 오일의 조성이 다릅니다.
(초기의 마모 및 온도상승에 적합하게 되어 있죠) 따라서 출고되자 마자 오일을 교환 하는 것보다 엔진에는 더 좋습니다. (엔진오일 교환 할 때 수동변속기 오일도 함께…) 자동 변속기오일은 정상적인 오일 교환 주기를 맞추어서 교환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하죠, 자동변속기는 출고 되기전 충분히 시운전 하기 때문이죠, 에어 클리너도 자주 털어 주시고 교환하셔야죠. 오일보다 더 중요해요. 알고 보면. 위에 적은 것은 대표적인 경우로 보아야 합니다. 적어 놓은 것을 염두에 두시고 각자의 운전 습관에 맞게 길들이기 하시면 되겠지요.
*변속기는 …
길들이기는 엔진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변속기도 엔진만큼 중요하지요. 수동변속기는 각단을 골고루 사용하도록 불편하더라도 자주 변속하시길… 자동 변속기는 엔진 길들이기하면서 알아서 되겠지요.
*쇼버도…
너무 심한 충격을 주는 장소에서는 조심해서… 오일 쇼버는 심한 충격을 받는 경우 내부에 기포가 생기는 경우가 있읍니다. 이런 경우 댐핑 계수가 달라져서 어떤 영향을 줄지…
*다른것은 …
그리고 여러분 중에는 일주일에도 두번 세번 씩 세차하는분은 안계시겠죠? 수질오염도 문제고 돈도 많이 들고, 차는쇠로 만든 것이라서 녹이 생기게 되죠. 아마 한달에 한번 세차하는 사람보다 두배 세배 어저면 더빠르게 부식이 진행 되겠죠!
새차 길들이기 3.
*우선 취급설명서를 잘 숙지한다.
자동차를 구입하면 그 차에 대한 취급설명서가 반드시 딸려 나온다. 취급설명서는 그 차의 제원부터 주요 부품의 명칭과 기능 그리고 고장시 응급처리에 이르기까지 자세히 언급되어 있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취급설명서에 나와 있는 대로 자동차를 다룬다면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도 유지에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된다. 자동차마다 다른 명칭과 기능이 있기 때문에 운행하기 전에는 반드시 숙지해야만 한다. 취급설명서의 지시대로 잘따르는 것이 자동차를 잘 길들이기 위한 기본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출발전에 워밍업을 충분히 한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100미터 달리기 경주를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를 생각해보자.
아마 제대로 뛰지도 못 할뿐 아니라 곧 드러눕게 될것이다. 자동차 역시 시동 걸자마자 가속페달을 깊이 밟고 급출발하게 되면 엔진마모는 물론 자동차의 수명을 단축하게 된다. 엔진오일이 각 작동부에 충분히 뿌려진 상태에서 출발해야 피스톤과 실린더등 엔진 내부 각 작동부의 마모를 방지할 수 있기때문이다. 엔진마모의 70%가 시동후 30초 안에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생각해서 출발전 워밍업에 신경써야 한다. 워밍업 시간은 외기온도에 따라 다르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3분에서 5분, 다른 계절은 1분에서 2분 정도면 충분하다. 워밍엉 시간을 너무 길게 하는 것은 오히려 시간과 연료의 낭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기어 변속을 부드럽게 한다.
자동차의 주행상태에 맞게 기어를 변속하는 것이 숙달된 운전기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적절한 기어변속이야말로 자동차를 길들이는데 밀접한 영향을 주게 된다. 한마디로 제때에 기어변속을 해야 하는 것이다. 고단으로 변속해야 함에도 저단 기어인 상태로 달리거나 반대로 너무 빨리 고단 기어로 변속하면 엔진의 힘이 달려 차체가 떨리게 된다. 이처럼 기어변속을 잘못하게 되면 자동차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불완전 연소를 초래해서 연료소모도 많아지고 배기가스가 증가한다. 따라서 주행속도에 따른 적절한 기어단수를 유지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1단은 시속 10km, 2단은 20km, 3단은 30km, 4단은 40km, 그리고5단은 60km 이상이면 적절하다.특히 고단으로 갈수록 충분히 가속한 다음에 변속하도록 해서 힘이 달린 상태에서 변속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윤활유 교환은 가능한 빨리 한다.
자동차는 2만 내지 3만 여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조합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고속으로 회전하거나 움직이는 부분에는 반드시 윤활유가 뿌려져 마모를 방지하고 마찰열을 식히도록 되어 있는데, 새차의 경우는 마찰부분이 길나는 과정에서 서로 깍이기 때문에 미세한 금속가루가 생기기 마련이다. 따라서 주행거리 최초 1000km에서는 반드시 새것으로 교환해야 한다.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쇠가루가 함께 순환하면서 마찰 부분의 마모를 촉진하게 된다. 새차일수록 윤활유 관리에 소홀히 하기 쉬운데 윤활유는 우리 신체의 호르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생각해서 관리하는 데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길들이기는 운전자 스스로 해야 한다.
『운전을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서 자동차를 길들이는 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하며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에게 길들여진 신발이 나에게는 편하지 않는 것처럼, 다른 운전자가 아무리 자동차 길들이기를 잘 했다고 하더라도 내가 조작하는 데있어서는 맞지 않을 수 있다.같은 자동차라고 하더라도 각 작동부분의 유격이 다르고, 운전하기에 편한 유격이 운전자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과적을 하지 않는다.
