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4 고양이 키울 때 주의점 18355 Good Rating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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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양이키울 때 꼭 해줘야 하는 일
  • 밥주기, 물그릇 신선한 물로 갈아주기
  • 사료그릇, 물그릇 설거지
  • 화장실 대소변 치우고, 줄어든 모래 보충하기
  • 한 번에 15분 이상, 하루 3번 고양이 사냥놀이로 놀아주기
  • 건강 상태 체크 – 대소변 횟수 확인
  • 건강 상태 체크 – 먹은 음식과 양 확인

고양이를 키운다면 포기해야 하는것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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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6년차 집사의 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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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6년차 집사의 후기 : 네이버 블로그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6년차 집사의 후기 · 1. 마음의 준비, 책임감. · 2. 털빠짐, 털날림 · 3. 비용의 측면 · 4. 집안에 물건 둘 때는 항상 신경쓰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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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6년차 집사의 후기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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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12가지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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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12가지 – 비마이펫 라이프 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것들 · 1. 여행가기가 너무 어려워 · 2. 집 안이 너덜너덜 · 3. 살 수 있는 집이 한정된다 · 4.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은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 만큼 아주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뭔가를 얻는다면 뭔가는 포기해야 하는 법. 고양이 키울 때 집사가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알아보자. 예비 집사들이라면 다음을 각오한 후에 입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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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것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사랑

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12가지 – 비마이펫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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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고양이 키우는 비용,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알아봅시다 – 부자재테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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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고양이 키우는 비용, 고양이 키우기 준비물 알아봅시다 - 부자재테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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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때 주의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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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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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때 주의사항 :: 연두냥v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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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울 때 주의사항 :: 연두냥v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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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키우는 방법, 고양이 처음 키울 때 필요한 것 (3) – 고양이 키울때 할 일

고양이를 키울 때, 시간을 투자해서 고양이에게 꼭 해주어야하는 일들이 있다. 매일매일 30분 정도는 밥주기, 화장실 치우기, 밥그릇 설거지, 사냥놀이 같은 일을 해야 한다. 가끔은 발톱깎기, 이닦기, 목욕 같은 일을 고양이에게 해주어야 한다. 고양이와 함께 쾌적하게 살기 위해서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정리하였다.

고양이 키우는 방법 개요

3. 고양이를 키울 때 꼭 해줘야 하는 일

3-1. 고양이 키울 때 매일 할 일

밥주기, 물그릇 신선한 물로 갈아주기

사료그릇, 물그릇 설거지

화장실 대소변 치우고, 줄어든 모래 보충하기

한 번에 15분 이상, 하루 3번 고양이 사냥놀이로 놀아주기

건강 상태 체크 – 대소변 횟수 확인

건강 상태 체크 – 먹은 음식과 양 확인

건강 상태 체크의 경우, 급격한 변화가 있으면 아픈 신호일 수 있다. 이런 경우가 없는지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설사가 있는지

48시간 이상 대변을 보지 않았는지 (변비일 수 있고, 변비라면 잘 관리하지 않으면 치명적이다)

소변 양이 급격히 줄었는지 (방광염일 수 있다)

소변 양이 급격히 늘었는지

사료 먹는 양이 급격히 줄거나 늘었는지

동물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아픈 것을 숨기려고 한다. 반려인이 잘 살펴보고 평소와 다른점을 예민하게 발견하지 않으면, 소중한 나의 고양이가 병에 걸린 것을 모르고 아픈 상태로 살다가 생명을 잃게 내버려 둘 수도 있다.

3-2. 고양이 키울 때 1주일에 1~2회 할 일

앞에서 소개한 고양이 키울 때 할 일은 고양이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일이다. 여기서는 고양이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 해줘야 할 일을 소개한다. 사실 이 일들은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지만 매일은 못해주더라도, 적어도 1주일에 1~2회는 꼭 해주자.

양치, 치아 관리

고양이는 치아 질환이 쉽게 걸린다. 가능하면 매일 하루에 2회씩 해 주는 것이 좋다.

털 빗어주기

특히 장묘종의 경우,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 털이 엉켜 뽑히기도 하고, 그루밍을 하면서 너무 많은 털을 먹어서 헤어볼로 장이 막혀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한다.

