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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오행별 무식상 특징
일간 오행별 무식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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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사주의 특징 –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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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사주의 특징 -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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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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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사주의 특징 – 사주에 식신과 상관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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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은 일간이 생하는 오행이니 ‘표현력’, ‘아웃풋’을 의미합니다.

내가 힘써서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말한 것’, ‘내가 행동한 것’, 여성에게는 ‘내가 낳은 자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식상이 없는 무식상 사주 분들은 식상이 발달한 분들보다 표현력이 서툰 편입니다.

나를 드러내는 성분이 약한 것이니 외모, 패션, 뷰티에 관심이 적습니다.

또한 칭찬, 응원, 애교, 아부를 잘 못하고 어색해합니다.

그래서 무식상인 분들은 무덤덤해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천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각은 해도 막상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새로운 것을 주저하고 기존의 틀에서만 움직이려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도 꺼리는 편입니다.

식상은 재성을 생합니다. ‘식상생재’라고 하는데요. 식상(행동)으로 재성(결과)을 만드는 것입니다.

식상이 없는 분들은 재성을 만들 도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상이 없으면서 재성이 발달한 분들은 남이 만들어 놓은 것을 되파는 형식의 사업을 하는 게 좋습니다. 즉 제조보다 유통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 ● 참고: 무식상 재다신약 사주 )

무식상인 분들은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남들과 대화를 많이 하면서 대화 스킬을 익히시고, 글쓰기·스피치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무식상 분들은 표현력이 약한 대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있으니 식상이 없다고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무식상의 장점을 잘 활용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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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성. 무재성, 무식상 , 무관성, 그리고 무비견

1. 무인성 가. 사랑을 받지 못한다.

ㅇ 남편의 힘을 화하여 자신을 생하지 못하므로

나. 식상의 역량을 강화 시킨다(식상이 나오게 한다).

ㅇ 극관(관을 극함)

ㅇ 개인의 능력이 과시됨

참고] 식상이 편정인에 의해 적당한 극제를 받으면 현실 적응력이 최고

편인 정인에 의해 극제를 당하지 못하는 식상은 쓸모가 없다. ※ 무인성 사주의 특성 * 사주에 비겁이 강하고 인성이 없다면 짐승의 포악함과 야성만이 존재하는 절제와 배려의 마음이 없는 미련한 인간. * 사주에 식상이 뛰어나도 인성이 없다면 야인과 같은 삶의 소유자로서 특수한 계통의 학자나 기술자일 뿐 중앙무대에서 이름을 얻지 못한다. – 아웃사이더. * 사주에 재성이 유기해도 인성이 없으면 자기 돈이 아닌 남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업의 대민업무나 대행자로서의 팔자 – 돈은 많이 벌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나에게 남아있는 돈은 별로인 경우. * 사주에 관성이 좋아도 인성이 없다면 남의 머슴살이 인생과 같다. 매사 귀찮고 힘든 일의 연속이고 몸도 또한 힘들다.​​​ * 단백하고 순진하다. => 단순하다. 무식하다는 말을 가장 싫어한다.

* 한다면 한다. => 시키면 잘 한다.

* 행동적 극단 요소 => 언행에 제어력이 부족, 조산, 인맥을 스스로 차버리는 행위.

* 자립의지가 강하다. => 믿을 놈이 없다.

* 인내력과 면역력이 뛰어나다. => 잘 당한다. 스스로 잔머리 굴리게 된다.

*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 응용력, 이해력 부족, 현실성의 대처능력에 민감반응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나머지는 잘 잊어먹는다. => 자꾸 까먹는다, 전화를 잘 안 받는다.

* 보이는 것만을 믿는다. => 결과에 의존, 왔다갔다 잘함, 상대의 속내파악이 잘 안되서 답답하 다.

* 엉뚱함, 동문서답. => 가끔씩 분위파악이 안됨

* 인성의 허전함. => 배가 고픔, 온몸으로 뛰면서 보이는 데로 채운다.

* 현실적 애정관. => 깔끔하다, 무심(無心)하다.

