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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기도문] 사도신경(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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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가톨릭, 천주교) 기도문 및 음성 :: 제이슨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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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에 대한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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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으로 제대로 살기.

    그리고
    누가복음 10장 25-37절의 말씀을 기초하여,
    이 시대에 진정 ‘선한 이웃(Good Samaritans)’을 희망하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기대하며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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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의 유래는? < 교회상식 속풀이 < 신학과 영성 < 기사본문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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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신경 기도문 | [가톨릭 기도문] 사도신경(반복)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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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 (가톨릭, 천주교) 기도문 및 음성 :: 제이슨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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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신경 (가톨릭, 천주교) 기도문 및 음성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모두 깊은 절을 한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사도신경에 대한 가톨릭의 정의

그리스도교의 바탕이 도는 핵심교리를 담은 초대교회의 신앙고백문. 가톨릭 주요기도문의 하나. 사도신경의 기원은 6세기까지 올라간다. 그러나 ‘사도신경’이란 표현은 이것이 12사도에 의해 공동으로 작성되었다는 전설이 퍼져있을 때인 390년경에 발견된다. 사도신경의 원초적 형태는 복음과 사도행전에서 찾아볼 수 있다(마태 16:16, 사도 8:37).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비슷한 형태의 신경은 4세기경에 그 주축이 형성된 것이다.

4세기말 루피노(Rupinus of Aquileia)는 사도신경에 대한 주석에서 이 신경의 사도적 기원을 주장하고 있다. 즉 사도들이 성신(聖神)을 충만히 받고 복음전파를 위해 떠나기 전에 그리스도교 교리의 핵심을 확인키 위해 가르침의 골격과 믿음의 규정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주장에 암브로시오(Ambrosius)도 동조하였는데 그는 신경에 포함된 12항목과 12사도를 연결시켜 생각하였다. 따라서 12사도가 각각 한 항목씩의 신조를 고백했다는 주장이 중세까지 별 이의없이 전달되어왔다. 그런데 피렌체공의회(1438년)에서 에페소의 대주교 마르코 에우제니코(Marcus Eugenicus)가 동방교회에서는 이러한 사도신경 및 그 사도적 기원에 대하여 아는 바 없음을 주장하였다. 몇 년 뒤에는 이탈리아의 인문주의자 라우렌시오 발라(Laurentius Valla, ?-1547)가 보다 이론적으로 사도신경의 사도적 기원에 대하여 반대하였다. 그러나 최근 학자들의 연구결과는 사도신경에 나타난 신조(信條)의 내용이 모두 성서적 사도적 기원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내고 있다. 다만 현재의 사도신경을 수세기에 걸쳐 이루어진 공동체의 전례문으로 이해하고 있다.

사도신경은 우선 예비자들을 위한 일종의 길잡이며 교육 지침이다. 초대교회 때부터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명백한 신앙고백이 요구되었다. 여기에서부터 성세(聖洗) 준비와 신앙고백을 위한 장엄한 예식인 신경의 제시, 전수 및 수락, 응답(Expositio, traditio et redditio symboli) 등의 단계가 생겨났다. 이 신경은 또한 미사 중 말씀의 전례에 바쳐지는 감사의 기도이다. 이와 같은 이중의 의미로인 채 4∼5세기를 지나면서 교회공동체의 반성과 숙고, 전례를 통해 다듬어 지게 되었다. 특히 그리스도론, 성삼론(聖三論), 교회론 등 중요한 신조 및 교의에 관한 신학적 논쟁을 거치면서, 이단과 오류에 대한 반박이며 신앙의 선언이기도 하였다. 이에 따라 그 골격이 형성되면서 내용설명도 첨부, 고정되어 6세기부터는 프랑스, 스페인, 아일랜드 등지에서 예비자교육을 위한 지침서로 보편화되었다.

