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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fferent Styles of American Pizza Muk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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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추천 시카고피자 제대로네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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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추천 시카고피자 제대로네

패스트푸드 빅스타피자 추천 시카고피자 제대로네 쫑꼬미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주 토요일에 인도로 출장을 가거든요. 거의 한달동안 가는데요. 현지에서 밥을 못먹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출장가기 전에 맛있는걸 엄청 먹고 다니고 있어요. 오늘은 와이프랑 피치를 먹기로 했는데요. 그중 에서 피자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피자헛이나 도미노같은 메이저 피자집을 주로 먹기는 하지만 가끔 다른 프렌차이즈도 먹기는 하는데요. 원래 주로 한명숙피자를 시켜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없어졌는데 동네에 배달이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새로운 곳을 한번 찾아보려고 배민을 켰는데 빅스타피자라는 곳이 보였습니다. 신메뉴 흐르쥬퐁듀 시카고 피자라는게 새로 생겼다는데 비주얼이 장난이 아닌 것 같네요. 또 이벤트로 2월15일까지 3천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900명한테 준다는데 900명안에 들어서 쿠폰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바로 주저없이 주문을 했어요. 흐루쥬퐁듀피자를 주문하려고 했지만 재료가 소진되었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인기 메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메뉴를 고르려는데 여기는 시카고피자랑 XXXL 사이즈피자가 유명한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치킨을 같이 먹을거라 XXXL는 너무 큰것 같아 시카고로 결정했어요. 시카고의 경우 페퍼로니 그리고 고구마, 치즈 3종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위트크림 앤 콘슈도 신메뉴에 포함이 되어있던데요. 전 항상 새로운 곳을 먹을때 페퍼로니부터 먹어보는 편입니다. 가장 기본피자이지만 치즈맛과 소스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풀메뉴가 궁금하면 위에 메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양한 맛있어보이는 메뉴들이 있네요. 기본피자부터 스페셜피자나 프리미엄피자까지 다양히 있습니다. XXXL의 경우 45cm라는데 거의 거의 마트피자급 크기인 것 같네요. 배달 시간은 60분 걸린다고 뜨더라고요. 저희 동네가 아니라 목동신정점이라 좀 멀기는 해서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실제 배달은 50분보다 덜 걸렸네요. 새해를 맞아 종이박스도 빅복빅복이라고 써있네요. 큰피자라고 되어있지만 시카고의 경우 10인치라 그런지 박스의 넓이는 작습니다. 보통 미디움정도로 보이네요. 그런데 특이하게 높이가 아주 높습니다. 요거는 같이 제공되는 갈릭디핑소스입니다. 소스 하나는 추가한거고요. 두개는 기본 제공입니다. 크러스트 찍어먹을 때는 또 이거 없으면 안되죠ㅎㅎ. 핫소스도 제공되는데 매운맛이 나는 걸쭉한 액체라고 재밌는 문구로 나와있네요. 빅스타피자의 페페로니 시카고피자입니다. 사실 메이저피자 중 한곳에도 시카고가 있는데 거기서 먹을때는 사실 시카고라기보단 치즈가 좀 많은 치즈피자에 가깝다고 느꼈는데 여기는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비주얼과 거의 흡사합니다. 두꺼운 도우 가운데 토핑과 소스와 치즈가 잔뜩 들어있는 모습이 배달이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먹었다면 sns에 올리고 싶을정도에 비주얼입니다.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것은 연출이 잘안되네요. 치즈양 자체는 무지하게 많습니다. 참고로 치즈토핑을 추가했고요. 이게 배달이고 영하의 날씨라 그런지 살짝 식어서 잘 늘어나지 않는 것 같네요. 다음에 먹을때는 오븐에 한번 돌려 먹어봐야겠습니다. 치즈양이 워낙 많아 조금만 데펴주면 쭈욱 늘어나는 연출이 가능할 것 같네요. 리얼 시카고의 느낌이네요. 보통의 피자는 치즈안에 토마토 소스가 있는 반면 이거는 토마토소스가 위에 올라가 있어 특이하네요. 이거 맨날 인터넷에서나 보고 먹고 싶다고 생각을 매번 했었는데 주변에 파는 곳이 없어서 못먹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배달로 먹어볼 수 있다니 좋네요. 엄청나게 두툼합니다. 사진으로는 잘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는데요. 진짜 엄청 두툼합니다. 10인치로 크기가 작을 줄 알았거든요. 근데 두께가 워낙 두껍다보니 넓이는 적어도 전체양은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XXXL사이즈피자는 안먹어봐서 크기는 짐작을 못하겠는데 이정도면 다른 곳 라지 이상의 양은 될 것 같습니다. 토마토소스가 워낙 많아서 흘러 내립니다. 토마토 소스 많은 것을 좋아해서 제 취향이네요. 치즈 위에 있다보니 더더욱 소스맛이 잘느껴집니다. 소스는 매우 상큼한 편입니다. 이거 할라피뇨 같은거 넣어서 매콤한 버전으로 나와도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이것도 괜찮음ㅎㅎ. 소스 밑에 치즈가 상당히 두껍게 있습니다. 다른 재료는 거의 없어요. 이게 시카고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소스와 치즈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피자인 것 같네요. 주변에 빅스타피자가 있다면 꼭 드셔보길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치즈 크러스트로 되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치즈크러스트로 먹었습니다. 오늘 진짜 치즈파티네요. 지금 먹은지 몇시간 되었는데도 입에 치즈맛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크러스트는 그래도 갈릭디핑소스를 찍어 먹어줘야죠. 도우끝도 꽤나 바삭바삭해서 안에 부드러운 치즈랑 잘어울리네요. 또안 빵안에는 치즈가 가득히 들어있어 맘에 드네요. 주문할때보니 57g정도의 치즈양인 것 같습니다. 빅스타피자의 경우 우연찮게 골랐는데 잘고른 것 같습니다. 아직 다른 것은 먹어보지 않았지만 시카고의 경우는 정말 괜찮아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인쇄