* 식상이 약하고 관살중중 무인성 => 뻐꾸기 온몸으로 울었다.

2. 무재성

가. 재생관이 되지 않는다.

ㅇ 직업인 관을 생하지 못하므로 직업 종사기간이 짧다.

나. 식상생재가 되지 않는다. -> 상관이 극관한다.

ㅇ 무인성도 식상이 나오게 한 것 : 사랑을 못 받아서 이혼 한 것

(당한 것에 속한)

ㅇ 무재하면 식상생재가 안되어 극관 : 본인이 저지른 것

참고]

ㅇ 재만 있고 식상이 없으면 가게를 차리고 손님이 오지않는 격

ㅇ 식상이 있고 재가 없으면 실력을 쌓아놓고 가게를 언제 차릴까

기회를 본다

– 재운에 오면 식상생재인지 재생관인지 판단해서(재극인도 참고) 투자

ㅇ 재생관이 안되면 직장종사기간이 짧고 식상생재가 되면 재가

들어오는 때 개업

ㅇ 뭐하나만 없으면 관을 극하나 안하나 유심히 살펴라 . ※무재성 사주의 특성 * 결단력이 다소 약하다.

* 소문 보다 실속이 적다.

* 돈 빌려 주고 못 받은 경우가 허다하다.

* 작은 돈에 민감하고 아끼다가 조금씩 모아서 한 입에 털어 넣는다 * 마무리가 부족하다. => 시작은 있으나 끝이 흐지부지. 끈기 부족, 조루

* 결과에 포커스를 맞추지 못하고 시작부터 한다. => 시행착오

* 인성을 자극하는 재성이 없으니 미리 계산을 하거나 판단력이 약하다. => 피곤하게 머리 굴릴 일 없으니 착하게 보인다.

* 결혼이 늦어진다. => 가는 사람 끈질기게 붙잡지 않는다. 뒷심이 약하다. 사람은 좋은데 헛물만 켜는 남자.

* 욕심이 없다. => 무소유, 다만 사주상 재성이 꼭 있어야만 하는 구조는 세밀히 살펴야 한다.

* 금전관리가 계획적이지 못하고 허술하다. => 많이 벌긴 하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주머니가 빈 다. ( 재성공망)

* 뒷감당이 어려운 사람 => 술, 여자, 금전, 여행등

* 대화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지루하게 빙빙 돈다. => 애길 하다가도 삼천포로 빠짐.

3. 무식상

가. 관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

ㅇ 관다스릴 능력이 없는 것은 인성과다가 가장 심하다

– 남편기를 빨아먹으므로 먹여살리던지, 하는일을 많이 도와라(50%이상)

[플러스알파] 인성과다는 감명을 받던지(feel이 오던지) 남자가 불쌍해

지면 결혼을 한다.

-> 그러나 두가지의 경우에 모두 후회하게 된다.

ㅇ 상관과다가 두 번째로 관을 다스릴 능력이 없다.

– 사사건건 시비를 건다든지, 밥을 안해준 다던지, 바람을 피던지,

염장을 지르던지, 사고를 치던지 해서 남편을 걱정하게 만든다.

ㅇ 무식상은 관에 대한 제동력이 없다.

– 다스릴 수 없으므로 결혼을 늦게 할 수 도 있다.

. 남자가 붙는 꼬리가 없다.(섹시하지 않다.)

– 위기 대처능력이 없다.

. 어려운 직업은 택하지 못하게 조언한다.

– 무식상 무인성 사주는 좋은 사주다. 짜증내고 적당히 성질내면

남편이 알아서 해준다. 그러나 운이 없으면 거지이다. 섹시하지

않으므로 남편이 만져주지는 않는다. -> 적당히 포기하라

– 편재 겁재가 식상역할을 한다. 그러나 여자로서는 대우받기는 힘들다.

나. 무식상 여명이 운에서 식상이 오면 심각하다. -> 이혼율이 아주 높다

ㅇ 무인성이 운에서 인성운이 오면 남편을 재평가 한다.

