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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 LG, 삼성 혼수가전, 인테리어가전 구매 꿀팁 | 내돈내산하며 배운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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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싸게 사는법 8가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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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싸게 사는법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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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싸게 사는 법 가전제품 할인 팁 (1부 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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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총정리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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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입하려는 가전제품의 특징을 이해하자

2 오프라인 매장 활용하자

3 이벤트 및 혜택 활용하자

4 한 제조사에서 구매하자

5 전시된 제품을 구매하여 할인받아보자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정리 - 보물창고 —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정리 –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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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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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싸게 사는법 8가지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능!

가전제품싸게 사는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전제품 구매할 시기는 되어 가지만, 제품을 알아보면 가격이 들쭉날쭉 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내가 알아본 제품이 저렴한 것인지? 아니면 더 무엇을 알아봐야 되는건지? 그에 대하여 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정리하여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전제품싸게 사는법 8가지

온라인을 통하여 대략적인 가격 확인

온라인을 통하여 원하시는 모델의 가격을 대략적으로 파악을 하느 것 입니다. TV, 냉장고 등의 각 명칭이 있으며, 크기, 용량, LED 화소, 4K 8K, QLED, 100L 등의 많은 옵션등이 있습니다.

이런 구매할려는 가전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을 해두시고, 그리고 네이버, 에누리닷컴, 다나와 같은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최저가를 확인을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최저가로 보이는 가격등이 많습니다. 생각보다 저렴한 물건도 있는데요. 이처럼 가전제품이 인터넷에서 싼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유통 마진이 없습니다. 유통사에서 인건비, 수고비등의 부가적인 것을 첨부하여 가전제품이 비싸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게 된다면, 이런 유통마진없이 고객에게 바로 가기 때문에 저렴해지는 것 입니다. 이런 지식등을 참고하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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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프라인이 마냥 비싸다고 생각 하시는데요. 오히려 인터넷보다 저렴한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구매하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프라인 매장 이용하기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을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하이마트, 삼성디지털 프라자, LG 디지털 프라자(LG베스트샵) 등을 방문하여 확인을 하는 것 입니다.

가전제품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게 저렴한게 아니야?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부분은 맞고 일부분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소량으로 주문하여 개별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온라인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이것도 케바케) 하지만 대량으로 가전제품을 교체를 하실 것 같으면 이런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여 활용해보는 것도,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묶음행사를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묶음 행사를 이용하면 특별할인이 들어가게 되며, 특정 신용카드를 이용하고 있다면, 신용카드 또한 특정 혜택이 들어가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 혜택으로 크게 100만원 까지 혜택을 볼 수도 있는데요.

그래서 종종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글도 나오지만, 오프라인에서 더 저렴하게 구매하는 경우도 잇으니, 저렴하게 구매를 하실것 같으면, 해당 방법을 꼭 이용해보셔야 합니다.

제조사 이벤트 활용

제조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마찬가지로 묶음 행사를 진행하거나 아니면 특정 새학기 관련 이벤트를 종종 하기도 합니다. 새학기 관련 이벤트의 경우 노트북, 태블릿, 갤럭시,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아니면 신제품을 출시하면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지급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중 삼성 가전이 할인 및 이벤트를 많이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삼성의 경우 LG보다 가전이 조금 더 저렴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을 할때 저렴하게 구매를 해보는게 좀더 온라인보다 또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그외에 11월쯤에 진행하는 블랙프라이데이 및 명절, 등의 이벤트를 통하여 매우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1월에 진행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도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가전제품을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참고하여보시기 바랍니다.

빅스마일데이 쇼핑몰

한 제조사에서 묶음 구매

앞에서도 설명을 드렷지만 한 제조사에서 묶어서 구매하는 걸, 제조업체에서도 좋아 합니다. 당연 많이 구매를 해주는 덕분에 할인의 폭을 크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잇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하이마트에 방문하여 삼성으로 올 구매를 하니 생각보다 큰 폭으로 할인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전제품을 싸게 구매할때 가장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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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견적을 꼭 여러군데에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큰 가격차이를 느껴볼 수 잇습니다. 그리고 비교 견적을 통하여 가전제품 딜러랑 딜을 해볼 수 있으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꿀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전시상품 구매

전시상품을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시상품이란 말그대로 매장에 여러사람이 보기 위해서, 이미 전시되어 있는 상품을 말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이 탄 제품이라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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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사람들이 매장에 방문하면서 해당 제품을 열엇다, 닫앗다 만지고 쓰다듬고 할 것 입니다. 가전이나 물건이란게 웃긴게 손을 타게 되면, 금방상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최후의 방편으로 전시상품을 구매하는 방법을 추천을 드립니다. 그리고 TV를 전시상품으로 구매한다면 적극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시상품의 경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데요. 이것도 마차가지로 가격을 알아보시고 비교견적을 하여 여러매장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가전제품 싸게 사는 시기를 노리자

가전제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시기를 노려 보는것도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자기업들의 경우 일단 12월 31일 부로 회계연도가 마무리 됩니다.