새차를 길들이는 동안에는 짐을 많이 싣거나 사람이 많이 탄 상태로 장시간 운행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과적한 상태로 달리게 되면 엔진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엔진과열현상까지 나타나기 때문이다. 새차일수록 힘이 좋은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차를 함부로 다루기보다는 그 차가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관리한 상태에서 그 차의 성능을 기대해야 한다. 한편 비포장도로를 주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포장도로에서는 노면의 진동이 차체에 전달되어 조립부분이 풀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타이어와 조향장치인 핸들 사이에는 여러개의 부품으로 조립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풀릴 경우 운행중에 방향 조종성을 잃어 대형교통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유지한다.
자동차의 타이어는 자동차를 움직이기도 하고 멈추기도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떠받치기도 하며 진행 방향을 바꾸기도 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치 우리가 싣는 신발에 비유할 수 있는데, 신이 편해야 경쾌한 보행이 가능하듯이 타이어의 관리에 대해서도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 공기압은 적절한지, 좌우가 균형을 이루는지, 상처난 곳은 없는지, 못이나 유리조각이 박혀 있지 않은지 등을 점검해야 하는데 특히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자동차의 길들이기는 엔진과 타이어 길들이기에 달려 있다고 할 정도로 타이어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자동차가 별탈 없이 잘 굴러가니까』라고 무관심할 것이 아니라 한쪽만 닳는지, 골고루 닳는지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난폭운전을 하지 않는다.
평상시에도 마찬가지이지만 자동차 길들이기 기간일수록 급 출발, 급감속, 급핸들조작 등 난폭운전을 해서는 않된다. 『자동차는 그 주인을 닮는다』는 말이 있다. 난폭하게 길들여진 말은 난폭할 수 밖에 없는데, 자동차 역시 난폭하게 다뤄진 상태에서는 문명의 이기로서의 역할보다는 달리는 흉기로 둔갑하게 된다. 차는 시간이 흐를수록 운전자가 뜻하는 대로 부드럽게 그리고 제기능을 원활하게 발휘하기 마련이다. 운전을 잘하고 차를 잘 보살피면 길들이는 시간이 단축되고, 난폭하게 다루면 차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야생마처럼 다루기가 어렵게 된다. 따라서 새차일수록 난폭한 조작을 하지 말고 갓난아기를 보살피듯 해야 하며, 도로와 기후조건 그리고 운전자의 운전습성 등을 적응해 나가도록 신경써야 한다.
*길들이기 기간은 따로 없다.
“새차 길들이기 기간은 언제까지인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한마디로 길들이기 기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주행거리로 짧게는 3천 km, 길게는 1만 km까지를 생각하나 일반적으로 5천 km까지를 길들이기 기간으로 보는 것이 지배적이다.
처음 1천에서 1천5백 km 주행할 때 까지는 모든 부품이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로 달려보기도 하며 어느 정도 거칠게 다룰 필요도 있다. 자동차를 너무 조심스럽게 다루다 보면 자동차의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자동차는 하나의 기계에 불과하다는 사실, 그리고 어떻게 좌우된다는 사실을 생각해서 자동차 길들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신차 길들이기 방법과 그 이유, 새차 관리 팩트 체크!
자동차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논란은 언제나 뜨겁습니다.
차량의 컨디션 관리를 위해 꼭 해야 한다는 의견과 최신 차량들은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으로 갈리게 되는데요.
과연 신차 길들이기를 꼭 해야 하는지, 해야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차 길들이기
신차 길들이기란, 신차 출고 후 엔진이나 그 외 부품들의 원활한 작동을 위해 일정 기간동안 차량의 컨디션 관리를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요즘 차들은 옛날과 달라서 신차 길들이기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목소리를 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차 길들이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는??
제조사 매뉴얼에서 권장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차량의 특성과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일정 주행거리 까지 길들이기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판매되는 모든 자동차에는 자동차 취급설명서 또는 매뉴얼이 존재하는데요, 신차 길들이기에 대한 구체적인 권장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제조사들의 신차 길들이기 매뉴얼 내용입니다.
쏘나타 DN8의 경우 주행거리 1,000km, 엔진 회전 수 4,000rpm, 최소 주행거리 6,000km를 권장하고 있고, BMW 5시리즈는 주행거리 2,000km, 엔진 회전 수 4,500rpm, 최소 주행거리 2,000km를 권장합니다.
<좌 쏘나타 dn8, 우 bmw 5시리즈>
제조사 매뉴얼과 같이 신차 길들이기의 필요성은 확실히 있다고 판단됩니다.
앞서 언급했던 1,000km 엔진오일 교환, 출발 전/후 공회전 하는 것은 어느 브랜드의 매뉴얼에도 나와있지 않았는데요,
단 확실한 것은 차량의 제 컨디션 발휘를 위해 일정 시간 예열 하는 것은 좋다. 그러나 과한 엔진 공회전은 오히려 컨디션을 저하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1,000km 엔진 오일 교체를 추천드릴 만큼의 타당성을 찾지 못했습니다.
정리
제조사의 권장 주행거리 까지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계기판의 RPM을 보며 주행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제조사의 권장 RPM은 대다수 운전자가 가속 페달을 의식적으로 세게 밟았을 때 나타나는 엔진 회전 수 수준입니다. 따라서 평소처럼 부드럽게 가속하고 감속한다면 일일히 RPM을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또 가끔 고속도로 주행 통해 차량에게 다양한 주행 경험을 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꼭 알아야 하는 자동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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