눈꼽이 붙어있을 때, 물 살짝 적셔서 안아프게 떼어 내 주기. 그냥 떼면 근처의 털이 뽑혀서 아프다.

건강 상태 체크 – 피부 밑, 귀 속, 눈꼽 상태, 구강 상태 관찰

구강 상태는 하품할 때 얼른 보거나, 자고있을 때 살짝 입술을 땡겨서 볼 수 있다. 치아의 색깔, 잇몸에 빨간 염증 없는지, 치석 없는지 확인하면 된다. ]

건강 상태 체크 – 체중, 호흡, 맥박 측정

고양이 몸무게 재는 법 : 고양이 체중은 사람이 고양이를 안고 체중계에 올라가서 체중을 측정하고, 사람 몸무게를 빼면 된다.

고양이 호흡, 맥박 재는 법 : 호흡, 맥박은 편안한 상태(잘 때가 가장 좋다)에서 15초동안의 횟수를 세고, 곱하기 4를 해서 분당 호흡수, 분당 맥박수를 계산하면 된다. 급격히 호흡수나 맥박수가 변화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3-3. 고양이를 위해 가끔 해줘야 할 일

발톱 깎기

약간 길거나 뾰족하다 싶을 때 고양이 전용 발톱가위로 깎아준다. 개체마다 다르지만 약 2주에 1번 정도는 깎아주어야 한다. 고양이에게 발톱은 자신만의 소중한 무기이기 때문에, 발톱을 깎는 것을 싫어한다. 예민한 아이들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따라서, 고양이가 싫어하면 한 번에 모든 발톱을 다 깎으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한번씩 가볍게 살펴보면서, 발톱을 한개씩만 깎아주자.

고양이 목욕 시키기

단묘종은 6개월에 1회, 장모종은 1개월에 1회 정도 목욕을 하는 것이 좋다.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물을 싫어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게, 놀라지 않게 하고, 최대한 빠르게 끝내는 것이 좋다. 나는 고양이 굴비 가족을 목욕시킬 때, 한마리 당 5분 이내에 목욕을 끝낸다.

고양이 화장실 씻어주기

고양이 화장실은 2주~4주에 1번 정도 화장실 모래를 전체 교체 해 주어야 하는데, 이 때 화장실도 깨끗하게 씻어준다. 세척할 때, 너무 강하지 않은 중성의 세제(사람의 바디샴푸 같은 것)를 사용한다. 세척 후, 잘 말려서 새 모래를 넣어 준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최소한 10cm 정도, 넉넉한 깊이로 넣어준다. 모래를 충분히 넣어주어야 흙을 파서 소변, 대변을 하는 고양이의 본능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 화장실에 불만이 생기면 배변을 다른 곳(이불 같은…)에 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예방접종

반려동물도 사람처럼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종합 백신(기본 4가 예방접종)의 경우, 처음에는 3주 간격으로 3회를 맞아야 항체가 생긴다. 처음 3회를 다 맞고, 한달 후에 항체 검사를 해서 항체가 제대로 형성되었는지 확인해 보면 좋다. 그 이후에는 1년에 1회씩 종합백신을 맞아서 항체를 유지한다.

건강검진

필수는 아니지만,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챙겨주면 좋은 일이다. 기본적으로 식욕이 있고, 대소변을 잘 보고, 놀고싶어하는 에너지가 있다면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 수록 고양이도 사람처럼 질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혈액검사, 초음파, 엑스레이 정도는 2년에 한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고양이가 병원에 가는 것, 피를 뽑기 위해 주사를 맞는 것에서 스트레스가 클 수 있다. 그러면 그 횟수를 최소화 해주도록 해야한다. 나의 경우는, 예방접종 후 항체검사나 중성화수술 시 마취 전 기본 검사 등, 어차피 주사를 맞아야 할 경우가 생길 때에, 혈액 검사를 같이 한다.

귀지가 생겼을 때, 귀청소

고양이 전용 귀 세척용 제품으로 귀지를 닦아준다. 거즈에 세척제를 묻혀서 닦아줄 수도 있고, 처음부터 소독약이 탈지면에 흡수되어있는 제품을 구입해서 닦아줄 수도 있다. 일반 사람용 면봉을 쓰면 고양이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안된다. 또, 고양이 귀 속에는 물이 들어가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물로 씻으면 안된다.