시카고 피자 배달 빅스타피자 콘크러쉬 티트로이트, 라자냐 시카고피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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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 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그래서 아주 자연스럽게 배달음식을 엄청나게 자주 시켜먹죠

그래서 저와같은 분들을 위해서 오랜만에 마음에 들었던 배달 피자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 소개할 제품은 빅스타피자입니다.

한번도 시켜본적이 없어서 조금은 불안했지만

치즈가 마구 흘러내리는 시카고 피자를 원했는데

사실 시카고피자를 배달해서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빅스타피자가 있길래 선택권이 없었어요.

빅스타피자의 또 하나의 장점

저는 배달어플을 이용해서 할인을 많이 받고 있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할인에 눈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빅스타피자는 할인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하지만 할인은 한정되어 있는데요.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신제품인 것 같네요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와 라자냐 시카고피자 세트를 주문하시면

무려 만원이나 할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목동에서 살고있어서 빅스타피자 목동신정점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물론 대표전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다만 만원이나 할인이 가능한데 할인을 받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어플을 활용해봐요.

배송은 4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배송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와 라자냐 시카고피자 세트입니다.

피자 두판과 갈기소서 2개, 핫소스 2개, 피클 2개

세트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근데 세트를 보니 만원 할인이 없다면 솔직히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콜라가 기본 세트에 없어요.

그건 좀 많이 아쉽네요.

먼저 라자냐 시카고피자입니다.

사실 시카고피자도 예전에 폭발적으로 인기가 많았을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인기가 많이 식어서 요즘은 매장도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시카고피자가 배달되는데 굉장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익히 우리가 알던 그 시카고피자의 퀄리티가 그대로 보이는 느낌입니다.

두꺼운 피자에 그만큼 두꺼운 토핑

엄청난양의 치즈가 한눈에도 느껴지네요.

그런데 배달하실때 조금 밀렸나봐요 ㅋㅋㅋ

뭐가 막 넘어져있네요. 하지만 요즘같이 시국에 배달해주는 분들 무조건 감사합니다.

피자를 먹을때 국물이죠

특히나 치즈가 많은 피자니까 동영상 하나 찍어봅니다.

역사나 치즈 엄청나게 많네요.

그리고 라자냐 시카고피자 라는 이름이라 그런지

소스도 아주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치즈와 높이의 양이 느껴지시죠??

너무 많아서, 너무 흘러내려도 먹기가 살짝 힘들만큼이네요.