일본이나 인도의 경우 3월 31일자로 종료가 되는데요. 이때 기업에서는 재고처리를 하게 됩니다. 연도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죠. 실적이 좋으면 주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가전제품을 싸게 사는 시기는 12월 ~ 3월 사이인 1월 과 2월이라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하지만 기기별 마다 가전제품 싸게 구매가능한 시기가 다 다릅니다. 아래의 경우 확인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여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 싸게 사는 시기 1월~2월 에어컨 싸게 사는 시기 1월~2월 TV 싸게 사는 시기 3월~5월 카메라 싸게 사는 시기 3월~5월 냉장고 싸게 사는 시기 4월~5월 노트북 싸게 사는 시기 7월~8월

시기는 연도별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 정도로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홈페이지 통해 정보 공유

오프라인도 저렴하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은 온라인으로 올라오는 특가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특가를 올려주는 사이트로는 뽐뿌 사이트가 아주유명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저들이 자기가 본 저렴한 전자기기를 보았을때 공유를 해주는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원하는 방식의 전자제품이 굉장히 저렴하게 올라온 경우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 3년전에 구매한 세탁기, 건조기가 그때 매우 비싼 시절이엿는데, 세트로 하여 200백만원 주고 구매한 기억이 있습니다.(요즘은 많이 저렴)

이처럼 저렴하게 구매하고 공유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찾아 최저가를 찾아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공동구매 이용하기

다음은 공동구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사이트가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나 LG전자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공동구매를 많이들 진행을 하는데요.

주로 모여서 진행을 하는 곳으로는 네이버 카페의 공동구매 페이지를 이용을 하시면 이용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공동구매란 많은 수량은 한번에 박리다매로 구매하여, 구매자들에게 저렴하게 나눠주는 시스템으로 시중가격보다는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잇다는게 장점이라고 할 수 잇겠네요.

역수입 이용한다.

다음으로는 역수입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LG, 삼성의 제품들은 해외에 수출을 합니다. 그리고 해외 수출을 하면서, 그 나라 가격 사정에 맞게 팔아야 하기 때문에, 같은 스펙의 사양 이더라도 더 저렴하게 파는 것을 종종 확인이 가능 합니다.

200백만원 TV가 가끔 140만원에 올라오는 그런 기이한 현상이 종종 발생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역수입을 많이들 이용을 합니다.

역수입을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로는 아마존이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가장 안전하고 믿을 만한 미국의 대기업 사이트라고 보시면 되시는데요. 그리고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의 경우 굉장히 큰 규모로 진행이되어 떨이 가격으로도 구매가능할 것 입니다.(조금 힘듬 경쟁이 강해서…)

이런 사이트를 방문하여 TV를 역수입하여 가져오는 방식을 하시면 됩니다. 역수입을 하실려면 통관번호 등을 발급을 받으셔야만 하는데요. 통관번호 받는것도 간단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가전제품싸게 사는법 7가지에 대해 알아보앗습니다. 참고하시고 가전제품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가전제품 싸게 사는 법 : 가전제품 할인 팁 (1부 : 오프라인)

“우리나라에서 가전제품 싸게 파는 곳은 어디일까?”

“가전제품, 전자제품 가장 싸게 사는 법은 어떤 것일까?”

생활가전 업종에서 밥 먹고 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이 바로 이 가전유통 생태계입니다.

그러다보니 “나 이것만큼은 진짜 잘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가격책정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오묘한 요소들이 적절히 조합되었을 때,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이런 요소들을 알고 있느냐 모르고 있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되겠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가전제품 살 때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가 배우고, 경험하고, 기획도 해보며 알게 된 정보를 공유 가능한 선 까지만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가전제품은 어디에서 파나요?

