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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는 일반 법인택시에 비해 사납금등이 없어 내가 실제로 얻을수 있는 수익이 높아져 많은 분들이 개인택시 소유하는걸 선호하십니다. 하지만 개인택시면허는 기존에는 6년동안 사업용자동차등을 5년동안 무사고 운전경력이 있어야 취득이 가능해서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개인택시면허 양도양수요건이 완화 되어 개인택시 취득에 많은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개인택시 시세
개인택시 자격 취득 기준
현재 기준으로 개인택시를 취득하기위해 필요한 자격입니다.
과거 5년 이상 국내에서 무사고로 운전한경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교통안전교육 수료
6년내 사업용 자동차 등 5년동안 무사고 운전
3년간 과태료 처분을 3회 미만 받은 자
11년간 다른사람에게 고용되어 자가용 자동차,화물자동차,건설기계 운전경력 10년이상, 10년이상 무사고 운전
3년동안 운전면허 행정처분 기준 누산점수 180점 이하
이렇게 개인택시 자격 취득기준이 되더라도 개인택시로 운전하려면 기존의 개인택시 양도자에게 양수 받아야 합니다.
전국 개인택시 시세
최근에 거래되고 있는 전국 개인택시 시세 입니다.
개인택시 자격 완화, 사업용 경력 없어도 가능해진다.
전국 개인 택시 시세
지역 대수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서울 49,178 8,100만 3부제 1년 부산 13,839 8,500만 3부제 1년 대구 10,043 5,400만 3부제 1년 인천 8,977 8,150만 3부제 1년 대전 5,340 1억 3부제 1년 광주 4,789 1억 1,900만 3부제 1년 제주 3,880 1억 8,000만 10부제 없음 울산 3,613 9,200만 3부제 1년 세종 218 2억 없음 1년
위 시세는 택시 매매 홈페이지인 남바원택시에서 확인했으며 2021년 12월 기준 택시 시세입니다.
개인택시 시세 확인하기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수원 1억 4,000만 3부제 없음 의정부 1억 5,000만 3부제 1년 6개월 과천,군포,안양,의왕 1억 3부제 1년 6개월 광명 8,000만 3부제 1년 성남 1억 3,600만 3부제 2년 파주 1억 5,500만 없음 1년 부천 9,500만 4부제 2년 김포 1억 7,000만 없음 없음 고양 1억 4,100만 없음 1년 하남 1억 7,000만 없음 2년 안산 1억 4,500만 없음 2년 광주 2억 1,000만 없음 2년 용인 1억 5,500만 없음 2년 이천 1억 8,000만 없음 2년 구리,남양주 1억 4,000만 없음 1년 안성 1억 7,000만 없음 2년 오산 1억 7,500만 없음 2년 양주 2억 10부제 1년 6개월 화성 1억 9,000만 없음 2년 포천 1억 2,000만 없음 2년 평택 1억 9,000만 없음 2년 동두천 1억 4,000만 3부제 1년 6개월 시흥 1억 2,000만 없음 2년 여주 1억 7,000만 없음 3년 가평 1억 8,000만 없음 3년 – – – –
경기도 지역 개인택시 시세 입니다. 경기도 지역은 약 1억 후반대로 택시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원주 1억 3,000만 3부제 1년 춘천 1억 5,500만 3부제 1년 강릉 1억 6,000만 3부제 1년 속초 1억 8,000만 3부제 1년 동해 9,500만 3부제 1년 태백 9,000만 2부제 2년 삼척 1억 2,000만 3부제 1년 홍천 1억 5,000만 5부제 1년 양양 1억 6,000만 – – 고성 1억 5,000만 – –
강원도 지역 택시시세입니다.
전국 개인 택시 시세
택시시세에서 차량가액이 다를수 있어서 금액은 거래에 따라 변동될수 있습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청주 1억 3,000만 3부제 1년 충주 1억 2,500만 5부제 2년 제천 1억 3,000만 5부제 1년 음성 1억 7,000만 없음 1년 옥천 6,000만 없음 1년6개월 진천 2억 없음 1년 증평 1억 3,000만 없음 1년 단양 7,900만 없음 1년 괴산 1억 2,000만 없음 1년
충청북도 충북지역 개인택시 시세 입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천안 1억 9,400만 없음 2년 아산 1억 6,000만 없음 1년 서산 2억 200만 없음 1년 공주 1억 5,000만 없음 없음 보령 1억 4,000만 없음 없음 당진 2억 2,000만 없음 1년 논산 9,800만 6부제 없음 예산,홍성 1억 8,000만 없음 없음 부여 1억 2,000만 4부제 없음 서천 9,200만 6부제 없음 태안 1억 5,000만 없음 없음 계룡 1억 5,000만 6부제 없음
충청남도 충북지역 개인택시 시세입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포항 1억 5부제 3년 구미 1억 2,400만 6부제 1년 경주 1억 2,000만 6부제 2년 안동 1억 2,500만 5부제 2년 경산 1억 4,000만 6부제 2년 영주 1억 6부제 1년 김천 1억 2,000만 4부제 2년 영천 8,500만 6부제 1년 상주 8,500만 6부제 3개월 문경 1억 1,200만 6부제 1년 칠곡 1억 3,500만 6부제 2년 예천 7,500만 6부제 1년
경상북도지역 개인택시 시세입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창원 1억 1,000만 3부제 1년 김해 1억 2,500만 5부제 1년 진주 1억 3,000만 3부제 2년 양산 1억 5,500만 5부제 2년 거제 1억 9,000만 6부제 2년 통영 1억 2,500만 3부제 6개월 사천 9,500만 4부제 1년 6개월 밀양 8,500만 6부제 2년
경상남도 경남지역 개인택시 시세입니다.