고양이 키우는 방법 목록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6년차 집사의 후기

고양이…!

너무너무 귀여운 동물이죠. 도도한 듯 시크한 듯 하지만 내 주인에게는 애교도 부리는. 사실 생각만큼 고양이들은 쿨(cool)하지 않아요. 주인이 없으면 보고 싶어하고 주인이 다른 일에 집중하면 자기를 봐달라고 방해하기도 한답니다.

(벌써 6년된 아기때 알베 사진. 원래 방울이까지 두 마리였지만, 방울이는 온지 일주일도 안돼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또 새끼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서 반해서 키우기 시작한 집사님들도 많을 것 같아요. 저희 알베도 새끼 때 얼마나 귀여웠는지 ^~^ 생각만해도 흐뭇하네. 하지만 그렇게 귀여운 기간은 약 6개월밖에 안되고 오래사는 고양이가 15-20년을 산다는 걸 감안할 때 전 생의 2-3% 기간밖에 안된답니다. 귀엽다고 덜컥 데려오시면 아니되는 것! 키울 준비가 다 되었는지 고려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데려오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 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1. 마음의 준비, 책임감.

처음에 고양이 데려올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역시 마음의 준비입니다. 내가 책임지고 좋으나 괴로우나 키우겠다는 책임감, 그리고 언젠가 내 곁을 떠날 것이라는 슬픔도 각오할 수 있는 마음까지. 오죽하면 펫 로스(Pet Loss) 증후군이라는 말도 있을까요.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만큼 마음을 많이 주게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도 필요하답니다. 오히려 너무 마음을 많이 안주고 동물을 동물정도로만 생각하는 정도라면 저는 적당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이부분은 개인마다 다를테니 생략하도록 할게요.

(공부하거나 컴퓨터할 때도 옆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 우리 알베. 그리고 가방 위에 꼭 올라가 앉아서 털 투성이로 만들곤 한다….)

2. 털빠짐, 털날림

고양이는 털빠짐이 심한 동물입니다. 부지런히 관리…해주어도 털은 빠집니다. 청소기를 매일 돌리는 건 기본이고 음식에서 발견되기도 하고 가족에게 싫은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털빠짐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를 다른 집으로 보내는 경우도 종종 있구요. 특히 가족 중 기관지가 안좋거나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면 고양이와 함께 사는 것은 불가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엄마가 청소하기 너무 힘들어하셔서 로봇청소기를 마련했을 정도. 털을 자주 빗어주면 좀 낫긴하지만…. 온 옷과 이불, 집안 구석에 털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저희 가족은 고양이 알레르기는 없지만 피부 알레르기가 일어났을 경우 고양이 털이 닿아서 더 간지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ㅠㅠ

3. 비용의 측면

사람이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하듯 고양이도 마찬가지에요. 고양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사료, 화장실 모래, 스크래쳐정도지만 추가적으로 캣타워나 고양이 장난감, 간식, 고양이 샴푸 등 계속 비용이 나간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동물병원 비쌉니다. 예방 접종, 중성화 및 고양이가 아프면 방문했을 경우 비용이 와장창. 저희집 고양이는 한달에 드는 돈으로 보았을 때 약 3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한마리 기준이고 사료, 화장실 모래, 간식 비용만 입니다.

저희집에서 사용하는 고양이 물품 리뷰 포스팅은 카테고리> 리뷰> 고양이를 참고하세요.

(얌전한 척하면서 책장 위에도 훌쩍훌쩍 올라가고 내 화장대 위에도 아무렇지도 않은 척. 심지어 위에 물건이 있으면 다 떨어뜨리고 눕는다..)

4. 집안에 물건 둘 때는 항상 신경쓰기

고양이는 왠지 뜨개실 털뭉치랑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사실 털뭉치를 고양이한테 주는 건 위험하답니다. 가지고 놀다가 쉽게 삼키기도 하고 그런 경우 똥으로 나오면 다행이지만 심하면 장에 꼬여서 수술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긴 끈, 털뭉치, 비닐, 작은 물건들 모두 동일한 위험을 가지고 있어서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물건을 둘 때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이런 물건들은 고양이가 가지고 놀때는 옆에서 지켜봐주고, 아닐 때는 서랍에 넣어 보관해주어야해요.

