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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im2 스크립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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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Anonymous Workplace Community – 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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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픽 난이도 3-3 im2 후기
나온 성적 인증하고 감..
오픽 갤에서 도움을 많이 얻어간지라 후기 한번 써봄
일단 나는 IM2가 목적이어서 스크립트만 그냥 달달달달 외움 그게 끝임.
스크립트 수준 같은 경우에는 유튜브 여우오픽IL-IM강의 들었고 거기 있는 스크립트 참고해서 내경험 바탕으로 다시 만들었음(이게 중요함) <= 생각 안 나도 그냥 말이 저절로 나옴 , 그리고 약간 만능경험 스크립트 써서 무슨 문제가 나와도 연관성으로 써먹을 수 있게 ㅇㅇ 서베이도 여우 오픽 강의에서 알려 준 대로만 함 ㅇㅇ 그래서 기본 서베이 바탕 문제는 싸그리 외었고 돌발 같은 경우에는 그냥 운에 맡겼음 반 정도 외우고 약간 만능스크립트 하나 짜서 외움 롤 플레이, eva에게 질문하기는 그냥 여우 오픽 강의들은 후 외우고 끝 내가 생각해도 엄청난 양의 스크립트를 외운 것 같음 그리고 여우 오픽 모의고사 돌리고 모의고사에서 막히는 콤보가있다? 바로 스크립트 하나 더 짰음…. 그렇게 시험 보러 갔는데, 시험 보기 전에 박카스 도핑 2잔 빨고 시험장 들어갔음 시험 시작 후 거짓말 안 하고 말이 그냥 술술 나옴 오버 살짝 하면서 you know, umm~ 엄청나게 써먹음 버벅댄 것 없는것같음. 그리고 17분 컷 내고 시험장 첫 번째로 탈출 3-3이라 문제가 엄청 쉽게 나옴 1. 자기소개 2 가구콤보(돌발) - 집에 있는 가구 묘사해봐라, 그중 좋아하는 가구는? 왜? 3. 가구콤보(돌발) - 집에 있는 가구 특징? (잘 기억이 안 남) 4. 가구콤보(돌발) - 집에서 가구 망가졌을 때의 경험 5. 집 콤보 - 너집 묘사해봐라 6, 집 콤보 - 집에 있을 때 보통 뭐함? 7. 집 콤보 - 예전에 살았던 집과 지금 사는 집이랑 뭐가 다른지 예기해봐라 8. 음악 콤보 - 네가 좋아하는 음악이 뭐냐 왜? 9. 음악 콤보 - 보통 음악을 어떻게 듣고 언제 듣냐? 10 음악 콤보 - 처음 음악을 들은 게 언제고 취향이 어떻게 바뀜? 11, 12, 13 롤플 - (잘 기억 안 남) 친구랑 어디 갈 건데 전화해서 계획 한번 짜봐라 약속취소할껀데 전화해라 이런 거 나옴 14, 15 - 14에서 공원묘사 문제 나오고 15에서 내가 공원 자주 가는데 2~3가지 나한테 질문해라 나옴
오픽 IH 후기 (교재, 공부 방법, 스크립트 등등 스압 주의 ㅠㅠ)
안녕 토리들!
스펙업 방에는 처음 글 써봐ㅠㅠ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오픽 후기 가져왔어.
시험은 지난 주 일요일(3월 17일)에 봤고 점수는 오늘 아침에 떴어! 3일만에 결과 나니까 빠르고 좋다 ㅎㅎ
우선 나는 2년 전 즈음에 오픽을 쳤었어.
3주 정도 책으로 공부했었고, 그때 점수는 IM2였어.
당시 토익이 700점 후반 정도였던거 같아… 한창 취준할 때여서 영어 점수가 시급할 때였고,
준비하기에 가장 부담없는 시험이 오픽이었어서 추천 받아서 또 부랴부랴 쳤었고 애매한 IM2를 받았었어.
그리고나서 몇 달 있다가 영어 그룹 스터디를 시작했어.
외국인 튜터랑 어학 공부를 원하는 성인 몇명이랑 같이 꾸준히 스터디를 함.