이야기를 진행시기키 전에 우선 TV, 냉장고, 에어컨, 정수기 등등 가전제품들을 살 수 있는 경로들부터 알아보고 넘어갑시다. 그래야 이 경로들의 특색들도 살펴볼 것이고, 어떤 모델이 전시가 되는지, 왜 가격 차이가 나는지 등도 비교해볼 수 있을테니까요.

나열해보자면 다음과 같이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 양판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 대형할인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일렉트로마트, 코스트코 등

> 백화점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등

> 제조사 매장 삼성 디지털프라자, LG 베스트샵, 위니아딤채, 웅진코웨이 등

> TV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

> 온라인몰 지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등

오프라인 유통의 특징

양판점

1. 양판점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볼 수 있다.

하이마트, 전자랜드 같은 양판점의 최대 장점은 다양한 제조사의 가전제품들을 한눈에 비교해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이것저것 꼼꼼히 비교해보고 따져가면서 구매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죠.

대형할인마트나 백화점, 제조사 매장은 이 이점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할인마트나 백화점은 각각 메이커별 독립매장인 경우도 적지 않고, 가짓수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형할인마트는 식료품, 백화점은 프리미엄 제품이 주수입원이기 때문이지요. 제조사 매장은 그 제조사 제품밖에 없으니 더 할 말이 없구요.

2. 양판점은 꼭! 한번은 가보자.

때문에 가전제품을 구매하기 원하신다면 양판점은 꼭, 적어도 한번은 방문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최종적으로 다른 오프라인 채널이나 온라인 구매를 하시더라도 최소한 양판 한 번 갔다와야 이 브랜드 이 제품은 왜 좋고 저 브랜드 저 제품은 왜 안 좋고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눈이 생깁니다.

꼭 ‘제품 고르는 눈을 기르기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제품이 이런 줄 몰랐어요” 따지는 고객님들 전화 받아보면, 거의 100% 오프라인 매장 안 가보고 사신 분들입니다.

‘옆면 색이 이런 줄 몰랐어요, 안쪽에 이 부분 여기까지밖에 안 열리는 줄 몰랐어요, 핸들이 왜 이래요, 타사 제품은 이런 기능 기본으로 다 들어가던데 얘는 왜 없어요’ 등등 실제로 제품 한 번만 봤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일들이 많더군요.

3. 네고 잘하는 분들은 전자랜드도 나쁘지 않다.

추가적으로 양판점 중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전자랜드 이야기를 조금 해보자면, 전자랜드는 하이마트에 진열되지 않는 특이한 제품들을 가져다 놓기로 유명합니다.

‘우리는 하이마트와는 달라!’ 이런 메시지를 던지고 싶어하거든요.

또 전자랜드는요, 태그가격은 비교적 할인폭 없이 비싸게 붙여져 있는데 비해서 가격협상에 따라 가격을 많이 떨어트릴 수 있는 재미있는 채널이기도 한데요, 그런 의미에서 ‘본인이 가격 깎는데 도가 텄다’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자랜드 한 번 가보시는 것도 권해 드립니다.

대형할인마트

1. “싸게 드립니다!” 대형할인점의 성격이 가전코너까지.

대형할인마트는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의 매장 등을 말합니다. 대형할인점들은 그 특성상 가격 문제에 굉장히 민감합니다.

우리가 식료품 살 때 동네 슈퍼 가지 않고 대형할인점에 가는 이유는 대량 구매하면서 더 싸게 사기 위함이죠?

할인점을 방문하는 고객 특성이 그렇다보니, 자연히 할인점들은 가전제품들도 정말 고급감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태초부터 ‘저렴한’ 제품들을 수급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서로간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요.

2. 무조건 싼 거만 찾다가 역선택이 발생할 수도 있다.

문제는 싼 제품들’만’ 구비하려고 해서 오히려 소비자 선택에 비대칭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한, 즉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 아니라,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태초부터 싼 제품들만 진열해 놓으려는 경향이 짙게 뭍어 나오기도 하거든요.

3. 일렉트로마트는 굉장히 독특한 장소.

이마트가 요즘 세력을 확장하고 있는 일렉트로마트는 예외입니다. 일렉트로마트는 재미있는 가전제품들, 흥미를 끌만한 것들, 여러가지 편의기능이 다양하게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들도 매장에 진열하고 있어요.

백화점

1. 백화점만이 수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의 경지.

