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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방식에 따른 적정 분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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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워터이슈 – 계절에 따른 분쇄도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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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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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with Brown 핸드드립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1탄 (핸드밀조절법 칼리타 KH-3사용법) 핸드드립 원두커피 분쇄도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맛 … 핸드드립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1탄 (핸드밀조절법 칼리타 KH-3사용법) 핸드드립 원두커피 분쇄도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맛과 풍미에 있어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준답니다. 정말 퀄리티..꽃..허브..브라운 컬러의 커피향기…with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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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분쇄도 알아보기 < 원두 가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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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베입니다 🙂

요새 코로나로 인해서 카페를 방문하기 힘든 시기죠~

사실 카페를 방문할 때에 ‘커피값 + 자릿세’의 개념으로 아메리카노를 거의 6,000원 까지

내가면서 마신 적도 많은데요~

집에서 홈카페를 시작한 이후에는 아메리카노를 비싸게 주고 사먹은 적이 없네요ㅠㅠ

가끔 너무 돈이 아깝다고 느껴져셔요….

그래서 홈카페를 즐기는 분들을 위한 꿀팁! 꼭 알아야하는 팁!

‘커피 분쇄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저는 항상 캡슐 커피만 사용해왔는데요, 이번에 리유저블 캡슐을 사게 되면서

원두를 직접 사게 되면서 배운 지식들이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려요!

참고로 리유저블 캡슐은 자신이 좋아하는 원두를 사서 직접 갈아서 재활용 용기에 넣어서 추출만 하면 되는거라

자신이 좋아하는 가게/ 회사의 원두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저같은 경우는 산미 커피를 좋아라 하지만…. 네스프레소에선 잘 팔지 않기에.. (제 입맛엔 에티오피아 뿐이네요ㅠ)

스스로 원두를 사서 직접해먹으니 훨씬 좋더라구요ㅎㅎ 왕왕 추천드립니다 🙂

이제 커피 가루 굵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굵은 순서대로

Coarse > Medium Coarse > Medium > Fine > Extra Finee

먼저 Coarse,

제일 굵게 간 커피는 프랜치 프레스, 콜드브루 용인데요..

1mm 이상의 크기라고 하는데요. 깨와 비슷한 크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입자가 큰 이유는, 보통 물에 천천히 오래 추출해야하는 경우 가루 사이사이에 구멍이 많아야 추출이 잘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두번째로는 Medium Coarse,

Coarse와 Medium 사이의 미디엄 콜스 인데요. 0.7 mm 정도라네요

Pour over 직접 드립커피를 내릴때 미디엄콜스로 분쇄해야한다고 하네요!

세번째로는 Medium, 0.5~0.7mm

크기가 확실히 다른게 눈에 들어오시나요? 미디엄은 크기가 씨솔트 하고 비슷하다네요 🙂 굵은소금

미디엄은 전기포트를 사용해서 만드는 드립커피, 또는 사이펀 방식으로 내릴 때 주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그 다음은 Fine,

모카포트를 사용할 때 파인으로 갈아서 쓰셔야한다고 합니다. 0.3-0.5 mm

마지막으로 Extra Fine,

에스프레소를 내려서 마시는 커피는 엑스트라 파인으로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크기는 약 0.3 mm라고 하네요.

에스프레소는 기압으로 바로 빠른시간 (추출되는 시간이 20초 전후 )에 쫙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고운 가루를 써야지 잘 나온다고 하네요.. ㅎㅎ

이렇게 커피 분쇄도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제는 카페에 가서 커피 분쇄시 적절하게 크기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에는 리유저블 캡슐 사용 방법에 대해서 후기 쓰겠습니다 🙂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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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추출 방식에 따른 적정 분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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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추출 방식에 따라

원두 분쇄도를 달리해야 한다.

커피원두를 분쇄하는 이유는

커피 입자를 잘게 부숴 표면적을 넓힘으로써

커피의 고형성분이 물에 쉽게 용해되어

원하는 맛과 향이 잘 추출 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원두 분쇄는 추출 바로 직전에 하는것이 가장 좋다.

원두는 잘게 분쇄될 수록 산패가 빨리 진행되고

휘발성 성분인 아로마가 빨리 증발해 버리기 때문에

신선한 맛과 향을 즐기려면 추출전 바로 분쇄해야 한다.

추출기구 별 분쇄입자를 도표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물과 접촉하는 시간이 짧을수록 분쇄 입자를 가늘게 한다.

에스프레소와 같이 아주 가는 분쇄는 짧은 시간동안 커피 성분을

가장 많이 추출한다. 입자를 굵게 할 경우 과소추출이 된다.

2. 물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수록 입자를 굵게 한다.

프렌치프레스 처럼 길게 추출하는 기구는 입자를 굵게 해 주어야

과다추출이 되지 않는다.

3. 수치에 얽매이지 마라.

위 도표를 보면 굵기 항목에 기준 수치를 제시해 놓았다.

커피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일정한 기준치를 제시해 놓은 것으로,

과학적인 수치이기는 하지만 절대적인 수치는 아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용을 제외하고 이외의 도구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분쇄도를 조절해 사용하면 된다.

커피는 기호식품이지만 한편으로는 과학이다.

세밀하게 실험하고 조정하면 더 좋은 맛과 향의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매일 같은 기구를 사용한다고 해서 같은 분쇄도로 추출하지 말고

분쇄도를 약간씩 달리해 보라. 분명 다른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제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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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Brown

핸드드립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 1탄

(핸드밀조절법 칼리타 KH-3사용법)

핸드드립 원두커피 분쇄도의 중요성

일반적으로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지만

맛과 풍미에 있어 적지 않은 차이를 보여준답니다.