근데 막 시험준비 이런게 아니라 말그대로 자기계발ㅋㅋㅋ의 느낌이었어서,
교재도 있고 토론 수업도 하지만 자기재량에 따라 실력이 느는 사람은 꾸준히 늘고,
안그런 사람은 느는 속도가 더디고.. 암튼 개별차이가 있는 스터디를 하고 있어. 지금도 ㅎㅎ
그러다가 저 2년 전 점수 기한이 종료되기도 하고 스스로도 영어공부 매너리즘이 와서 시험을 쳐야겠다고 생각함 ㅠㅠ
그래서 한 3주 전에 시험 신청하고, 오랜만에 교재를 샀어.
목표가 IH 이상이었어서 베이직 말고 아예 실전 교재를 샀어.
ㅅㅇㅅㅋ에서 나온 1주완성 빅오픽(IH&AL) 이라는 책이얌.
그래서 일주일 정도 교재에서 쓰기 좋은 phrase 찾아보고, 어떤 질문들이 나오는지 대충 훑어봤어.
일주일이라고는 하지만 실상 책 보고 열공한 기간은 이틀 정도…?
그것도 주제별로 쓰기 좋은 문장들이나 어휘 정도만 학습했어.
예시에서 참고한 이야기 구성도 있고!
이게 자기소개 빼고는 콤보 문제들이잖아.
그래서 예를 들어 ‘독서’ 문제가 나온다고 하면 첫 문제는 ‘독서를 하게 된 계기, 처음 읽은 책’이 나오고
두번째 문제는 ‘가장 좋아하는 책’이 나오고 마지막 문제는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는지’가 나오는 식으로
대충 가닥을 잡았어. 영화나 공연 등이 나왔을 때 충분히 변형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문제별로 채점자가 어떤 실력을 요하는지도 대충 훑어봤어.
과거시제/현재완료 시제 를 잘 구분해서 쓰는지, 관용구나 비슷한 의미의 다양한 단어들을 풍부하게 쓰는지 등등.
근데 진짜 나는 학생 때부터 완료시제가 너무 어려웠어 ㅋㅋㅋ 지금도 극복 못함.
그래서 일부러 의식적으로 써야지써야지 하지 말고, 정말 써야할 때, 자신있을때 쓰자! 라고 생각했어.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되게 노력함…
그리고 보통 오픽 공부할 때 스크립트 만들잖아. 근데 나는 스크립트를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게 만들지 않았어.
어차피 시험장에서 외운 스크립트 못써먹을 게 뻔해섴ㅋㅋㅋㅋㅋ 그냥 완전 맥락? 흐름만 대충 썼어.
예를 들어 ‘공원에서 있었던 잊지못할 경험’에 대한 스크립트라고 하면,
내가 자주 가는 공원 언급(앞 문제에서 나왔을 경우 As I told you~ 이거 써먹음ㅋㅋ) -> 몇 년 전에 구남친이랑 공원을 갔어-> 갑자기 걔가 나한테 고백했어-> 난 너무 놀라서 기뻤어! ->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해! -> 지금은 헤어졌지만 난 그애가 행복하기를 바라.
이런 식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웬만해서는 실제 있었던 일 중심으로 하려고 했어.
시험장에서 준비한 내용 까먹어도 일단 내가 경험한 일을 생각하면서 말하면 완전 망치지는 않겠더라고.
또 하나 준비한 건 질문별 키워드.
책/영화-좋아하는 작품/장르/최근에 본 것/제일 처음 본 것 하나씩 정하기
여행-최근에 강릉간 거/ 몇년 전 해외에서 핸드폰 잃어버린 경험
장소 묘사-집/공원/동네(동네의 경우 주요 건물, 역 이런거 대충 생각해감.)
콘서트/박물관/공연-최근에 본 공연이나 전시/좋아하는 작가나 가수
집에서 보낸 휴가-청소하고 빨래하는 등 house chores랑 주로 청소하는 구역들이랑 쓸고닦는 거랑 연관된 동사어휘들 등등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픽 단골 멘트들 몇 가지 준비해 감.
