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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한국과 다른, 외국의 면접 후기 – 20대에게 가장 필요한 커리어 정보, 슈퍼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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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한국과 다른, 외국의 면접 후기 - 20대에게 가장 필요한 커리어 정보, 슈퍼루키](https://d32gkk464bsqbe.cloudfront.net/JshaL-8LK2F52GjkxlysJ0AKfD0=/1000x600/contents/o/b937f0ee5e1c2170629ff6fed0baf27f915038a7.jpeg)
흙수저인 내가 싱가포르 취업을?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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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개발자 해외 방랑기. 싱가폴 IT인. 일본IT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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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해외취업 8편 – 완결] 싱가폴 취업 성공 / 싱가폴 직장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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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유학전문 몽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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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싱가폴로 이직하기 – 제23편 싱가폴 생활 2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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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 싱가포르 호텔 취업 후기 (2)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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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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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취업] 한국과 다른, 외국의 면접 후기
[싱가포르 취업] 한국과 다른, 외국의 면접 후기 – 온라인 마케터 직무를 향한 좌충우돌 싱가포르 구직 일기
싱가포르에 무작정 짐을 싸서 온 지 3주가 조금 되지 않았다. 언제 만날지 모르는 외국인 남자 친구도 뒤로 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도 작별인사를 나누고, 회사도 때려치우고 정말 당돌하게 도착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열몇 번의 낮과 밤이 찾아오고 떠난 셈이다. 아, 남국이란. 시간의 흐름이 쏜살같다. 계절의 변화도, 기후의 변덕도 전혀 없기에 더더욱. 따스한 남쪽 나라에서는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우연히 한국인을 구하는 싱가포르 로컬 기업의 서류와 1차 면접을 통과했다. 2차 면접도 무사히 마쳤고, 금요일 아침에 연봉협상을 할 생각을 하고 오라고 연락이 왔다. 포지션은 사업개발 – 세일즈 서포트. 한국 마켓을 담당하고 로컬 기업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한 직무이다. 그런데 바로 어젯밤 우연히 그들이 한국을 커버할 온라인 마케터를 구한다는 게 아닌가. 세상에.
사실 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했었고, 그 경력은 2년이 조금 안 된다. 주니어로 손색이 없는 경력이고, 영어와 한국어가 가능하면서 어느 정도-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선에서- 마케팅 경험도 있는 사람은 나라는 생각이 끊이질 않았다. 당장 그다음 날 아침에, 약속된 포지션이었던 ‘사업개발’이라는 롤에 관련하여 계약서에 사인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분명히 사장과 보스가 이제 와서 직무를 바꾸겠다고 당돌하게 제안하면 매우 언짢아할 것이 불 보듯 훤했다. 그러나 말이라도 해보지 않으면 , 지레 겁먹고 포기해버리면 내내 미련을 떨칠 수 없을 것 같았다. 내 마음이 그랬다. 나는 마케팅 일을 너무 하고 싶었다. 거의 목을 매는 상황이라고 해도 다름이 없을 정도로. 만약 마케팅 일을 시켜주지 않는다면 내 나름의 괘씸죄 판결을 내리고, ‘채용 거부’라는 형을 선고하리라는 마음까지 먹었다.
그래, 우는 아이 떡 하나 더 준다고, 말이라도 해보자.
결국 그날 밤, 나는 내가 원하는 직무에 대한 간절함을 이기지 못했다. 집에 돌아와 면접을 준비하기 전 5시간 동안 싱가포르를 걸어 다닌 나머지 너무 피곤해서 발목까지 붓고 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그래. 내가 졌다. 내가 하고 싶은 건 해야 하는 성격이니까. 나는 노트북을 켰다. 마케팅 직무로 바꿔달라는 읍소 (커버레터)와 논리 정연한 징징댐 (레쥬메)를 작성하느라 5시간 밖에 잠을 못 잤다. 결국 나는 한 지원자가 두 장의 커버레터와 두 장의 레쥬메를 가지고 두 개의 포지션에 지원하는 기현상을 굳이 만들어냈다.