백화점은 그야말로 프리미엄 제품의 꽃입니다. ‘이런 값비싼 프리미엄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될까?’ 고민될만한 프리미엄 제품들은, 양판이나 할인마트에서 수용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내부 부품들을 우주선 제작이나 쓰일만큼의 최고급 사양으로 말그대로 돈을 덕지덕지 발라서 만든, 어마어마하게 동작속도가 빠른 아이폰이 새롭게 런칭되었다고 가정해봅시다.

2. 초프리미엄 제품을 싸게 사는 방법?

이 럭셔리한 아이폰이 실존한다면, 제조사 직영매장이나 백화점 외에는 전시가 힘들 겁니다. 제조사들이 한 해 한 해 피땀 흘려 만든 모든 기술이 집약된 그 해의 최고 모델, 프리미엄 제품은 그래서 백화점에 진열되어 있지요.

하지만 이 비싼 것들이 쉽게 판매가 이루어질까요? 사실 어렵습니다.

그래서 백화점이라는 유통은 거의 항상 특별한 가격 프로모션을 걸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흥정 조금 잘 하시는 분이면 태그가의 반값 이하로 실구매가를 떨어트리기도 하지요.

올해 새로나온 신상 모델의 최신식 사양이 집약된 프리미엄 모델을 가장 싸게 사고 싶다, 그럴 수 있는 곳은 아마 상품권할인과 가격 프로모션이 먹여진 백화점일 겁니다.

똑같은 제품이 제조사 대리점이나 양판에 전시되어 있다고 해도, 제조사 대리점이나 양판은 이 초프리미엄 모델에 역량(가격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집중할 생각이 전혀 없거든요.

다른 일반적인 모델에 할인정책을 걸어주면 그 모델이 더 잘 팔릴테니까요. 하지만 백화점은 이 모델에 할인정책을 겁니다. 그런 차이에요.

제조사 매장

1. 각각의 유통은 특성에 맞는 제품을 선호한다.

2016년, A라는 회사가 전기레인지를 총 6종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1번은 모든 정성이 집약된 초특급 프리미엄 제품이구요, 2번, 3번은 올해 적용하고자 하는 사양이 적절하게 담겨 있는 중가, 4번, 5번은 사양이 꽤 많이 제거된 저가, 나머지 6번은 디자인 외에는 거의 모든 사양이 제거된 최저가형일 겁니다.

올해 신형의 얼굴이 되어 줄 프리미엄 제품은 백화점에 전시가 될 것이고, 중가, 저가, 최저가 제품들은 양판과 할인마트에 골고루 분배가 될 것입니다.

각각의 유통 입맛에 맞게 말이죠. 이것은 각 유통들이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2. 제조사 매장은 신모델이 거의 전부 전시되는 장소.

그렇다면 제조사 매장에는 1,2,3,4,5,6번 중 어떤 제품들이 깔릴까요? 총 3~4대 정도 진열할 수 있다면 말이죠, 이 글을 읽으시는 분이 매장 사장님이시라면 어떤 것을 넣으시겠어요?

제가 사장님이라면, 어차피 내 제품과 피터지는 가격경쟁할 경쟁사 제품도 옆에 없는데, 조금 비싸도 뽀대 좋은 녀석들 진열할 것 같네요.

‘조금 가격대가 있어서 양판보다는 비싼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이쁜 놈들을 깔아놓을 확률이 높다’, 이것이 제조사 매장의 첫번째 특징입니다.

3. 제조사 매장의 가장 큰 특성은 전문성.

다른 채널과 비교해봤을 때 제조사 매장이 갖는 최강의 장점은 바로 전문성입니다. 제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소개를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물론 양판 등 타 채널 판매사원분들도 각 제조사로부터 제품 교육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다루는 제품이 워낙 많다보니 각각에 대한 장단점을 100% 정확히 기억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제조사 매장 직원들은 자기 회사 제품과 경쟁사 제품들과의 차별점만 교육 받습니다. 때문에 양판 등 타채널 판매사원분들보다는 제조사 매장 쪽이 본사 제품 교육을 더 많이 기억하고 잘 설명하기 쉬운 환경에 있습니다.

게다가 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평생 이 제품만 파셨던 장수 판매사원분들도 꽤 있어요. 이런 분들은 정말 초베테랑 전문가들이죠.

4. 장기 관리 측면에서의 장점.

마지막으로 제조사 매장의 장점을 들어본다면, 사후관리의 편리함입니다.

