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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통영, 고성, 거제에 신설될 역사의 위치도 확정됐다. 통영시 KTX역사는 원문고개에서 용남쪽으로 조금 들어간 장문 일대로 확정됐다. 고성군은 고성읍 송학리 고성소방서 뒤편 농경지 일대이며, 거제시는 사등 지역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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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KTX역 장문 확정…역세권 개발 용역 < 사회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통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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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통영시, KTX역 장문 확정…역세권 개발 용역 < 사회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통영신문 Updating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KTX)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13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통영, 고성, 거제에 신설될 역사의 위치도 확정됐다.통영시 KTX역사는 원문고개에서 용남쪽으로 조금 들어간 장문 일대로 확정됐다. 고성군은 고성읍 송학리 고성소방서 뒤편 농경지 일대이며, 거제시는 사등 지역에 들어선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사업으로, 사업비 4조 8,015억, 노선길이 177.9km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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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통영역 장문리 원문마을로 가닥…시는 노산리 주장 < 사회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통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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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남부내륙철도(KTX)통영역사 위치선정과 관련하여 – 통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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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남부내륙철도(KTX)통영역사 위치선정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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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KTX역 위치 노선 완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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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남부내륙철도 KTX역 위치 노선 완공일 남부 내륙철도는 서울역과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KTX 노선을 김천에서 상주, 합천, 고성, 통영, 거제로 이어 영남 서부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을 해결하기 … 전라도와 경상도 아래쪽의 남해지역은 서울이나 중부지방 등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특히 KTX역 또한 많지 않아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더욱 멀리 느껴지는데요.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남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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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내륙철도 KTX역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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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역사·노선 확정, 통영 견내량 구간 해저철도터널 결정 < 자치/행정 < 기사본문 - 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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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남부내륙철도 역사·노선 확정, 통영 견내량 구간 해저철도터널 결정 < 자치/행정 < 기사본문 - 한산신문 남부내륙철도는 여객전용으로 KTX·SRT가 운행되며 서울역과 수서역, 광명역에서 각각 출발하여 환승 없이 거제와 창원(마산역)을 총 25회 운행하도록 계획 ... 경남도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13일 역사와 노선이 결정되는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을 고시했다.통영과 거제 사이의 견내량 구간은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따른 돌미역 생산 및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국내 최초 해저철도터널로 결정됐다.노선은 김천~성주~합천(합천읍 서산리)~진주(가좌동 현 진주역)~고성(고성읍 송학리)~통영(용남면 장문리)~거제(사등면 사등리)다.남부내륙철도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예타면제 사업 중 최대 규모의 국가재정사업으로 지난해 8월 19일 국토부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완료,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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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peimpactmedia.fr | 520: Web server is returning an unknown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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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groupeimpactmedia.fr | 520: Web server is returning an unknown error 또한 장거리 운전이. 상점명: 금강안전시스템. 대표이사: 이재효. 대표전화: 032-573-3050.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로 42 (석남동) 민원정보담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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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KTX역 장문 확정…역세권 개발 용역
남부내륙철도(KTX) 역사가 들어설 장문 일대.
국토교통부가 남부내륙철도(KTX)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13일 고시했다. 이에 따라 통영, 고성, 거제에 신설될 역사의 위치도 확정됐다.
통영시 KTX역사는 원문고개에서 용남쪽으로 조금 들어간 장문 일대로 확정됐다. 고성군은 고성읍 송학리 고성소방서 뒤편 농경지 일대이며, 거제시는 사등 지역에 들어선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김천-거제를 연결하는 고속화 철도사업으로, 사업비 4조 8,015억, 노선길이 177.9km에 달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기본계획 고시에 따라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2022년부터 2023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7년 개통될 예정이다.
남부내륙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서부경남이 2시간대로 연결되는 교통혁명이 일어나고 문화·관광산업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TX역사의 통영 유치 여부와 위치를 놓고 많은 논란을 겪었다. 시는 고속도로가 위로 지나가는 광도면 노산 들녘을 원했다. 역세권 개발을 위한 넓은 부지가 장점이었다.
그러나 확정된 장문지역도 시내권과 죽림권, 용남권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가 장점이다. 연결 도로를 정비하면 복잡한 도로사정이 역사 유치로 해결될 기회이기도 하다.
통영시는 지금부터 역세권 개발을 포함한 연결도로망 확포장을 추진해야 한다. 또 아직 주민들의 반대입장이 여전한 장문지역은 역사 신설을 계기로 도시개발계획을 세워 주민 이주대책 등 정비에 나서야 한다.
원문고개 주변 비탈면으로 부족한 부지 문제는 역세권 개발의 걸림돌이다. 때문에 해병대 통영상륙작전 기념관이 있는 원문공원을 개발계획에 포함시키면 부지문제 해결과 역세권에 필요한 시설 유치 등에 유리하다는 의견들이 많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역세권 개발 용역에 통영시의 입장을 충분히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
거제시가 KTX 유치를 계기로 외부 연결도로와 내부 도로망 확충에 사활을 걸다시피 하는 것은 장기계획의 기반을 닦는 것으로 좋은 사례다.