사도신경의 내용은 그리스도께 대한 고백(사도 8:37 이하, 로마 1:3 이하, 1고린 15:3 이하, 1베드 3:18-22, 필레 2:5-11)과 성삼적 고백 등 두 개의 고백이 종합되는 과정을 거쳐 형성되었다. 성삼고백은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으며 마태오 28:19의 말씀과 함께 성세성사와 직결되어 있다. 200년을 전후로 하여 로마에서는 8∼9개의 신조로 신경이 이루어지면서 신앙의 규범으로 정착되었다. 히포리토(Hippolytus)의 사도전승(traditio apostolica)에 나타난 신경은 고대 로마신경이라 불리며 사도신경의 모체였을 뿐 아니라 후기에 나타나는 모든 신경의 원형과 같은 구실을 하였다. 그러나 동방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방교회에서는 그리스도를 고백함에 있어 그 인간성의 강조와 함께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를 강조한 반면 동방에서는 그리스도의 영원성 및 선재성(先在性)을 강조하였다.

사도신경의 12항목의 내용은 6세기에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5세기경의 신경에는 천지의 창조주(creatorem coeli et terrae), 잉태되어(conceptus), 고난을 받으시며 죽으시고 고성소에 내리시어(passus, mortuus, descendit ad inferos), 공번된(catholicam), 모든 성인의 통공(sanctorum communionem), 영원한 삶(vitam aeternam) 등의 표현이 누락되어있다.

중세초기에 이르러 현재까지 사도신경은 모든 서방교회에서 세례의식에 사용되었으며 매 주일 미사 때 신자들은 이 신경을 욈으로써 신앙을 고백하며 새롭게 한다. 동방교회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프로테스탄트에서는 종교개혁 이후 사도신경의 채택과 평가문제로 논쟁을 거듭해 오고 있다. 20세기에 들어 사도신경은 교회일치에 관한 논의에 있어 그리스도교 신앙개조로써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져 가고 있다. 사도신경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성신으로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묻히셨으며, 고성소에 내리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 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신을 믿으며, 거룩하고 공번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사함과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출처 <가톨릭 대사전>

사도신경 라틴어를 보면 예수님이 지옥에 갔다고 나온다고?

사도신경의 가장 큰 떡밥은 ‘descendit ad inferos'(영어 : He descended into hell)인데, 직역하면 지옥에 내려가셨다가 된다. 이렇게 요상한 의미(?)가 된 이유는 꽤 간단하다. 왜냐하면 ‘동양인이 생각하는 지옥’하고 ‘서양인이 생각하는 지옥’이 미묘하게 다른 개념이기 때문. 서양권 언어에서 지옥(인페리, 헬, 하데스 등등)은 ‘죄인이 형벌을 받는 곳’ 뿐만이 아니라 ‘저승 혹은 죽음 그 자체’도 포함하는 폭넓은 개념이기 때문이다.

다음의 성경 구절을 예로 들어보자.

et super hanc petram aedificabo Ecclesiam meam; et portae inferi non praevalebunt adversum eam(라틴어 원문)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공동번역)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가톨릭번역)

나는 이 바위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데 명계의 성문조차 그것을 내리누르지 못할 것입니다.(200주년 신약성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개역개정)

나는 이 반석 위에다가 내 교회를 세우겠다. 죽음의 세력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표준새번역)

내가 이 돌 위에 내 교회를 지을 것이니, 지옥의 문이 이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쉬운성경)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회중을 세울 것이니, 무덤의 문이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입니다.(신세계역 성서)

마태오 복음 16장 18절

똑같은 인페리(inferi)를 가지고 각각 죽음/저승/음부/지옥/무덤으로 해석하고 있다. 서양의 지옥이라는 개념이 동양의 지옥보다 넓은 개념이어서 지옥이 아닌 다른 죽음과 관련된 어떤 단어로 번역하려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다.

다시 사도신경으로 돌아와서 해당 문구를 살펴보자. 당연히 이 문구는 예수가 죄를 지어 사흘 동안 지옥에서 벌 받았다는 내용이 아니라 저승의 영혼들에게까지 말씀을 선포하였고,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음으로써 사탄이 인간에게서 빼았았던 모든 권세들을 도로 되찾아오신것이다! 신앙적 고백이다.