첫째로 공기청정기나 정수기처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하는 필터가 있는 제품들, 둘째로 김치냉장고처럼 소모품 형태의 내부구성품 (김치통, 탈취제)이 존재하는 가전제품들은 지역 내 있는 제조사 매장들을 이용해보는 것도 장기 관리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매 후에도 소모품 때문에 판매자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하는 이런 제품군들은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렌탈업체가 끼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사 매장도 이런 측면에서는 강점이 있지요. 나중에 뭔가를 물어보고 싶을 때도 일반 판매점들보다 도움 받기도 좋아요.

오프라인에서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온라인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오프라인 매장들 중간정리 해봅시다. 오프라인 매장 중 어디가 제일 쌀 것 같나요?

가전제품 판매에 가장 열성인 양판점? 가격단가에 주력하는 대형할인마트? 아니면 제조사 이름을 걸고 판매하는 제조사 매장? 아니면 백화점 상품권이라는 특별할인을 먹일 수 있는 백화점 매장?

1. 브랜드 간판 붙어있다고 다 같은 매장은 아니다.

사실 제조사 매장은 한 번 더 분개가 필요합니다. 삼성, LG, 쿠쿠, 쿠첸, 딤채, 캐리어 등 간판이 붙어있는 제조사 매장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매장은 아니기 때문이죠.

실제로 제조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 있구요, 개인 사업자가 제조사 이름 걸고 운영하는 사업장도 있습니다.

편의점도 보면 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이 있고, 개인이 회사에 브랜드 fee를 지불하고 운영은 자기가 직접 하는 데가 있죠?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이 둘도 성격이 완전 달라요. 직영점 같은 경우는 제조사 가격정책이 거의 그대로 반영되지만, 개인 운영점 같은 경우는 개인 사업자 마인드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가격 스펙트럼이 나옵니다.

2. 유통 수수료를 생각하면 제조사 매장이 가장 쌀 것 같은데?

언뜻 보기에 직접 제품을 만드는 제조사 매장이 제일 가격이 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양판이나 대형할인마트는 제조사 입장에서 볼 때, 각 유통점들이 소비자들에게 제조사의 가전제품을 전시하고 팔아준 대가로 수수료(유통마진)를 떼어줘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가격이 더 올라가긴 하거든요.

제조사 매장 역시 기본적인 판매/관리비, 그리고 판매사원 인센티브가 지출되겠지만 양판, 대형할인마트에 들어가는 유통마진보다 클 것 같지는 않아 보이기도 하구요.

3. 유통마진만으로 가격 결정이 확정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제조사 매장 제품이 더 쌀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첫째, 제조사의 입장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 둘째, 앞서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제조사 매장과 양판에 각각 선택되어 전시되는 모델 차이, 셋째, 판매량에 따른 인하폭 차이가 있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만 보면 대리점이 아닌 곳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유통 수수료 때문에 이익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신 시장점유율을 지킬 수 있죠. 하지만 회사도 먹고 살아야 하잖아요? 이런 사정 때문에 유통 수수료가 없어도 양판점, 할인점만큼 무작정 가격을 내리기 힘든 처지에 있습니다.

또 제조사 매장, 양판 둘다 가보셔서 모델들을 잘 비교해보면, 제조사 매장에서 깔리는 제품들과 양판이나 할인마트에 깔리는 제품들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전시모델의 차이에서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모델군은 양판점이나 할인점에 전시될 확률이 더 높거든요. 디자인이 더 이쁘거나 기능이 고급인 제품들은 제조사 매장에 있을 확률이 더 높구요.

4. 판매량이 많으면 단가가 내려간다.

또한 일일 판매량 면에서 일반 제조사 매장에 비해 양판 일일판매량이 훨씬 많습니다. 왜냐하면 당연히 훨씬 많은 제품 종류가 판매되니까요. 아무리 제품군이 넓어도 하나의 브랜드로 모든 가전 브랜드와 경쟁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사실 매장 1개당 필요한 직원수는 매장 크기가 유사하다면 제조사 매장이나 양판점이나 비슷해요. 때문에 매장당 지출되는 인건비는 비슷하죠. 매장이 작으면 필요 직원수는 적겠지만, 매장 크기가 커지면 대형양판만큼 판매사원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매장 크기/인건비가 유사하다는 가정 하에 판매량이 적으면, 하나 팔 때 마진을 많이 남겨야 해요. 매장을 운영하기 위한 기본적인 인건비를 지급하기 위해 1대 판매할 때 남겨야 하는 마진이 차이가 날 수 있지요.