사실 배달로 시키는 시카고피자에 대한 기대가 뭐 얼마나 높겠어요

그런데 빅스타피자 생각보다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먹기에는 당연하게도 힘들어요 ㅎㅎ

깨끗하게 먹는다는 생각은 집어치우고 토픽과 치즈를 마구 쓸어올려서

짐승처럼 피자를 탐닉해야합니다.

일단 생각보다 훨씬 더 맛있었습니다.

시카고피자에 기대하는 푸짐한 치즈가 들어가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라자냐 스타일로 표현한

아주 풍부하게 들어간 소수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카고피자를 좋아하는데 사실 한조각이상 먹기는 힘들어요

치즈만 너무 과도하게 많이 들어가서 질리기도 질리고

무엇보다 치즈가 너무 느끼하기 마련이죠

하지만 빅스타피자의 시카고피자는 소스가 많아서

그 느끼함을 아주 잘 잡아줍니다.

토마토소스의 새콤함과 치즈의 느끼함의 밸런스가 좋아서

각각의 맛보다 오히려 더 상승효과가 있습니다.

일단 이 피자는 너무 만족!!

다음은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입니다.

이걸 피자라고 말하는 맞는건가…라는 의문이 살짝 드는 비주얼입니다.

그래도 일단 피자가 맞겠죠??

메뉴의 이름처럼 박수를 열자마자 콘치즈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이미 어디서부터 호불호가 갈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콘치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약간 거부같이 드는군 사실이네요.

기본적으로 네모난 모양의 도우

거기에 베이컨, 해시브라운, 콘 등이 느껴집니다.

콘크러쉬 디트로이트 피자 역시 치즈는 굉장히 많은 양이 들어가 있습니다.

빅스타 피자 자체의 특징이 치즈를 아낌없이 쓰는 것 같아요.

치즈 자체가 맛있어서 이건 무조건 장점이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솔직히 콘크러쉬 디트로이트 피자는 제 스타일이 아니네요…

일단 피자에서 너무 가벼운 맛과 향이 느껴집니다.

쉽게 말하면 불량식품의 맛과 향이 느껴지는게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토픽의 맛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해시브라운드 특유의 기름 느끼함이 별로네요.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별로였던 피자였어요.

차라리 이 피자를 라자냐 스타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맛있는 치즈가 묻혀서 더욱 안타까워요

오늘은 빅스타피자를 리뷰해봤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시카고피자를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을 알게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특히나 콘크러쉬 디트로이트와 라자냐 시카고피자 세트는

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더욱 좋았네요.

라자냐 시카고피자는 제 예상보다도 치즈도 좋았고

피자에 들어간 소설들도 좋아서 밸런스가 좋은

그냥 아주 맛있는 피자였습니다.

반면에 콘크러쉬 디트로이트 피자는 많이 실망스러웠어요.

앞으로도 시카고피자를 먹고 싶다면 무조건 재주문 할 예정이고

시카고피자는 주문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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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국스타일 피자맛집 빅스타피자 메뉴추천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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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미국3대피자 BigStar Pizza

안녕하세요

무라언니입니다

요즘은 캠핑 다녀온 날

피곤하고 지쳤을 때 샤워 싹 하고 맛있는 음식 배달시켜 먹는 게 루틴이자 행복인데요

캠핑 다녀온 날은 왜때문에 피자가 매번 당기는 걸까요

요즘 우리의 캠핑 외식은 피자가 되고 있음

그래서 캠핑을 다녀오지 않은 날 피자를 먹으면

맛도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ㅋㅋㅋㅋ

그 덕분에 우리는 요즘 프랜차이즈 피자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청년피자, 반올림피자, 파파존스, 잭슨피자 등등

여러 군데를 다양하게 시키면서 각 지점마다의 특성을 느끼고 있는 중인데

어쩜 그렇게 다들 맛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고 가지각색일까요??

오늘도 역시나 우리는 새로운 곳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했던 빅스타피자,

빅스타피자의 첫 인상은 여기는 시카고피자가 주력인가? 싶었고

토핑이 흐르쥬 흐르쥬 흐르쥬 느낌이었다는 거

과연 그럴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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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

빅스타피자는 처음이라 남들이 많이 시키는 걸 주문했어요

라자냐시카고피자도 유명하지만 일단은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부터 섭렵해 보는 걸로!!