새 아침이 밝았다. 일어나자마자 불안함과 걱정, 불길한 예감에 두통까지 오려고 했다. 물 한잔 마실 시간도 없이 바로 출발을 했다. 트렌디하지만 격식 있어 보이는 원피스를 갖춰 입고, 힐을 신고, 지저분한 머리를 하나로 싹 넘겨서 묶고, 옅게나마 화장을 하고. 그런데 집을 나서자마자 비가 와장창 쏟아졌다. 천둥에, 번개에, 쏟아지듯 내리꽂는 빗방울에, 도로는 엉망이 되었고 떨리고 설렜던 내 마음도 침잠하기 시작했다.
도저히 걸어갈 수 없는 날씨였다. 이력서와 커버레터가 젖을까 봐 너무 걱정이 되었다. 심지어 내 원피스와 신발은 거센 빗물에 젖어서 제대로 거지꼴이었다. 더운 날씨에 화장도 무너지기 시작했고, 공들인 머리도 점차 부스스하게 일어나고 있었다. 당황한 나는 택시를 탈 수밖에 없었다. 하, 이곳의 날씨란.
울며 겨자먹기로 큰돈을 택시비로 지출하고 나는 바로 회사로 올라갔다. 디렉터는 누구일까, 궁금한 마음에 조마조마하기도 했고 그냥 집에 갈까, 하는 무책임한 마음이 걱정이라는 먹구름을 타고 뭉게뭉게 솟기도 했다. 떨림, 설렘, 긴장, 불안, 아주 옅은 자기 확신과 희망.
1시간 같던 1분이 지나고 40대 정도로 돼 보이는 대머리 남성분과 내 사수가 될 싱가 포리언 애덤이 들어왔다. 예전에 봤던 분 같은데, 누구지?라고 기억을 되짚어보던 찰나였다. 애덤이 말했다.
‘우리 디렉터 000이야. 인사해.’
나는 크고 두툼한 그의 손을 잡고 악수를 나눴다. 악력보다 더 인상 깊었던 것은 그의 눈빛이었다. 작지만 굳센 심지를 갖춘 빛나는 눈이었다. 그런 눈을 본 게 언제였더라. 그는 아주 잠시 나를 쳐다봤지만, 100번은 넘게 나를 스캔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윽고 면접이 시작되었다. 드디어.
사장님의 어마어마한 질문 폭탄. 역시 압박면접은 늘 대처하기 힘들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싱가포르에서도 면접은 장난이 아니다.
Q – 싱가포르에 왜 왔니?
A – 내 싱가 포리언 친구가 하지레인에(싱가포르로 치면 홍대, 상수동, 연남동 같은 느낌의 아기자기한 거리이다.) 논알코올 바를 오픈했거든, 그래서 도와주려고 왔어. 사실 직장을 구해서 여기서 눌러앉고 싶은 생각에 온 것도 있지. 겸사겸사랄까.
Q – 싱가포르 좋니? 언제 도착했어?
A – 응, 좋아. 깨끗하고, 사람들도 착하고, 재미있어. 2,3주 전.
Q – 근데……. 너 왜 직무를 바꿨어? 보니까 너 마케팅 쪽을 더 하고 싶어 하는 것 같네, 맞아?
A – 응. 솔직히 말하면, 여기서 일하는 거 자체가 내겐 큰 기쁨이 되겠지만. 내 개인적인 경험과 프로페셔널한 경험에 비춰봤을 땐 나는 사업 개발- 세일즈 서포트 쪽보다는 온라인 마케팅에서 더 강점을 발휘할 사람이야. 2년 가까이 되는 경력도 있고. 여기! 내 레쥬메 봐봐.
Q – 그래? 흠…… 근데 있잖아, 너 경력은 인턴이나 이런 걸 빼면 겨우 1년 이야.
A -…???
Q – 근데 보니까 이직을 되게 많이 했네, 어린데 말이야. 1년 넘게 다닌 직장이 없잖아. 맞지?
A – 아 그건 말이야~ (합리적이고 납득 가능한 이유를 댔다. 회사 내부의 사정, 스타트업 운영 시의 내부 이슈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Q – 아 , 그래. 이해가 된다. 그럼 이 질문. 내가 널 뽑았는데 네가 다른 곳으로 확 떠나버리면 어떡하지? 날 설득시켜봐. 네가 또 다른 곳으로 이직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을 줘봐.