1. 자기소개 끝나고 나서 : That’s all. How about you, Eva? Now It’s your turn! I want to know about your story.
2. ~에 관해서 : When it comes to (이거 진짜 잘 써먹으면 좋아!!)
3. 모르는 거 나왔을 때 일단 입부터 떼고 보자 : Hmm… Actually I’ve never thought about your question (혹은 this topic)…
4. 일단 최선을 다해볼게! : I will (try to) do my best!
5. 마지막 질문 끝나고 나서 제발 행운을 빌어줘!! : Please cross your finger for me Eva, PLEASE!
대충 이런ㅋㅋㅋㅋㅋㅋ 시간 떼울 수 있는 것들 준비해 갔어. 진짜 말문 막힐 때 일단 내뱉고 봐야 하는 것들..
하.. 너무 길다ㅠㅠ
그리고 설문은 무조건 최대한 쉽게쉽게, 돌발질문 말고는 최대한 알고있는 얘기 위주로 구성할 수 있게끔 범위를 좁혔어.
난이도 : 5-5
일경험 없음 (실은 직장다녀)
학생아님 (학생 아닌건 맞지ㅋㅋ)
독신자로서 개인주택이나 아파트에 거주 (이건 진짜야)
영화보기/공연보기/콘서트보기/박물관가기/공원가기 (실제 내 취미로만 꼽았어)
독서 (5번 문항은 하나만 하는 게 출제 범위 줄이고 좋더라고)
걷기/조깅/운동전혀하지않음 (무조건 유산소 운동 위주로!)
집에서 보내는 휴가/해외여행/국내여행
이렇게 설정했어.
직장 다니고 있지만 직장 얘기 하는거 골치아프고.. 그래서 자기소개도 대충 나이랑 혼자 사는 거랑 성격 정도만 소개했어.
그리고 출제된 내용과 답은 다음과 같아. (순서가 좀 다를 수 있어ㅠㅠ 그리고 문법적 오류도 많이 있어서 감안하고 봐주길 바라ㅠㅠ)
질문은 처음엔 한번씩만 듣고 답하다가 중간부터 두번씩 들었어. 두번째 들을 땐 어떤 내용으로 말할지 머릿속으로 정리했어.
1. 자기소개
– 안녕 Eva! 만나서 반가워. 나는 3n살이고 00대학교 xx전공 졸업했어(I graduated 00 university with a major in xx **교재에서 with a degree in이라는 표현을 외웠어. 근데 major가 튀어나와버림). 지금은 혼자 살아. 왜냐하면 학교 때문에 서울로 이사왔거든!(I moved to Seoul because of my university.) In my free time, I usually like to~ 책 읽고 영화 보는 거 좋아해. 집순이야. 외동이라 혼자 있는거 좋아해.(I like to stay home alone. Since I am only child.) 내 성격은 내성적이지만 긍정적이야 (When it comes to my personality, I am a passive and positive person.) 이상하게 들리지? 근데 진짜야.(I know it sounds weird but it is true. 그리고 웃어줌ㅋㅋ) 이제 네 차례야, Eva. 난 너에게 대해 알고 싶어! (Now it’s your turn. I want to know about you. Please tell me about your story.)
– 진짜 간략하게 얘기했어. 자기소개라고는 하지만 내 얘기는 사실 졸업한 학교-혼자 삼-취미 몇개-성격 이렇다 밖에 없음. 다 끝내고 시계보니까 1분 30초 안되어 있더라…
2. (돌발-쇼핑) 너희 나라 사람들은 주로 어떤 옷을 입고 다니니? 사람들이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니는지 자세히 묘사해줘.
– 살짝 멘붕 왔지만 어렵지 않은 주제였으니 질문을 한 번 더 들으면서(ㅋㅋ) 대답할 내용 정리했어.
– 뭔가 특별한 기준은 없어. 사람들마다 취향이 달라서 저마다 다르게 옷을 입어. 나 같은 경우에는 청바지+티셔츠 좋아해. 난 편한 거 좋아.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잘 차려 입어. 스커트나 드레스 같은. 남자들은 suit도 입어. 특히 우리는 일을 할 때 잘 챙겨입으려 해.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ㅠㅠ)
3. (돌발-쇼핑) 주로 어디에서 쇼핑하니? 자주 가는 장소랑 누구랑 쇼핑해? 다 말해줘!