시카고피자는 두 명이서 먹기 딱 좋은 크기인 10인치로 주문했고

그외 따로 토핑을 추가하진 않았습니다

가격은 약 2만원 정도,

요즘 피자값도 비싸다 보니 이 가격이 싸게 느껴지는 건 뭘까요 ㅋㅋㅋ

빅스타피자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는 흐르는 퐁듀치즈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고

그 아래에는 새콤한 미트소스가 발라져 있는 피자에요

근데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를 드실 분들은 필독!

유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바로 파인애플이 들어간다는 점

화덕피자에 구운 파인애플이 들어가면 맛있는데

치즈소스가 가득인 이 피자에 파인애플이 올라간다?

게다가 원래 파인애플피자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 시키는 건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보시다시피 파인애플이 토핑으로 위에 올라가 있는 게 아니라

안에 박혀 있기 때문에 골라낼 수도 없답니다

저희가 시킨 지점은 토핑 잘 올려준다고 후기가 많던데

그래서 그런지 토핑추가 아무것도 안 했는데도 진짜 흐르쥬 느낌이 납니다

치즈소스가 듬뿍 올라가 있구요

대신 퐁듀치즈소스는 우리가 흔히 아는 모짜렐라치즈같은 식감이 아니에요

그냥 흘러내리는 소스 느낌이에요

근데 시카고피자가 다 그렇듯

빵은 굉장히 두꺼운 편입니다

빵이 두껍고 질긴(?) 느낌이라 피자 끝 빵까지 다 먹기는 벅차더라구요

만약 빵을 안 먹고 안쪽의 내용물만 먹는다면

10인치는 성인 2명이 먹을 양 정도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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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 첫 느낌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의 첫 느낌은 일단 맛있습니다

치즈나 느끼한 걸 좋아하는 여성분들이라면 특히 더 좋아할 맛이구요

대신 피자를 먹을 때 치즈가 쭈우우욱 늘어나는 느낌이 없기 때문에

그런 걸 원하신다면 이 메뉴는 안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치즈퐁듀를

아래에 있는 새콤한 토마토소스가 방어해 주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느끼한 건 전혀 없었어요

게다가 위에 뿌려진 고추페퍼 등이 또 느끼한 맛을 잡아주기 때문에

치즈퐁듀라 느끼하진 않을까 고민하신다면 그런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빵 끝부분 두꺼운 거 보이시죠

차라리 빵에 추가로 치즈를 넣거나 했으면 좀 먹었을 텐데

위에 토핑 흘러내리는 거 보소,,

저는 개인적으로 이 피자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무라남편 입맛에는 안 맞았다고 해요

파인애플 때문은 아닌 듯,

원래 둘 다 파인애플 피자를 잘 먹기 때문에 파인애플에 호불호가 갈린 건 아니지만

저는 파인애플이 바삭한 피자 위에 올라가 있는 게 더 맛있는 것 같고

여기에는 토핑 속에 들어가 있다 보니 바삭하기보다는 그냥 뜨겁게 익은 느낌이라

치즈퐁듀와 파인애플이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그것만 빼면 토마토소스와 치즈퐁듀가 잘 어울렸기 때문에

다음에 또 시켜 먹으라고 해도 저는 먹을 것 같구요

아 그리고 여기 피자는 안 짜더라구요

전에 다른 곳은 미국식 피자라고 엄청 짜서 못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는 짜지가 않아 1인 3조각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감자튀김은 별로

이 지점이 튀김은 신경 안 쓰는 듯?

감자튀김은 역시 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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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피자 흐르쥬퐁듀시카고피자 총평

갈릭소스만 보면 빅스타피자 갈릭소스는 별로입니다

소스류는 청년피자의 마요소스가 맛있는 것 같고

여기는 흔히 볼 수 있는 갈릭소스라 특색 없어서 잘 안 찍어먹게 되더라구요

빅스타피자의 총평은,

피자 자체는 훌륭하나 부속 음식들이 별로였고

치즈퐁듀에 대한 호불호는 갈릴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토핑을 듬뿍 얹어준다는 평이 많아서 이 브랜드가 좋다(실제 토핑이 많이 올라갔다는 걸 느낌)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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