A – (약간 당황함) 응~ 상당히 이유 있는 질문이네. 이해해. 궁금하겠지. 첫 번째는, 레쥬메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나 또한 한 곳에 정착해서 경력을 개발해야 할 때야. 난 더 이상 내 레쥬메를 더럽게 만들고 싶지 않고, 좋은 곳이라고 판단이 들면 떠나지 않을 거야. 그게 내 현실적인 이유. 두 번째, 너희가 날 비자 서포트를 해줄 텐데 내가 어떻게 쉽게 떠날 수 있겠어? 정말 솔직히 말해주자면 비자 이슈도 있고 해서 난 한번 입사하면 웬만하면 다른 곳으로 빨리 이직하지 않을 계획이야.
Q – 그래? 그럼 내가 또 궁금한 게 있는데. 우리 회사에 대해 알고 있는 게 있어?
A – 응 , 너희 회사는 이러이러한 에너지, 해양, 엔진 회사야. 맞지?
Q – 음, 그래. 뭐 그 비슷한 거지. 근데 있잖아, 우리 회사는 B2B 마케팅 전문가를 뽑아. 보니까 넌 B2C 위주로 했던 것 같은데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적응 가능해? 다르잖아, 분야가.
A – (한층 당황) 내가 저번에 있었던 회사도 B2B 70% , B2C 30% 정도였어. 그래. 너희가 취급하는 서비스와 프로덕트는 상당히 고관여제품이잖아. 비싸고. 그래서 내가 가진 B2C 마케팅, 온라인 마케팅 관련 백그라운드 지식과 경력이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B2C 마케팅, 브랜딩 및 포지셔닝 등을 미리 잘 해두면 나중에 세일즈 팀 및 전체적인 이익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난 굳게 믿어 의심치 않아.
Q – 그래서, 넌 우리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에 온라인 마케팅 , SNS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는 거야 지금?
A – 응. 물론 가시적인 성과는 처음에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나는 실제로 효과를 봤고, 저번 회사에서 증명했어.
Q – 네가 추진할 마케팅 성과에 대해 측정은 어떻게 할 건데?
A – 구글 애널리틱스가 있잖아. (설명함.)
Q – 그렇구나. 마지막 질문은…. 너 그냥 여기 있기 위한 WORKING PASS, VISA를 위해서 우리 회사에 그냥 지원한 거 아니니? 조금 일하다가, 갑자기 싱가포르가 싫어졌어~ 모든 게 다 비싸~ 집에 갈래~ 하고 가버리면 우린 어쩌니?
A – (제일 당황함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그렇게 생각하는 거 충분히 이해해. 근데 난 지금까지 싱가포르에 너무 만족하고 지내고 있어. 나는 이 곳이 좋아. 한국에 돌아갈 생각은 없어. 잘 맞아, 싱가포르랑 나는.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지원 전에 나는 너희 회사에 대해 잘 몰랐어. 그런데 구글링 해보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다 보니 너희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꼈어. 그리고 일단 처음에 면접 봤을 때 만났던 여기 사람들도 너무 좋았고, 내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배우고 개척해나간다는 게 굉장히 큰 동기가 되어 지원하게 된 거야. 비자를 위해서 지원한 건 아니고.
Q – (알겠다는 눈치) 그래, 그래 알겠어. 네가 생각했을 때, 좋은 마케터의 자질은 뭐라고 생각해?
A – (싱글리시라 이해하지 못함) 미안, 뭐라고?
Q – 좋은 마케터, 좋은 마케팅의 정의가 뭐냐고.
A – 아! 나는 좋은 마케팅이랑 세일즈 팀을 편하게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 영업 활동을 할 때 조금이라도 편하게 만들어 놓는 것. 미리 초석을 다진다는 개념이야. 마케팅이 잘 먹히고 있다면, 이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인터랙트 하고 있다면, 현재 클라이언트와 미래의 클라이언트가 어떤 브랜드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다면 세일즈 팀은 더욱 쉽게 영업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겠지. 나는 좋은 마케팅은 그런 거라고 생각해. 또한 좋은 마케터로서의 자질은, (Goal Driven,), 열정적이고, 목표가 뚜렷하고 결과를 통해 다시 새로운 전략을 짜내는 것을 잘 하며, 사람들 대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그런 것들이라고 생각하고.