– 실제로 집앞에 백화점 있어서 그 장소를 묘사함.
– I usually (유주얼리 진짜 매번 문항마다 두번씩은 쓴듯ㅠㅠ 다양한 표현 생각해봤지만 내 머리.. 도저히 유주얼리밖에 모르는 바보인것..) go shopping at a department store near by my home. I like to go shopping by myself. (‘혼자’라는 표현을 다양하게 하려고 노력했어. 앞에선 alone 썼으니까) I like to look around there after work. (이때 살짝 동공지진. 직장 없다고 했는데 써버려섴ㅋㅋ 근데 걍 스루함) I bought many items in there like clothes, shoes, bags and so on. And I use the internet, too. It is very convenient and comfortable. I can buy many items on the internet at home. 블라블라.
4. (돌발-쇼핑) 과거와 지금의 유행하는 패션에 대해서 말해봐.
– 조금 당황했어. 분명히 과거시제나 현재완료시제를 적절하게 써야할텐데 이미 머리랑 입은 따로 놀기 시작함. 그냥 과거는 다 과거 시제 썼어ㅠㅠ 이게 좀 아쉬움.
– When I was young, I and my friends used to wear clothes like hiphop style. Many teenagers wear big-size clothes because of the media. 하지만 지금은 유행보단 각자의 취향에 따라 옷을 입는 것 같아. 등등.
5. (설문-공원가기) 자주 가는 공원이 어디니? 이름은 뭐고 어디에 있니? 너는 가면 주로 뭘 하니? 공원 묘사를 자세히 해봐.
– 오 공원! 공원 문제 나오길 기다렸는데 좋아서 입풀림.
– I usually(이놈의 유주얼리) visit the park called ‘Dream Forest’ (북서울꿈의 숲인데 내 맘대로 꿈숲이라고 불러벌임;). I love this park. This park is so large and it looks like a small mountain. So I go there for the exercise or jogging. In this park, there are some places to enjoy. It has a museum and performance hall. People visits there with their families for picnic or exercise like me. 블라블라.
6. (설문-공원가기) 공원에서 인상깊었던 경험을 말해봐.
– 아까 언급했던 구남친 고백 얘기 썼어 ㅋㅋㅋㅋ 실제경험이긴 한데 장소는 달랐지만, 여튼 공원얘기 하다가 추억 얘기 나불거리고 이때부터 슬슬 멘탈이 나가기 시작함…
7. (설문-공원가기) 최근에 공원에 갔을 때를 설명해봐. 언제 갔니? 누구랑 갔니? 뭘 했니?
– 사실 최근에 공원간 적이 없어서 그냥 평범한 얘기 썼어. 운동하러 갔고, 혼자 갔고, 간 김에 박물관도 갔었다. 좋은 시간을 보냈다. 진짜 교과서에나 나올거같은 간단하고 쉬운 문장만 언급했음. 과거형 동사 쓰려고 노력했고, 질문에 유려한 문장을 쓰기 보단, 쉬운 문장을 써도 안틀리려고 노력했어. 문법이나, 전치사 사용에 있어서.
8. (설문-독서) 독서 좋아한다고 했지? 네가 독서를 좋아하는데 미친 첫 경험을 말해봐. 누가 너에게 영향을 미쳤니? 무슨 책이었니?
– 독서 문제 나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했던 대답을 함. 첫 경험은 엄마가 나 어릴 때 인어공주 읽어준 경험을 썼어. When I was a child(I think i was 6 years old… no maybe 7 years old 이렇게 주절대는 말도 걍 썼어. 진짜 얘기하듯이..), my mom often read to me books. What I most like was ‘mermaid’. 이 경험 때문에 나는 책읽기를 좋아하게 됐다. 이렇게 마무리.
9. (설문-독서) 주로 읽는 책 종류는 뭐니? 얼마나 자주, 어디에서 주로 읽니?