– 그간의 후회

ㅇ 무식상이 운에서 식상운이 오면 동일하게 남편 재평가

– 그동안의 말투 등

ㅇ 둘 다 운이 오기 3년 전부터 남편에 대한 재평가 시작됨

– 애기엄마 소리만 듣고 살았는데 순정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으면서

나도 저렇게 살 수 있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시작되던지,

옆집여자가 남편한테 대우받는 것을 보고 나는 왜 저렇게 살지

못하는가 하면서 남편에 대한 재평가가 시작됨

– 나는 왜 이렇게 살았는가, 남편의 말투 등을 재평가

ㅇ 재평가 방법으로는 이별, 작당(바람), 딴짓 등이 있다.

– 그렇지 않으면 외출을 많이 한다. -> 처녀도 마찬가지이다.

간섭받기를 싫어하므로 나가는 일을 많이 한다.

ㅇ 요즘은 식상이 없는게 제일 나쁘다.

ㅇ 양일간 여자는 바람필 확률이 특히 높다.

-양일간 여자는 두 종류의 남편이 있는데 육친상의 정관과 합하는

정재이다.

-합될 때 유부남과 뻘짓을 하던지

※ 무식상 사주의 특성

*식상의 행동력과 말주변이 약하다. => 친한 사람에게는 말문이 트이는데 답답함의 한풀이 형태.

* 과정을 생략하고 미리 결론이나 결과를 원하려는 기질. => 판단내리길 좋아한다, 특별한 재주

* 식상이 발달한 사람을 본능적으로 좋아한다. => 식상표출의 답답함을 대리만족, 연애나 친구, 동업관계

* 날로 먹으려는 기질(겁재추가) => 여자는 투기성, 남자는 덮친다.(연애도 과정생략, 애정표현 이 서투름)

* 능동성이 약하고 수동적이며 의타적인 부분 => 누워서 심부름 시키는 사람, 챙겨주어야만 하는 사람.

* 생각은 있으나 실천용기나 수단을 모른다. => 일의 순서를 잘 모른다.

* 머리를 굴리면 달나라에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 => 머리로만 빌딩 서너채를 세웠다가 부셨다가 하는 사람.

* 머리를 써서 판단을 내리는 직업이 어울린다. => 큐레이터, 광고, 주식, 피디등

4. 무관성(무관성의 폐해는 심각하지 않다.)

가. 자존심 문제(자존심이 없다는 이야기 하지 말아라)

ㅇ자존심이 없으니 모든 일에서 무시당한다는 생각을 하며 아니꼽게

생각한다.

ㅇ시비는 엄청나게 하나 정면에서는 말하지 않는다.

– 통신상에서 무관성과 싸움하면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할 때까지

계속해서 시비를 건다. 관성이 있으면 그냥 만나서 푸는데..

– 만나면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ㅇ 관성이 있으면 득의양양, 금의환양

관성이 없으면 야밤출현, 고향도 밤에 간다.

ㅇ 인성 식상은 관성 재성을 따져야 하지만 관성은 관성만 따져라

나. 무관성에 인성용신이나, 인성격, 인성이 근해서 왕한 사람

->- 삶에 대한 채워지지 않는 고통,

– 인성은 있으므로서 관을 원하는데 관은 안오고 인성은 강하고

ㅇ 학원강사, 문화쎈터 가는사람, 만학도, 낙향선비, 이름없는 학자.

– 꿈은 너무 머나 포기하지 못한 사람들, 마음이 찢어진다.

– 관은 잔뜩한데 인성이 없는 사람도 비슷하다.

ㅇ 남자가 재다 신약하거든 똑똑한 여자를 얻으면 안된다.

– 똑똑하면 너는 뭐냐 그런식으로 따지니 힘들다.

– 그저 돈잘벌고 밥잘먹고 일잘하고 뭐라 그래도 그런갑다 하는

여자를 얻어라.

– 재다신약은 어차피 여자한테 붙어 살아야 되는데 잔소리하는 여자

얻으면 안됨

ㅇ 무관한 여자는 지가 똑똑해지면 안된다.