Q- 아하…. 그렇구나. 난 이제 질문 없다. 우리, 다시 한번 리뷰해보고 연락 줄게. 연봉협상 이런 건 나중에.
A – (??) 끝난 줄 알았는데, 알겠어…. 다음 주에 보자.
결국 이렇게 허무하면서도 사람 진을 다 빼는 30분간의 영어 면접은 끝이 났다. 내 레쥬메 2부와 커버레터 2부를 챙겨가며 다음에 연락 주겠다고, 다음 주에 보자고 마무리를 짓고 사장님은 유유히 돌아갔다.
내가 만약 오늘 가만히 연봉 협상에 사인이나 하고, 수습 기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얌전히 세일즈 및 사업개발 파트의 신입으로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난 아마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내가 원하는 직무를 두드려라도 보고 싶었다. 내게 급여를 주는 사람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준다 할지라도. 그들이 내게 일자리를 제안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는 내가 원하는 일을, 사랑하는 직무를, 열정이 충만한 상태에서 해낼 수 있다는 자기 PR이라도 한번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후회는 없다. 사업개발과 세일즈도 물론 흥미로운 부분이다.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파트기도 하고. 그러나 나는 마음을 굳혔다.
마케팅 일을 하지 못 할 거라면 안정적이라 할지라도 그 회사를 가지 않기로. 그들이 만들어 놓은, 잘 닦아놓은 그들의 법을 따르지 않고 거절하기로. 어렵고 어렵게, 인생의 많은 가치를 내려놓고 눈물로 떠나온 싱가포르이니까. 여기서만큼은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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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인 내가 싱가포르 취업을?①
한국에서 나는 그저 그런 스펙을 쌓은 뒤, 지방 사립대의 인문대를 졸업했다. 그리고 몇 개월간의 대기업 인턴과 다시 몇 개월간의 백수 생활을 거쳐 지방의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했다. 그 중소기업은 외국계 기업이긴 했지만, 한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으레 그렇듯 지극히 한국적인 곳이었다. 그곳에서 1년반쯤 일하다 싱가포르로 넘어갔고, 거기서 다시 4년간 일했다.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싱가포르에서 처음 면접 봤던 회사는 DHL이었다. DHL이라니! 이름만 다 대면 아는 독일의 유명한 글로벌 기업 아닌가! 게다가 내가 일하고 싶어 하는 무역, 포워딩과 관련 있는 곳이다! 난 ‘예상 면접 답변’을 달달 외워갔다. 요즘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당시 DHL에서는 면접을 보기 전에 간단한 영어시험을 봤다. 당시 직원의 안내를 받아 내가 시험을 치게 될 컴퓨터 앞에 앉았다. 토익에서 본 듯한 여러 문제가 나오고 제한 시간 안에 그 문제를 풀어야 했다. 그리 어렵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나지만, 확실히 싱가포르에서 살고 일하려면 영어가 필요하구나. 생각한 첫 사건이었다.
내가 졸업할 무렵 이른바 필수 스펙은 학점, 토익점수, 공모전, 대외활동, 어학연수 등이었다. 1학년 2학기 때 연애에 좀 미쳤던 탓에 그때 학점은 깔끔하고도 깔끔한 2.00. 여전히 그 연애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그 학점을 메우느라 졸업할 때까지 재수강과 함께 살았다.
나는 취직할 때까지 여권이 없었다. 어학연수는커녕 일본 여행 2박 3일도 다녀온 적이 없다는 말이다.
“요즘 애들 어학연수 많이 간다던데, 너도 필리핀 같은데 보내줄까?”
“가고 싶다고 하면 보내줄 수는 있나? 거기 갔다 와도 영어 잘 하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안 가도 돼.”
그땐 필리핀에 3개월이라도 갔다 오는 게 유행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럴 형편이 아니었다.