– 소설류를 주로 읽어. 근데 요즘 내가 우주에 관심이 생겨서 과학책(그냥 science book이라고 해버림 ㅠㅠ)도 많이 읽어. 소설책을 읽으면 많은 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좋아.
10. (설문-독서) 네가 좋아하는 책을 얘기해줘. 어떤 책이니? 누가 썼니? 무슨 내용이니? 주인공은 누구니?
– 좋아하는 책 질문에 대비해서 최대한 묘사가 쉬운 책을 골랐어. 읽었던 책 중에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ㅋㅋㅋㅋㅋㅋㅋㅋ를 얘기했어. 묘사하기가 제일 쉬울 것 같아서. 근데 말하는 중에 결말이 생각안나서 대충 얼버무렸어..
– What I most like is ‘james and a giant peach’ by 로알드 달. I know that book is for children. But I like this book. (슬슬 집중력을 잃어서 쉽고 짧은 문장들 계속 써) 제임스는 신데렐라 같은 애야. 못된 고모들과 함께 살아. 어떤 마법사가 약을 줬는데 제임스가 뛰다가 그 약을 복숭아 나무에 떨어뜨려서 복숭아나무에선 집만큼 큰(so big as same as a house) 복숭아가 열려. 제임스는 그 복숭아 안에서 곤충 친구들을 만나서 모험을 해. This story is very fantastic and interesting! (오버하면서 흥분한 척을 함.)
11. (돌발-가구-롤플레이) 내가 제안 하나 할게. 가구를 사러 상점에 갔어. 직원에게 가구를 사기 위한 질문을 해봐.
– 가구 질문이 나올줄은 몰랐지만 롤플레이라서 그나마 나았어ㅠㅠ
– Hello. This is 원톨. I want to ask for something about your furniture. I want to buy the bookshelves. 하지만 우리집이 좀 작아서 적당한 사이즈의 책장이 필요해. So do you have bookshelves enough to my room? What color do you have? I like the natural wood color. And last, Do you have the delivery service? I want you to deliver the bookshelves. Please tell me your answer. I appreciate it. Thanks.
12. (돌발-가구-롤플레이) 저런~ 미안하지만 네가 산 가구에 문제가 생겼어. 직원에게 전화해서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 네가 제시할 수 있는 해결책을 몇 가지 얘기해봐.
– Hi. This is 원톨 who bought the bookshelves at your store 2 weeks ago. I am sorry but I found a problem with my bookshelves. I found a big scratch with its surface. So I want you to solve this problem. Could you change a new one? (이거 말할 때 엄청 버벅댔어. 내 거를 새걸로 바꿔줘 라는 말을 change라는 단어랑 from, to라는 전치사가 꼬여서 엄청 버벅대다가 걍 포기하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감 ㅠㅠ) or Can I refund my bookshelves. 대답해줘. 안녕.
13. (돌발-가구-롤플레이) 실제로 이런 경험 있었니?
– 사실 이런 경험 없어서 처음에 Actually, I have never had this experience. 내 가구들은 다 상태 좋아. 근데 몇 년 전에 내 책상을 샀을 때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 근데 잘 기억이 안나ㅠㅠ 어쨌든 잘 해결했어 (???) 대충 이렇게 대답하고 넘어감ㅋㅋ
14. (돌발-지리) 네가 사는 곳 주변의 묘사를 해줘. 과거와 지금 비교했을 때 변화된 부분이 있니?