상당히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5. 제조사와 유통사간의 콜라보레이션.

또 하나 재미있는 현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어떤 특정 유통 채널에서 뭔가 제품이 잘 안 팔려서 재고는 쌓이는데 처리 방법이 없다, 혹은 신상품이 들어와야 하는데 진열할 공간이 없어서 지금 공간 차지하고 있는 것들 조금 밀어내야겠다,

이런 경우에 제조사와 유통사가 반반 추가적인 비용 부담해서 초특가 세일이 떨어지기도 하는데 이 현상은 양판이 갖는 주요한 특성 중의 하나입니다.

제조사 힘 혼자만으로 운영되는 제조사 매장에는 일어나기가 조금 힘든 현상이죠. 제조사도 지네 수익 어느 정도 포기하고 유통사도 지네 수익 어느 정도 포기하면 먹음직한 가격이 나오죠.

6. 각각이 펼치는 가격 프로모션 정책.

또 양판은 양판 나름대로, 개인 사업자는 개인 사업자 나름대로의 가격정책, 판매정책을 세우기도 합니다. 이럴 때 가끔씩 터져나오는 폭탄세일이 등장하게 되죠.

여기에 더해서 (지점장 허가 하에 이루어지는) 각 매장 판매원들의 가격결정권한도 적지 않습니다.

이들이 정하는 최고가와 최저가 사이의 스펙트럼도 생각 외로 넓어서 가격이 시시각각 변하기도 합니다.

일례로 제 경험을 하나 말씀 드리자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제 바로 앞 사람이 동부대우 냉장고 250만원에 구매한 제품을 180만원에 구매한 적도 있습니다. 모르면 호갱되는 거고, 알면 풀리는 거죠.

어떻게 해야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첫째. 웬만하면 정보를 가지고 발품 파세요.

누차 말씀드렸지만,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판매원분들이 말하는 가격이 고무줄처럼 쭈욱 늘어질 수 있습니다. 내가 귀찮으면 그냥 태그가에 사는 거고, 신경쓰면 꽤 빠집니다.

그래서 몇 군데 매장 정도는 돌아다녀보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에 ‘ⓐ매장에서는 ◇◇원에 팔더라구요’ 이런 표현을 입에 붙여봅시다. 하지만 반드시 사실에 근거해야 합니다.

이 업계에서 밥 먹는 사람들, 주변 시세 누구보다도 잘 압니다. 거짓말 하면 딱 알아요. 터무니없는 가격 얘기하면 믿지도 않습니다. 유통간 분쟁이 생기기 떄문에 제조사가 어차피 최대한 가격 맞춰서 주거든요.

하지만 확실한 건 발품 파는만큼 싸질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매장에서는 ◇◇원에 팔더라구요’라고 말하면 적어도 ◇◇보다는 낮은 가격을 부를 겁니다. ◇◇라는 가격을 들었을 때 판매원이 그 이하 가격을 자기가 감당 못하겠다 싶으면 풀이 잔뜩 죽어서 포기하고 다른 손님 맞으러 갑니다.

그렇다면 거의 한계점까지 가격 깎는데 성공하신 겁니다(빙고!).

둘째. 등급품/리퍼비시도 고려해보세요.

개인적으로 TV와 같은 영상가전류는 전시품 구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매장에 전시되어 하루종일 틀어져 있기 때문에 이미 수명이 줄어들대로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순 전시만 이루어지는 가전제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정수기, 청소기와 같은 소형가전의 경우 대부분 전기코드조차도 꼽아지지 않은 상태로 매장에 전시되어 있죠. 이런 전시품들은 정상가보다 더 싸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이나 공장에서의 스크래치로 인한 등급품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등급품/리퍼비시에 대한 선입견이 없으시다면 한 번 고려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제품 싸게 사는 법에 이어서, 홈쇼핑, 온라인 유통에 대한 이야기들과 가전제품 할인 방법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가전제품 싸게 사는 방법 2부 : 홈쇼핑, 온라인 편 (클릭)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총정리

가전제품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살 수 있을까요? 가전제품 싸게 사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각종 카드 혜택도 알아보고 상품권을 통한 구매를 하시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시는데요,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여들이기 위해서 오늘은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1. 오프라인 온라인 가격 비교해보기

똑같은 제품이라도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의 가격이 다 다른 건 알고 계시죠?