‘필리핀 3개월은커녕 3일도 힘들단 거 아는데 엄마는 왜 저런 말을 하지? 어차피 말 꺼내면 내가 필요 없다고 할 거 아니까 그러나?’
사실 외국까지 다녀와서 영어가 별로 는 것 같지 않은 친구들을 보며 어학연수에 의문을 갖고 있었지만, 외국에서 몇 달 혹은 1년 동안 살다 왔다는 자체는 정말 부러웠다. 지구 상에 얼마나 많은 나라가 있는데 한국을 벗어나 다른 곳을 경험한다는 게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지방대 인문대생을 공모전 스터디에 넣어주는 사람은 없었다. 게다가 공모전을 주최하는 회사나, 그들이 다루는 주제는 살면서 내가 한 번도 관심을 가진 적이 없는 것들 뿐이었다. 쌈빡한 아이디어? 있을 리가 없었다. 그나마 몸으로 때울 수 있던 대외활동 조금과 그저 그런 토익 점수, 평점 4.0점을 거의 따라잡은 학점이 다였다. 어디 명함도 못 내밀 초라한 스펙의 소유자가 나였다.
백만불짜리 싱가포르 야경
그런 내게 지방의 중소기업, 그래도 외국계인 그곳은 뽑아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곳이었다. 주문 확인, 월마다 하는 결산, 보내야 하는 인보이스, 거래처 사람과 매일 하는 통화, 본사 직원 및 해외 고객과 영어로 주고받는 이메일, 가끔 나가는 외근. 달마다 받는 월급. 이 모든 것이 내가 드디어 사회인이 되었다는 증거였다. 취직을 했어도 영어회화 공부는 계속했다. 업무에도 필요하긴 했지만, 그냥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
새로운 회사에서 정신없이 적응하며 일을 배우고, 한두 번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는 사이에 6개월이 지났다. 낯설게만 느껴지는 업계의 용어가 자연스럽게 내 입에서 나오고, 사람들은 나를 믿고 일을 맡기기 시작했다. 그때 난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었다. 간간히 보람을 느낄 정도로 일도 재미있었고, 연애도 잘 하고 있었다. 게다가 가끔씩 외국인 고객과 간단한 전화 통화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어도 늘었다. 취직을 했기에 명절에 친척들이 집에 오는 것도 불편하지 않았다. 친구들 모임에도 다시 나가고, 아는 동생들에게 밥 한 끼 사줄 수도 있게 됐다. 누구나 다 아는 유명한 회사에 다니는 건 아니었지만 ‘외국계 회사‘라는 이름 뒤에 숨어 그럴듯하게 나를 포장했다. 모든 게 더할 나위 없이 좋았지만 이상하게 불안하기 시작했다.
‘내 앞에 펼쳐질 60년 인생, 그 희미한 실루엣’
몇 달 후, 그 불안함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렇게 몇 년 더 일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집을 사고, 아이를 학교 보내고, 은퇴하고 그리고 죽음. ‘사람 사는 거 다 그래!’라는 말속에 수백 번도 더 봤던 그 그림. 그 그림의 주인공이 나였다. 그렇게 정해진 내 미래에는 어느 것 하나 설레거나 기대되는 것이 없었다.
‘인생이 이게 다야? 그러다 나이 먹고 그냥 죽겠네?’
이 답답함을 어디 이야기할 때가 없어서 주말에는 서점으로 갔다. 혹시나 다른 삶과 이야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설사 그게 아니더라도 불안을 조금이나마 달래주는 건 그래도 책에서 읽는 몇 문장이었다. 그렇게 그곳에서 일주일치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약간의 위로를 받곤 했다. 하지만 거기서 받은 위로는 월요일 아침 10시면 사라졌고, 그냥 그런 하루가 매일 이어졌다. 그렇게 다시 돌아온 토요일, 무미건조한 얼굴로 서점에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우연히 김수영 작가의 《멈추지 마 꿈부터 다시 써봐》라는 책을 만났다. 책 안에는 신세계가 있었다. 그때까지 한국 사람이 외국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를 아예 모르고 있었는데 그 책 속에는 영국에서 당당하게 일하는 한국인이 있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지?’