– 그리고 14, 15번에서 완전 멘탈 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geography를 묻길래 어버버대다가, 재개발 얘기를 꺼냈어. 물론 재개발이라는 단어를 쓰진 못했어 (redevelopment) 대신 이상한 얘길 했어. 우리나라는 작아서 예전에 바다를 땅으로 바꾸는 작업들을 했었다. 이런 얘기를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그랬을까 ㅠㅠ 그리고 넘어갔는데…
15. (돌발-하우징이슈) 네가 사는 나라의 하우징 이슈에 대해 설명해 봐. 왜 이 이슈를 중요하게 생각하니? (질문 정확하지 않아. 멘붕잔치였음)
– 하우징이슈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질문 두 번 들었을 때까지 이해를 못했어. 에바가 뭔가 진지한 질문을 한거같은데(익숙하지 않은 단어들 사용) 이게 뭘 묻는건지를 모르겠는거야ㅠㅠ 그래서 진짜.. 어이가 없어서 걍 솔직하게 니 질문 이해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설명해보겠다. 음, 내 생각에 니 질문은 우리나라의 지역(?)에 대한 거 같은데 설명해볼게. 요즘 한국은 집값이 너무 높아. As I told you, I live alone so I should move regularly. But it is so hard to find a house to live. 어쩌구 이렇게 얘기하고, 얘기하면서도 이게 맞는 말인지 뭔지 혼이 털려나갔어ㅠㅠ 그러다가 마지막엨ㅋㅋㅋㅋㅋ 자꾸 Eva가 왜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하는지? 물어본게 생각나서 We should find a way to solve this problem because we can’t live alone. 이렇겤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대답을 하곸ㅋㅋㅋㅋㅋㅋㅋ 하필 또 이때 쯤에 뒤에 앉은 분이 너무 유창하게 대답하시는 게 헤드폰 너머로 잘 들려서 영혼이 탈탈 털림ㅠㅠ 정말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라서 더 그랬던거 같아.
– 여튼 마지막으로 행운을 빌어줘 에바 안녕! 이라고 나왔어ㅠㅠ
그리고 오늘 점수 확인했더니 IH!! 난 잘 나오면 IM3 정도 나올거라고 생각했어;ㅅ; 왜냐하면 완료형 시제를 거의 안쓰다시피 했고, 드문드문 헛소리도 많이 했거든(내용면이 아니라 문법적으로…). 생각보다 점수가 후하게 나온거 같긴해.
여튼 두번째 오픽을 치르면서 느낀 건, 역시 발화량이 많아야 하고, 대답을 정확하게 못하더라도 일단 입은 떠드는게 맞는거 같애. 그리고 Eva랑 친한척 친구인척 살갑게 굴어야 좀 더 점수를 많이 받는 것 같았어.
나는 점수 그 자체보단 내 영어 실력이 얼마나 향상되었는지가 궁금했었거든.
욕심으로는 AL도 따고싶긴 한데, AL까지 가려면 좀더 체계적인 말의 구성이 필요할거같아.
나는 이번 시험 때 First, Second 이렇게 조리있어 보이는 접두사도 거의 안썼고,
입에 붙은 쉬운 phrase도 거의 못썼어. 몇 개 쓴 게 as same as, finally(이건 걍 접속사지만ㅋㅋㅋㅋ), what I most ~ 이정도밖에 없는거같아.
나중에는 진짜 문장들도 거의 끊어서 얘기하고, 아는 표현들로만 구성했어.
그래서 점수에 기대도 안하고 있었거든 ㅠㅠ
5-5 난이도는 돌발질문 나오는 경우의 수도 많아서 돌발 반/설문 반 정도 나오면 알맞겠다 싶었는데
설문에서 그래도 생각했던 질문들이 나와서 다행이었어.
돌발은 재활용, 은행, 치과, 쇼핑 정도로 교재 스크립트만 대충 훑었는데 전혀 예상 못한 지리-하우징이슈 나와서 멘탈 털렸어서
여기서 정신 똑바로 못붙들어멘게 아쉽긴 해ㅠㅠ
여튼 정말 영어는 정복하기 어려운 산 같아.
그래서 얼마전부터 정복대상으로 삼지말고, 그냥 평생 함께 갈 친구 정도로 생각하고
최대한 공부할 때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ㅅ;
나이를 먹고나니, 점수에 연연하기보단 살아나가는데 있어서 몰라도 전혀 상관 없지만 알면 확실히 도움되는 스킬이나 도구 정도로
여기면서 공부를 해나가는 게 맞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어!
여튼 넘 후기가 길었다ㅠㅠ
너뭌ㅋㅋㅋㅋㅋ 주절주절하지만, 혹시 IH 준비하는 톨 있으면 참고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문제 있을시 둥글게 얘기해주면 수정할게;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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