– 남편이 이야기 하면 무시한 것처럼 느껴진다

ㅇ 이런 사람은 똑똑해 지면 안된다.

다. 언젠가는 사업으로 전환할 사람들, 사업으로의 전환의 의미를 내포

라. 남편이 쓸모없음을 표시하는 방법

ㅇ 무관성에 인성이 왕한 사람 : 침묵으로 알린다.

– 인성과다는 남편을 무시하고 똑똑한 소리는 잘한다.

– 나한테 시비 걸면 때려 죽이겠다는 식이니 어찌 감히 말을 하겠느냐

– 말은 안하고 인상을 박박 쓰고 다닌다.

– 술 먹고 들어온 다음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여자를 생각해 보라.

ㅇ 무관성에 식상이 왕한 사람 : 행동으로 보여준다. -> 맞불작전

ㅇ 무관성에 재가 왕한 사람 : 옆집 아저씨와 비교하여 알린다.

– 옆집아저씨는 하와이 갔다 왔다더라 우리는 부산도 못가냐

– 이 좋은 세상에 왜 먹고 놀기만 하냐

– 남자가 이같은 경우에도 마누라한테 비교만 당하는지 궁금?

[구분] 무인성은 간절히 원하면서 말을 못하니 침묵과는 다르다.

– 사랑해 달라는 말을 못하는 것(날 사랑해주지 않을 것 같아서) ※ 무관성 사주의 특성

* 자신을 통제하는 능력이 부족 => 억지로 시키는 일을 아주 싫어하고 내가 원하는 일은 꼭 해야 한다.

* 자유로운 이성관 => 통제와 간섭을 아주 싫어한다. 조직성 결여, 프리한 직업.

* 넌 너고 난 나다. => 지퍼지쳐, 더치패이, 대인관계의 깔끔함, 남을 위한 희생여부가 주관적이 다.

* 보는 사람에 따라 말투가 시원하고 솔직해서 후련하다는 느낌과 얼굴에 철판을 깔았다는 판단 이 엇갈림.

* 개방적 애정관 => 내가 좋으면 나이나 주위여건 안 따지고 무조건 좋아한다. 싫어지면 뒤도 안 돌아봄.

* 나를 위주로 형성되는 주관성. => 객관성의 결여

* 자신을 위한 투자에 아낌이 없다. => 나를 사랑하는 현명함.

* 틀이 없는 과감하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이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기도 한다. 천재성.

* 자기 사주다 보고 남 사주 볼 때 딴 짓하는 사람 => 상담시 행동을 보면 표시남.

* 무법성 여부도 주시.=> 쟁재가 된 사주 : 겁탈, 사기

5. 무비견

가. 형제가 없다. -> 귀인, 후원자, 소속이 없다

ㅇ 단체에 가입을 안한다. 할 데가 없다. 해도 활동 안한다.

나. 편재를 극하지 못하므로 정에 얽매이는 일이 생긴다.

ㅇ 바람났을 때 질질 끈다.

ㅇ 사기꾼도 못된다.

다. 먼저주고 받는다(비겁은 동일함)

라. 관을 합하지 못하므로 타협이 안된다(자영업을 한다)

마. 비견이 식상을 생하는 건 의미가 없다.

ㅇ 비견이 인성을 설하는 건 의미가 있다.

-> 나는 돈을 대고 머리 좋은 사람을 끌어다 써서 돈을 번다

-> 유산을 형이 나눠준다던지, 돈없을 때 형이 나눠준다. 투자하면 좋다.

바. 비견이 많은 사람

ㅇ 단체에 많이 가입해 있다.

ㅇ 직장은 꼬아서 못 다니고 자영업을 한다.

무식상 : 사주에 식상이 없는 사람의 심리

식신과 상관은 말과 행동의 자기 표현인데 식상이 없으면 행동력과 말주변이 없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친한 사람에게는 말문이 트여 놀라울 정도로 말을 많이 하게 되는데 말주변이 없어서 재미는 없다.