그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 버렸다. 혹시 비슷한 책이 또 있을까? 서점의 한편에는 런던의 어느 출판사에서 일하는 사람, 뉴욕의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 독일에서 간호사로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가 있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바로 이거였다! 난 해외로 가야 했다. 대학교 때 얼마나 해외에 나가고 싶어 했나? 그 바람이 다시 기억났다.
돈이 없는 건 문제가 아니었다. 돈은 거기서 벌면 되니까! 그때부터 인터넷에서 해외에서 일하는 사람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가까운 중국과 일본은 말할 것도 없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칠레 등 사람이 갈 수 있는 모든 곳에서 한국인들은 살고 있었다. 지역과 언어를 넘어 내가 상상도 못 하였던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놀랐고, 세상 돌아가는 것에 그렇게도 무지한 나 자신에 또 놀랐다. 오랜만에 설레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말에 해외 취업에 대한 에너지를 한껏 충전해도 월요일만 되면 내 마음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쪼그라들었고, 일에 묻혀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런 이중생활이 나를 서서히 말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게 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가서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나가야겠다! 마음을 다 잡기 위해 컴퓨터 바탕화면을 세계지도로 바꿨다. 생각은 그리 했지만, 행동으로 옮기기까지 1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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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싱가포르 전직 후기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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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의 직장 생활 3년을 마치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에서 스카이프로 면접을 보고 싱가폴로 넘어 온 경우입니다. 그리고 3년간의 프로젝트가 끝나면서 전직을 준비해 왔습니다.
일단 나라는 싱가포르와 일본으로 정했습니다. 아무래도 영주권이 있다보니 싱가폴 전직이 용이할 것 같았고 일본에도 좋은 기회가 많이 있을 것 같아 병행에서 구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전반적인 취업 시장 상황은 일본이 좋은 듯합니다. 일본에서는 이력서를 보낸 곳은 거의 100프로 면접 요청이 왔습니다. 반면 싱가포르에선 경쟁이 심한지 면접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20프로 정도의 성공률이었던 것 같습니다.
비어 있는 책상
이번에 전직 활동을 하면 느낀 점을 요약해보았습니다.
1. 일본보다 싱가포르의 연봉 상한이 높다.
2. 싱가폴에선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많으나 코딩 테스트 및 화이트보드 코딩이 거의 필수이다.
2. 프로젝트 매니저 포지션은 상당 수준의 영어 실력을 요구한다.
3. 일반적인 싱가폴의 연봉은 높지 않다(하지만 상한이 높은 직종이 꽤 있다)
4. 싱가폴의 인력 시장 규모는 적으나 전세계 구직자들이 지원하므로 경쟁이 심하다.
5. 싱가폴 내에서 한국어 또는 일본어를 요구 하는 직종은 세일즈 관련이 많다. 일부 싱가폴 주재 한국 회사에서 한국인을 구하지만 연봉이 터무니 없이 낮다. 게다가 정규직은 뽑지 않는단다.ㅡ.ㅡ
6. 정규직 얘기가 나온 김에, 싱가포르에서는 정규직 비정규직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7. 싱가폴에선 링크드인, jobstreet등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 낫고, 일본에선 에이전트를 통하는 것이 낫다.
8. 싱가폴 정부에서도 외국인을 뽑는다. 운좋게 면접 기회가 있었지만 영어 논술(?)을 요구해서 탈락.
9. 싱가폴 헤드헌터들은 재섭다. 연락한 후에 아니다 싶으면 그냥 연락을 끊는다. ㅡ.ㅡ 아무리 구걸해도 답장도 안 주더라.
10. 일본에선 영어할 줄 아는 사람은 좋은 조건으로 데려가려 난리다. 어느 정도 수준이 잘하는 수준이냐 물으니 토익 750점이란다.
11. IT에서 돈 많이 받으려면 아키텍트 직종으로 갈 것.
12. 싱가폴에 스타트업이 많이 생기고 있다. 구직자에겐 틈새 시장이 될 듯.
13번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회사 마지막날 찍은 전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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