가전제품 최저가 둘러보기

따라서 백화점이나 가전제품 전문점에 가셔서 가격대를 파악하신 뒤에 해당 제품 모델명을 온라인으로 검색해서 가격대를 파악해본 후 가격을 비교해서 구매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물론 오프라인으로 직접 구매할 때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면 잘 따져 보고 구매하셔야겠죠?

근데 보통은 온라인으로 사는 것이 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2. 가전제품 렌탈 이용하기

가전제품 렌탈 서비스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만약 가전제품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자주 이사를 다녀야 하는 상황이나 월세나 전세를 살고 계시거나 음식점 등을 창업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가전제품 렌탈을 이용하시는 것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가전제품 렌탈을 이용하는 것이 제품 구매보다 훨씬 더 비용을 아낄 수 있고 효율적일 수 있으므로 가전제품 렌탈도 한번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가전제품 렌탈 싸게 하는 법 안내

3. 시기를 잘 노리기

가전제품마다 싸게 살 수 있는 시기가 제각기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예로 들자면 노트북은 겨울에 저렴하고 에어컨은 여름이 여름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여름에 할인하여 판매하는 이유는 당연히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고 노트북 같은 경우는 겨울엔 학생들의 입학, 개학, 복학이 겹치는 시기라 노트북을 학습 제품으로 판단하고 싸게 판매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트북 같은 경우엔 12~ 3월에 보다 값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기업들은 제품을 만들면 보통 신제품을 겨울철에 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유추해볼 수 있는 것이 신제품을 냈으니까 그 제품의 구버전인 제품은 좀 더 가격이 내려가겠죠?

그렇다면 갓 나온 따끈따끈한 신제품도 보통 이벤트로 약간의 세일을 하고 구제품은 세일을 더 많이 하는 피크 시기가 되는데 이때가 바로 겨울이라는 겁니다.

특히 끝물인 3월에 가면 그동안 판매되지 못한 제품들 떨이 가격에 내놓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리해드리자면 전자제품은 보통 작년 거 대비 몇 가지 기능이 추가됐을 뿐이기 때문에 작년 거를 2~4월에 엄청나게 싸게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사은품을 생각하자

예를 들어 컴퓨터를 구매하려고 하는데 온라인이 100만 원이고 오프라인이 110만 원이다.

당연히 상식적으로는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겠죠?

하지만 변수가 있습니다.

오프라인 같은 경우에는 사은품으로 마우스라던가 키보드 또는 헤드셋을 이것저것 다 챙겨줄 수도 있고 전문가의 도움으로 공짜로 윈도우를 설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엔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게 실질적으로 더 낫습니다.

즉 가격만 보고 구매하기보다는 이것저것 따져보라는 의미입니다.

혹시 모르죠 오프라인에서 더 챙겨줄지도… 이게 바로 오프라인 구매의 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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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일 팁

요일은 고정적으로 금, 토, 일에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는 전자제품 업종에서 종사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자제품 업계에서는 고정 픽으로 세일을 해야 하는 날입니다.

화, 수, 목 보다 금, 토, 일요일에 통상적으로 더 많이 구매하기 때문에 세일가를 더 넣는 것입니다.

6. 빨간 날과 쇼핑몰 별 이벤트 데이 노리기

또 요일뿐만 아니라 ‘특정한 날’을 기점으로 구매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설날, 어린이날, 추석, 크리스마스 이런 특별한 빨간 날에는 유독 각종 세일과 혜택들이 많기 때문에 급한 것이 아니라면 이런 빨간 날에 가전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몰 쿠팡, 티몬, 11번가 등에서 각종 빨간 날에 혜택이 많기도 하고 세일도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이용해서 싸게 살 수 있는 것이죠.

가전제품 싸게 사는법

또 위에서 말씀드린 온라인 쇼핑몰들도 각자 제품별 특별 세일 날, 이벤트 기간이 따로 있습니다.

예를 들어 11번가는 11절이라고 해서 매월 11일마다 제품별 할인을 해주고, 티몬은 1212 데이가 있습니다.

7. 으뜸 효율 가전 환급 사업 이용하기

해당 서비스는 으뜸 효율 가전에 한해서 환급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예산이 소진되기 전까지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의 선착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년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소진이 되었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네요.

많은 분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서비스인 것은 확실하니 하루빨리 알아보시고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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