기본계획 고시 이전부터 경상남도와 역사 설치 5개 시·군(고성군, 통영시, 거제시, 합천군, 진주시)은 역세권 개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동용역을 준비해왔다. 1월 중으로 각 1억 원씩 분담해 총 6억 원으로 발주하고 2022년 말에 용역을 완료해 향후 각 시·군의 특색있는 역세권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통영시는 KTX 노선과 역사 유치에 따른 관광, 수산, 문화예술 등 분야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 실제 설계과정에서 주민들의 입장을 반영시키는 노력도 요구된다.
KTX 통영역 장문리 원문마을로 가닥…시는 노산리 주장
국토부의 남부내륙철도 통영구간 노선도(1안)
KTX(남부내륙고속철도) 통영역사 위치 선정을 두고 두 번째 공청회가 10일 오후 통영시민회관서 열렸다.
이날 공청회는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병일 의원과 원문마을 주민인 김옥자 용남면주민자치위원장, 경남연구원 송기욱 박사가 의견제시자로 나서 통영시의 입장을 대변했다. 대신 국토부와 노선 기본계획 용역사 관계자가 나와 1차 공청회에서 제기된 민원과 이날 질문에 답변했다.
전병일 의원은 KTX역사 위치로 국토부 1안인 장문리 원문마을은 민원이 많아 2안인 노산이 적지라고 주장했다. 좁은 저지대인 원문마을 보다는 역세권 개발이 기대되는 노산에 역사를 세우고 죽림만 바다를 건너 용남면으로 연결되는 2안 노선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문마을 주민인 김옥자 용남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을 감싸고 지나는 고속도로, 국도, 군도 등을 지자는 차량 소음과 먼지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여기다 KTX 역사까지 들어오면 마을은 사람이 살기 어려울 정도로 초토화될 것이라며 강력히 반대했다.
통영시 의뢰를 받아 KTX역사 입지 선정을 위한 타당성조사를 했던 경남연구원 송기욱 박사는 발전과 확장성을 고려해 노산이 적지라고 주장했다. KTX역사는 통영시 관문이란 측면에서도 노산이 합리적이란 결과를 얻었다고 했다.
용남면 연기마을의 국가어업유산인 ‘견내량 돌미역 틀잇대채취어업’ 보존 문제도 제기됐다.
연기마을 장동주 어촌계장은 국가어업유산으로 지정된 견내량돌미역 생산 해역을 KTX노선이 가로지르면서 훼손은 불가피해졌다고 말했다. 국가어업유산을 지키려면 통영에서 거제도로 건너가는 바다 노선을 보호구역 밖으로 옮겨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현재의 2가지 노선안 외에 용남면 장평만을 매립해 KTX역사를 세우자며 3안을 추가로 제안하기도 했다.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은 현재 계획된 김천-거제 구간은 단선에 시속 200km, 여객전용이라 아쉽다고 했다. 속도와 안전을 높이는 복선화와 여객·화물을 동시에 수송하는 KTX라야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검토를 요구했다.
답변은 주로 노선결정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을 맡은 삼보기술단 차기식 전무가 나섰다.
차 전무는 KTX 노선과 역사가 들어서면 기본적으로 주민 생활불편 등은 불가피하다며, 그러나 최대한 피해를 줄여 설계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X노선은 현재 1안인 장문리 원문마을과 2안인 죽림리 노산마을 두 곳으로 좁혀졌다. 경제성과 환경·주민접근성 등 여러 요인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역사 위치를 최종 결정한다.”고 차 전무는 밝혔다.
특히 용남면 연기마을서 거제로 이어지는 견내량 바다에 국가어업유산인 견내량돌미역 보호구역은 미리 확인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국토부의 KTX 통영구간 노선은 사실상 역사의 위치에 따라 1안과 2안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1안인 장문리 원문마을이 특별한 장애요소가 발생하지 않으면 사실상 통영역사 위치로 유력해진다.
이에 따라 통영시도 이제는 입장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정치권은 역세권 개발이란 애드벌룬을 띄웠지만, 통영역은 규모가 작은 정거장 형태로 드러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향후 이용객 수에 따라 역의 규모는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노산지역에 역사 위치가 어려운 이유로는 KTX가 고속도로 위를 지나야하는 장애요인도 제기됐다.
결국 국토부가 만든 최초 노선안 그대로 굳어지고 있다. 국토부가 시민여론을 봐가면서 조금씩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다 2차 공청회에서 전체적인 노선 윤곽을 공개한 것이다.
그동안 정확한 내용을 모른 채 시민들만 장문리와 노산리를 두고 갑론을박 소모적 논쟁을 벌인 꼴이 됐다.
통영시도 이제는 통영역사 입지에 대한 선택과 입장을 정리할 단계다. 주민들의 민원과 시의 장기발전계획 등을 종합한 최종 노선안을 제시해 혼란을 정리해야 한다.