식상이 없으면 과정을 생략하고 미리 결론이나 결과를 원하려는 기질이 있어서 팔짱끼고 일을 처리하려는 것이고, 움직이지 않고 머리를 써서 돈을 벌려고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식상이 발달한 사람을 본능적으로 좋아하게 되고 식상이 없는 사람은 식상이 있는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야 한다.

식상은 주는 것이고 인성은 받는 것이라서 식상이 없이 인성이 강한 사람은 반드시 식상이 강한 사람을 만나야 하고 대체적으로 그런 사람을 선호하게 된다.

식상이 없고 겁재가 강하면 행동으로 구하지 않고, 중간 과정도 생략하고 겁재의 빼앗으려는 욕심으로 날로 먹으려는 기질이 생긴다.

식상이 없으면 연애를 해도 마음에 비해 애정 표현이 서투르고 재미가 없고, 식상이 없으면 스스로 이성에게 다가가거나 표현을 하지 못해서 스스로는 연애 대상을 만나기가 어렵다.

식상이 없으면 능동성이 약하고 수동적이며 누가 대신 해주기를 바란다.

식상이 없으면 누워서 심부름 시키는 사람이며, 챙겨주어야만 하는 사람이다.

무식상에 재성이 강하면 부지런한 사람인데 과정을 생략하고 결론만 보려 하니 성급하다.

식상은 결과를 도출해 내는 중간 과정이고 노력인데, 그 것이 없고 재성으로 성격만 급하니 바늘 허리에 실을 묶어서 바느질 하려는 것이고, 우물가에 가서 숭늉 찾는 꼴이니 자기가 하고 싶은 결론만 찾으려고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마음만 급하고 일 머리 즉, 일에 순서를 잘 몰라서 허둥지둥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실천 없는 생각만 많아서 머리를 굴리면 달 나라에도 얼마든지 갈 수 있다.

식상이 없으면 머리로 빌딩 서너 채를 세웠다 부셨다가 하는 사람이다.

식상이 없으면 행동 보다는 머리를 써서 판단을 내리는 직업이 어울린다.

식신은 내면으로 향하는 성분이고 자기를 위하는 성분이라서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만족을 위해서 하게 된다.

식신은 먹이고 기르고 키우는 것인데 상대방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먹이고 기르면서 자기 만족을 하게 된다.

식신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식음을 잊어버리고 빠져들어가게 되니 전문가가 되는데, 식신이 없으면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식신은 자존심이 무척 강해서 내가 만든 것을 누가 뭐라고 하면 아주 싫어하고, 칭찬을 해주면 없던 것도 만들어주는 사람이며, 누가 험담 하거나 남을 험담 하는 것도 싫어 한다.

식신은 상관과 다르게 꼼꼼하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하는 타입이라서 상관이 보면 속이 터지지만 제대로 하는 성품이다.

상관은 식신과 달리 남에게로 향하는 성분이라서 항상 상대를 의식하게 되고, 식신이 행동으로 하는 것인데 반하여 상관은 말로 하는 성분이다.

상관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깊이 파지는 못하고, 이것 저것 호기심도 많아서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게 되니 아는 것은 많은데 깊이가 없다.

식상은 자신의 표현이기 때문에 애교나 성적인 표현도 잘 하게 되는데 식상이 없으면 이런 부분이 약하게 된다.

식상은 일의 중간 과정인데 식상이 없는 사람은 이런 중간 과정을 다 생략해 버리고 결론만 보려고 하게 된다.

식상이 없으면 일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일이 생기면 우왕좌왕 하게 된다.

식상이 없는 사람은 어려움이 생겼을 때 순간적인 대응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서 도움을 청하지 못하게 된다.

식상이 발달한 사람은 말과 행동이 민첩하고 사교성도 좋아서 대인 관계도 원만한데, 식상이 없으면 사교성도 없고 표현력도 없어서 대인 관계에서는 부족함이 많다.

상관이 강한 사람은 처음 보는 사람도 오래 된 관계처럼 허물없이 대하니 첫 인상이 좋아서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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