또한 이 문구는 예수가 사람의 몸으로 와서 ‘죽었다’는 것을 부정하고 환영적으로 임했다고 주장하는 이단 교리 때문에 삽입한 구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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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은 과거에 ‘지옥’으로 직역 후 신자들에게 고성소(림보)라고 설명을 하였으며, 나중에는 ‘고성소’라는 용어를 정식으로 사용했다. 현재는 개념적으로 익숙하지 않은 ‘고성소’라는 용어 대신 ‘저승에 가시어’로 의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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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나의주님~~~!

사도신경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고개를 숙이며)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경

† 한 분이신 하느님을

◎ 저는 믿나이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또한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외아들

영원으로부터 성부에게서 나신 분을 믿나이다.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 빛에서 나신 빛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창조하셨음을 믿나이다.

성자께서는 저희 인간을 위하여, 저희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셨음을 믿나이다.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또한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에게서 육신을 취하시어 사람이 되셨음을 믿나이다.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저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수난하고 묻히셨으며

성서 말씀대로 사흗날에 부활하시어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심을 믿나이다.

그분께서는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또한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이다.

성령께서는 성부와 성자에게서 발하시고

성부와 성자와 더불어 영광과 흠숭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되며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교회를 믿나이다.

죄를 씻는 유일한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내세의 삶을 기다리나이다.

아멘.

사도신경에 대한 가톨릭과 개신교의 차이

1. (가톨릭)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개신교)장사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2. (가톨릭)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개신교)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3. 개신교가 유독 가톨릭에 적대적으로 대하는 이유

(단, 일부 개신교는 가톨릭에 호의적인 교단도 있습니다.)

천천히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우선 사도신경(Credo)에 대해 짧게 설명하려 합니다.

제가 과거에 사도신경에 대해서 짧은 논문을 적은 적있는데, 그 논문을 요약하여 설명합니다.

1. 사도신경의 역사

사도신경은 전승에 따르면 예수님이 승천하신지 열흘만에 열 두 사도들이 작성한 것이라고 하나,

오늘날 전승에 동의하는 학자는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판넨베르크는 사도신경이

“사도들에게 연원되는 사신을 총괄적으로 적절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그것은 사도적이다.”이라고 정의합니다.

즉, 사도신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메시지가 가장 잘 요약되어 있다는 것이죠.

사도신경은 실제로는 일찍부터 현재의 내용과 문장대로는 아니지만 세례문답으로 사용되고 고백된 것이라 보여집니다.

200년경 로마에서 사용한 문답례의 한 실례가

히폴리투스가 쓴 ‘사도 전승(Apostolic Tradition)’에 사도신경의 원시형태로 기록되어 있는데

이것을 ‘로마신경'(Symbolum Romanum, The Old Roman Creed)이라고도 불리웠습니다.

사도신경(Apostles’ Creed)이라는 이름이 처음 사용된 것은 AD 390년 암브로시우스의 글이었으며,

현재의 사도신경 본문은 3-4세기에 로마에서 사용한 세례신조와 비슷하며,

그 최종적인 형식은 6세기말 또는 7세기초 프랑스 남서부지방에서 확립되었죠.

이것은 점차 세례신조를 대신하게 되었고, 이것을 범교회적으로,

범국가적으로 사용하게 한 것은 샤르망(Charlemagne, 742-814)대제 때라고 볼 수 있으며,

이후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가 서방 로마가톨릭 교회의 공식적인 신앙 진술로 인정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도신경은 모든 신조와 신앙고백 가운데서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조라 볼 수 있습니다.

개신교의 역사에 있어서도 사도신경은 결정적인 중요성을 가지고 있는데,

루터는 1529년 대소요리문답(The Small & Large Catechism)을 작성할 때

사도신경, 주기도, 십계명의 순서로 풀이하였으며,

칼빈의 기독교강요도 구조적으로 사도신경의 순서를 따랐는데 곧 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교회의 순서를 취했습니다.