정말 퀄리티 좋은 생두에 최고의 장인이 로스팅하는 다니엘브라운 원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래 사진들 참고하시고 더 맛있는 핸드드립커피 즐기시기 바랍니다.

핸드드립하고 건조된 커피가루의 굵기 입니다.

설탕가루보다 약간 굵은 정도로 전체적으로 균일한 굵기가 이상적입니다.

PS. 물론 개인의 취향과 모카포트나 프렌치프레스를 사용할땐 분쇄도가 다른 점은 양지하기 바랍니다.

이번 테스트는 핸드드립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모든 테스팅이 끝난 상태입니다.

개인용핸드밀의 경우 분쇄도를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는 여러번의 실전 테스팅이 필요합니다.

그게 귀차니즘이라 생각하시면 향미는 조금 손해를 보는 한이 있어도 원두 구입시 핸드드립용으로 분쇄된 것을 구입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100g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 갈아서 먹기엔 향기가 너무나 아깝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봅니다.

한잔의 기준은 연하게 드시는 분들은 10그램정도.. 약간 진하게 드실때는 15그램정도를 갈아서 100ml까지만 드립을 한 뒤,

취향에 따라서 뜨거운 물로 농도를 조절해서 마시면 됩니다. 3분이 지나서도 계속 물을 부으면 잡맛이 섞여 나오기 때문입니다.

주의: 커피잔 기준입니다. 머그잔 기준으로는 200ml가 한잔인데, 핸드드립 커피는 머그잔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 그럼 아무생각 없이 갈아 먹던 내 핸드밀로는 굵기가 어떻게 나오는지 먼저 테스트를 하겠습니다.

자~~ 이 굵기는 사실 눈으로 봐도 균일하지 않고 제대로 된 굵기가 아니죠~

티스푼을 활용하면 조금 더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겠습니다. 굵은 소금 크기의 입자들이 섞여있으면 탈락입니다. 눈으로 봐도 아래 굵기는 NG!!!!

실패작: 이제 드립하고 난 뒤의 물에 불은 굵기입니다. 딱 봐도 더 커지는 모습이죠~

자~~~ 바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이건 아주 잘 분쇄된 원두로 방금 내린 모습입니다. 처음 크기에 비에 물에 불어 약간은 커져있지만 그래도 분쇄도가 균일하고 약간 곱죠~

이번엔 아까보다 약간 더 곱게 갈았습니다. 그래도 약간은 입자가 큰 모습들이 보입니다.

처음 내린 굵은 가루보다는 같은 시간 같은 방법으로 드립해도 약간 더 진하고 풍부한 맛이 추출됩니다. 그래도 약간 굵어서 조금 더 조정해 보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원두를 낭비하지 않으면서 맛있는 농도를 본인에게 맞게 찾는게 중요하다는 점

아래 사진은 잘 그라인딩된 이상적인 모습입니다. 드립한 직후엔 굵기가 설탕보단 굵어집니다.

이건 테스팅중인 원두인데 아까보다는 약간 더 가늘어진 모습입니다. 그래도 좀 굵은 듯합니다.

자! 여기서 칼리타KH-3 핸드밀 분쇄도 조절방법을 설명하고 갈게요^^

칼리타 핸드밀 KH-3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저의 애기입니다. 굵기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분해는 이렇게 순서대로 진열하고 역순으로 조립하세요~

①가운데 나사못모양은 손으로 잡고, ②시계 톱니바퀴 모양을 오른쪽 ③시계방향으로 돌려주면 점점 가늘어집니다.

귀찮더라도 처음부터 너무 많이 돌리지는 말고 반바퀴씩 조금씩 돌려가면서 몇차례 갈아서 육안으로 먼저 테스트해보고

실제로 핸드드립까지해보고 맛 보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그럼 반바퀴 정도 돌려주고, 이번엔 케냐AA원두를 가지고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조금 더 곱게 갈았습니다. 솔직히 이 것도 조금 굵어 보입니다. 설탕과 굵은 소금을 섞어 놓은 듯..ㅋ 그래도 테스팅을해서 맛을 봅니다.

티스푼을 이용해 굵기를 점검합니다.

굵기가 굵으면 커피가 원두의 양에 비해 묽어질 수 있기 때문에 맛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꼭 내려서 다시 테스팅을 해 봅니다.

짠~~~ 맛있는 케냐AA가 잘 내려졌습니다. 이제 맛이 조금더 진해지고 더 좋아졌습니다.

세번째로 조정해서 드립한 후의 굵기를 봅니다. 이정도면 많이 근접한 듯~

두 가지의 굵기도 이제 많이 흡사해졌습니다. 이렇게 분쇄도 테스팅을 마칩니다.

원하시는 맛에 따라 약간 더 가늘게 드립을하셔도 좋습니다. 단 너무 가늘어지면 물이 안빠집니다. 참고하세요~~~

다니엘브라운 커피는 늘 좋은 원두, 그리고 맛있게 커피를 즐기도록 늘 연구하겠습니다. 우리 일상이 풍요로워지도록~~~

부록: 핸드드립을 해서 커피를 내려 마신 후에 하루정도 말려서 건조된 원두 가루의 가늘기를 다시 한번 테스트해보시면 좋습니다.

다니엘브라운커피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실때 기준이되는 분쇄도가 정확한 원두가루(그라인딩된)를 샘플 요청하시면

스페셜블렌딩으로 20g 소포장 샘플을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핸드드립커피 분쇄도 테스팅 2차 마무리-바로가기(클릭)

칼리타 핸드밀 KH-3 추가정보 보기

www.danielbrowncoff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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