창녕과 함안,고성,남해,합천,거창,산청,의령,하동 통영등은 나와있지 않아서 위 시세로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전주 1억 3,000만 3부제 1년 익산 1억 3부제 1년 군산 1억 3부제 1년 정읍 8,500만 5부제 1년 김제 6,000만 없음 1년 남원 9,000만 6부제 1년
전라북도지역 개인택시시세입니다.
지역 택시시세 부제(휴무) 거주기간(양수조건) 목포 1억 4,000만 4부제 1년 여수 1억 7,000만 6부제 2년 순천 1억 5,300만 6부제 1년 광양 1억 7,000만 없음 1년 나주 1억 2,000만 6부제 1년
전라남도 전남지역 개인택시시세입니다.
각 지자체별로 부제와 휴무 거주기간 양수조건이 다를수 있어서 참고용으로만 보시고 정확한 내용은 지자체에 문의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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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일제점검 모습.
올해부터 개인택시 면허 양수조건이 완화되자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 무사고 자가용 운전자의 개인택시 면허 양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전국적으로 평균 10% 이상 올랐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개인택시 양수를 위해 종전에는 법인택시 등 사업용 차량 5년간 무사고 운전경력이 필요했지만, 올해부터는 5년간 무사고 운전경력과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총 40시간 교통안전교육을 마치고, 평균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개인택시를 양수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서울 개인택시 매매시세는 8800만원 정도다. 지난해 상반기 7700만원, 하반기 8000만원에서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다.
전국 광역시의 개인택시 면허 시세를 보면 부산 8500만원, 대구 6100만원, 인천 8300만원, 대전 1억1000만원, 광주 1억2200만원, 울산 9100만원 등이다. 만성적으로 택시공급이 과잉상태인 대구를 제외하곤 이들 시세 역시 지난해보다 10% 이상 오른 가격이다.
전국에서 개인택시 시세가 가장 높은 곳은 충남 서산시로 지난해 1억8500만원에서 1500만원 이상이 올라 현재 2억원이 넘는다. 그 다음은 세종시 2억원, 충남 천안시 2억원이다. 충남 아산시도 1억9000만원에 달한다. 충남 당진시·예산군·홍성군도 1억800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오산시·화성시·평택시·가평군이 1억8000만원으로 가장 높다. 반면 광명시는 7200만원으로 서울보다 낮다. 과천시·군포시·안양시·의왕시는 9300만원, 부천시는 9500만원으로 경기도 다른 지역보다 수천만원이 낮은 편이다.
기존 개인택시 운전자들은 양수자격 완화에 따라 개인택시를 사려는 수요가 늘어 앞으로 매매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대전지역 개인택시 운전자 A씨는 “지난해 시세가 9000만원~1억원에서 현재 1억1000만원으로 올랐다”며 “앞으로 1억5000만 원까지 오를 거란 얘기가 나온다”고 전했다.
실제로 향후 교통안전교육 이수자가 늘어나게 되면 수요가 증가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올해 교통안전교육 인원을 당초 약 3000명으로 잡았으나 이를 훨씬 웃도는 신청자들이 몰리면서 1만명 수준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택시 양수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은 경기도 화성과 경북 상주의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미 상반기 교육 정원 4770명은 모두 마감됐으며, 하반기 5280명도 화성 교육센터는 10월까지 마감된 상태다.
하지만 현재 택시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택시산업구조 상 상승 여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보는 사람들도 많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는 지하철 등 대중교통 확충으로 택시 승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 수입 올리기가 그렇게 쉽지 않다.
실제 서울의 경우 현재 시세가 8800만원으로 올랐다고 해도 이는 2017년 9000만원대 초반에 비해 오히려 떨어진 가격이다. 대부분 지방은 인구 감소로 택시 수요 자체가 소멸되어 가고 있으며, 인구가 늘어난 일부 도시만 개인택시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또 개인택시 운전자 중 운전을 더이상 할 수 없는 고령자들이 지속적으로 매물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돼 개인택시 가격 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택시 운전자 중 60대 이상은 64.1%이며 7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13.9%에 달한다.
높은 가격을 주고 산 개인택시가 이에 상응하는 수입을 보장할 수 있느냐는 의문도 시세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대출을 받아 개인택시를 구입한 사람들은 대출금을 갚아나가면서 기름값, 수리비 등 차량 운영비와 4대 보험료 등 매달 나가는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5~8년마다 차량도 교체해야 한다.
개인택시 양수기준 완화로 거래가 활발해지고 시세도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세가 올라도 제한적인 상승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