근래에 와서는 칼 바르트, 판넨베르크 등도 사도신경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사도신경을 해석함으로서 기독교의 신앙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2. 사도신경의 이해

이렇게 사도신경(The Apostles’ Creed)은

개신교 뿐만 아니라 로마가톨릭 및 동방정교회가 모두 인정하고 있는

고대 에큐메니칼 신조 가운데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신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사도신경은 구원에 필요한 모든 그리스도교 신앙의 근본적인 것들을 단순한 성서적 용어를 사용하여 기술하고 있으며,

가장 자연스러운 순서인 하나님과 창조로부터 시작하여 부활과 영생으로 끝맺고 있죠.

또한 사도신경은 삼위일체적인 구성으로 되어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

즉 천지를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 그의 독생자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성령 하나님에 대한 고백으로 이루어져 있고,

또한 교회에 대한 고백이 그 뒤를 잇고 있으나,

오늘의 사도신경 형태로 발전된 3세기 로마공동체의 세례고백은 그것들을 성령 하나님에 대한 고백에 병렬시켰습니다.

즉, 이것이 뜻하는 바는 근원적으로 신앙고백의 전승에서 삼위일체적인 세 주제가 핵심이며,

따라서 교회와 그리고 세례 받을 때 얻게되는 죄의 용서,

또 기독교의 희망이 성령 하나님의 항목에 귀속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도신경은 이처럼 그리스도교의 모든 시대와 모든 분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띠와 같으며,

이러한 사도신경이 2천년의 교회 역사 속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신앙의 모든 것을 바로 조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이 사도신경을 부정한다면

그 사람은 개신교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되신 세상의 모든 교회를 부정하는 것과 같죠. 3. 사도신경의 구조(라틴어, 가톨릭와 개신교 번역부분)

Credo in Deum Patrem omnipotentem; Creatorem coeli et terrae.

가톨릭)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개신교)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Et in Jesum Christum, Filium ejus unicum, Dominum nostrum; qui conceptus est de Spiritu Sancto, natus ex Maria virgine; passus sub Pontio Pilato, crucifixus, mortuus, et sepultus; descendit ad iferna; teria die resurrexit a mortuis; ascendit ad coelos; sedt ad dexteram Dei Patris omnipotentis; inde venturus (est) judicare vivos et mortuos.

가톨릭)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개신교)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Credo in Spiritum Sanctum;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remissionem peccatorum; carnis resurrectionem; vitam oeteram. Amen.

가톨릭)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개신교)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 1. 가톨릭 사도신경이 정확히 맞는지.. 제가 확신이 없네요. 조금 틀렸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2. 제가 라틴어 본문에 진한 색으로 칠한 부분이 질의 1과 2의 내용부분입니다. 참조해주세요. 질의 1. (가톨릭)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개신교)장사된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에 대해

‘저승’이라는 부분이 개신교 사도신경에 빠져있는 것에 대한 답변.

우선, 이 부분은 사실 역사적으로 사도신경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추가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2세기로 소급되는 로마 공동체의 세례고백에서는 그리스도의 지옥행에 대한 언급이 발견되지 않죠.