만약 원문마을에 역사를 세운다면 열악한 주거여건을 개선할 종합대책을 마련해 국토부에 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 주민생활도 지키고 쾌적한 역사도 마련하는 게 옳은 전략이다. 역사가 어디로 결정되든 행정의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기고]남부내륙철도(KTX)통영역사 위치선정과 관련하여
통영산들해 (죽림권역) 운영위원장 박정권
남부내륙철도 (KTX )통영역사 위치 선정과 관련하여
통영산들해 (죽림권역) 운영위원장 박정권
며칠 전 통영시의회의가 남부내륙철도 (이하 KTX) 통영 역사 노산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우려스러움을 느끼며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신중하게 선택해 주기를 바라며 제언한다.
먼저 일반도로와 철도는 전혀 다른 개념의 도로라는 것을 지적한다.
현재 철도는 시대에 뒤떨어진 기능으로 퇴보되어 화물수송이나 관광목적으로 대체되고 있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며 실정이다. 그나마 거점 간을 시속 250~300KM의 빠른 속도로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철도의 명맥을 유지하며 역할을 하고 있다.
철도가 몰락해 가는 이유는 두말할 것도 없이 자가용에 밀렸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철도뿐만 아니라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남북내륙철도를 거제까지 연결하는 방안을 놓고 타당성 검토과정에서 경제성 결여 등 여러 문제로 추진에 걸림돌이 되어 왔으나 예타면제 국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되기에 효율성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겠다.
KTX가 통영에 오면 좋은 것은 무엇일까?
목적대로 통영-서울 간을 2시간 30분 정도의 소요 시간으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한다는 것이다. 그 외는 특별하게 도움 될 것은 없고 오히려 노선선정이 잘못되면 자연환경과 주거환경, 재산권 피해와 미래의 지역개발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혹자는 역세권 개발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야기한다. 그런 관점에서 통영시의회에서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한 것 같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80년대까지만 해도 시외버스터미널을 시 외곽으로 옮기면 주변 지역에 상권이 형성되고 시가지가 확장되었다. 그런데 80년대 이후 자가용시대가 되면서 도시개발을 위한 의도적 목적으로 버스터미널을 이전해도 상권형성이나 지역개발의 효과가 미미하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우리시도 그렇고 주변 지역인 고성 시외버스터미널이나 인접한 지자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소도시의 KTX 역사가 있는 곳도 마찬가지다. 관계자들께서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 보기 바란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이란 서울 부산 등 대도시의 지하철역 주변을 일컫는 부동산 용어다.
그곳의 역들은 이미 도심이 형성되고 주거와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필요성에 의해 지하철역을 만들었고 이로 인해 상권이 더욱 활기차게 되고 지가가 상승되는 효과도 있었다.
그런데 대도시의 지하철역도 아니고 13만의 인구 유동이 적은 광역철도의 종점도 아닌 중간역에 역세권 효과가 있을까?
그런 곳이 있으면 알려주기 바란다.
역세권의 환상에서 깨어나 KTX 중간역사가 있는 다른 지역들을 둘러보고 냉철하게 분석해 판단하기 바란다.
눈을 감고 생각해 보자.
지상철도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 어디에 있던가.
늘 철도 주변은 황량하고 삭막하지 않던가.
그리고 철도는 토지를 양분하여 단절시키지 않던가.
고속철도는 일반철도와는 달리 고속주행의 안전을 위한 정밀시공 방법을 요구한다.
이를 위해 일반철도 공사와는 달리 교량 건설구간이 많아 주변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혐오시설이 되기도 한다.
노산 통영역사와 연결된 철도를 한번 눈을 감고 그려보자.
상노산에서 시작된 빼곡한 교각의 교량이 노산 들판을 가로질러 죽림 신도시 앞바다 위를 흉물스럽게 달려 장문 거제에 연결되었을 모습을…
그토록 목메고 있는 역세권의 통영역사는 몇 평이나 될까? 시외버스터미널 보다 클까?
노산에 역사를 유치했을 경우 득보다는 실이 훨씬 많을 것이다.
통영시의 지리적 특성상 도시가 북쪽인 노산 방향으로 발전하고 형성될 수밖에 없다.
가만히 두면 될 것을 섣부른 판단으로 통영의 미래를 망칠 수 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통영역은 구도심과 신도시 관광지 등 접근성과 교통의 연결성이 좋은 위치에 선정하여 시민과 방문객의 편리함 제공에 목적을 두고 선정되어야 하며 용남면 장문 지역 선정은 나쁘지 않다고 판단된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우리 통영시를 통과하는 KTX 철도 노선이 최대한 산지를 이용하여 터널로 통과해 환경파괴를 최소화하고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피해와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필자는 일 년에 열 번 이상 서울 나들이를 한다.
통영에서 서울 갈 때 열 번 중 대여섯 번은 자가용으로 서너 번은 고속버스로 한두 번은 진주에 가서 KTX로 간다.
KTX는 참 빠르고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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