그러나 분명히 4세기의 신앙 고백문에는

예수의 묻히심과 부활 사이에 음부에 내려갔었다는 암시가 확실하게 언급되어 있고,

이 고백문은 이런 진술을 통해서

예수 죽음의 운명을 보다 자세하게 묘사하려고 했습니다. <- 판넨베르트의 사도신경해설 인용. 즉, 이 당시의 그리스도교는 기독론 논쟁이 중점이었죠(즉, 예수 그리스도는 신이냐? 인간이냐? 반신이냐? 에 대한..) 우리가 위에서 보듯, 사도신경은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중 2/3이 예수에 대한 부분인 것을 보면 확실하지요. 질문하신 '장사되어 지옥에 내려가신 지'에 대한 부분이 왜 빠져있냐면, 공인된 원문(Forma Recepta)에는 이 부분이 있으나, 공인전 당시 많은 본문에는 이 부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어에는 있으나, 한글에는 없는 이유는 개신교 선교사들이 조선에 와서 가르칠 당시 우리말로 번역된 저승이란 단어자체가 가지는 어감때문에 임의삭제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으로 사실 역사적으로 여러 오해들이 있어왔었죠(삼위일체론적 문제 등). 이 여러가지 이유가 함께 이해되어야 한국 개신교에서 이 부분이 빠진 이유를 설명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신학적으로 이 부분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 부분은 우주론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즉, 구원문제는 하나님의 배타적 권한임으로 우리가 왈가왈부할 수 없는 것이지요. 질의 2. (가톨릭)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개신교)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에 대한 부분의 오해문제에 대한 답변. 이 부분은 라틴어로 보면 이해가 쉬울 거 같습니다. 바르트에 의하면(칼 바르트는 개신교의 신학자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때 참석요청을 받고 공의회를 도운 신학자입니다)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 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즉, 가톨릭에서는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란 부분 그리고 개신교에서 '거룩한 공교회, 성도의 교제를 믿으며'란 부분이죠.) 우선,sanctam ecclesiam catholicam의 부분은 예수를 머리로 한 이 세상의 모든 교회를 뜻합니다. 과거 가톨릭에서 가톨릭만을 추구했다가, 제2차 바티칸공의회를 통해 하나님 안의 형제된 모든 교회를 말하죠. sanctorum communionem; 이 부분은 물론 가톨릭에서는 통공의 교리가 있고, 개신교는 그러한 부분이 우상숭배의 오해가 될 수 있기에 없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칼 바르트는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즉, 거룩한 공교회 혹은 거룩한 보편된 교회를 설명하는 '성도의 교제'라고 말합니다. 교회란 우리의 눈에 보인 것만 다가 아니죠. 우리 눈에는 과거와 현재의 교회, 가시적 교회만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준비하신 '비가시적인 성도의 교제'가 있기 마련이고, 교회공동체란 교회라는 단어만으로 설명되는 것이 아닌, '성도의 교제'가 있는 교회일때 성서적인 머리된 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로서 교회일 수 있겠지요. 공동체성 없는 교회는 교회로서 부족함을 말합니다. 이 글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이 부분 sanctam ecclesiam catholicam; sanctorum communionem;은 역사적으로나 구조적으로나 모두 앞의 구절인 '성령'에 교회와 그리고 세례 받을 때 얻게되는 죄의 용서, 또 기독교의 희망이 귀속됨을 이해할 때, 진정으로 교회의 의미와, 성도의 부분이 이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질의 3. 개신교가 유독 가톨릭에 적대적으로 대하는 이유 (단, 일부 개신교는 가톨릭에 호의적인 교단도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은 정말 단호히 말하고 싶습니다. 가톨릭은 개신교의 뿌리이며, 한 형제이며, 머리된 그리스도의 한 지체입니다. 물론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에 대한 부분과, 교황무오설 같은 부분은 서로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으나, 이런 것들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중요한 것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즉, 삼위일체되신 절대자에 대한 부분은 같다는 겁니다. 만약 가톨릭을 근거없이 부정한다면, 그것은 개신교를 근거없이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대형교회들과, 몇몇의 개념없는 보수교단과 이단들이 가톨릭을 부정하고 헐띁느냐면, 그건 마치 이 시대에 기득권들이 '반공'만을 외치며 기득권을 가지는 것과 비슷한거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것입니다. 더이상 신학이 없고, 제대로된 성경해석도 없고, 기복주의만이 넘쳐흐르는 곳에서 의지할 것이란 적을 만드는 것 뿐이죠. 이 점에 대해서는 목회자로서 정말 가톨릭의 형제들에게 머리숙여 죄송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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