또 전기선을 가지고 놀고 이빨로 물다가 감전되어 목숨을 잃기도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주의해야해요. 알베는 다행히 전선은 잘 가지고 놀지 않아서 걱정이 없지만 고양이가 전선에 관심이 많다면 비터애플(bitterapple)같은 쓴 맛나는 액체를 전선에 발라두면 좀 방지할 수 있다고도 하네요.

그리고 스크래쳐가 마음에 안들면 소파나 벽지 등 가구를 긁기도 해서 이런 부분도 미리 감안해두는 것이 좋아요. 또 높은 장소를 좋아라하기 때문에 올라가서 물건들을 툭툭 떨어뜨린답니다. 생각보다 고양이가 올라갈 수 있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귀중품은 고양이가 못 가는 곳에 잘 두어야해요. 아니면 떨어지지 않는 물건을 두거나 테이프로 고정해두거나… 화장대 위의 화장품들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5. 고양이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과 물 먹이기

저희 알베는 다행히 사료와 주는 간식 외에는 음식에 손대지 않아요.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해왔기 때문이겠죠? 제일 좋은건 이렇게 사람 먹는 음식에 고양이가 눈독들이지 않도록 키우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심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고양이는 사람이 먹는 음식 대부분을 먹으면 안되는데 특히 강한 양념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파와 양파가 고양이의 적혈구를 파괴하는 성분이 있어서 절대 먹으면 안되고, 의외로 일반 우유나 날생선도 위험하다고 해요. 달걀 흰자도 좋지않고 생선부터 육류의 뼈 등 동물 뼈도 고양이가 삼켜서 내장에 상처가 날 수 있어서 주의해야합니다.

한편, 고양이는 사막에 살던 동물이라 진짜 너무 목마르기 전에는 물을 잘 안마신다고 해요. 그래서 항상 수분 부족으로 신장 쪽에 질환이 많이 생기기도 하구요. 특히 건식 사료를 먹는 고양이들은 더 심하구요. 그래서 습식 간식 등으로 물을 공급해주고 또 항상 신선한 물을 주어서 최대한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게 필요하답니다. 물그릇은 플라스틱보다는 사기그릇, 저희 알베같은 경우는 저희가 쓰는 컵을 그렇게 탐내서 고양이용 컵을 두개 두어서 거기에 물을 준답니다. 고양이가 자주 이동하는 길목에 물컵을 두면 좀 더 자주 마시더라구요.

+추가적으로 사료는 되도록이면 홀리스틱급의 사료가 좋아요. 또 무곡물 (그레인프리)를 추천하는 편. 저희 고양이는 비만이라 더더욱….

(변기에 볼일보는 저 고양이가 바로 우리 고양이다 이것이다!!!! ㅋㅋㅋㅋ 하품할때마다 얼른 썩은 이빨 없나 초스피드로 살펴봐야한다….(??))

6. 화장실 배변관리와 건강 관리

고양이는 모래 화장실을 사용하는데요, 이 때문에 모래가 날려서 청소할 거리가 더 많아지기도 하고 고양이한테도 눈이나 발바닥이 퍼석퍼석해지는 부작용이 있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 고양이는 한 때 변기에 볼일보는 훈련까지 했었는데 지금은 모래가 덜 날리는 두부 모래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http://haji0107.blog.me/220807936445 참고) 화장실은 깨끗하게 해두지않으면 고양이가 집안 다른 곳에 볼일을 볼 수도 있어요. (특히 이불이나 이불이나 소파..) 혹은 스트레스받거나 주인하고 오래 떨어져있어도 화장실에 볼일 안보고 여기저기 화풀이해두기도 해요. 저희 알베도 제가 오래 여행 다녀오면 온 집안 이불에 오줌테러….ㄸㄹㄹ

한편, 동물이 으레 그렇듯 아프다고 해서 아프다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는데요, 고양이의 건강 신호를 체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바로 배변입니다. 오줌은 잘 싸고 있는지 하루에 한번이상 싸는지, 똥은 묽지 않은지 변비는 아닌지..등등. 고양이화장실을 청소해주면서 꼭 잘 살펴보는 것으로 조기에 질병을 발견할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어요.

또 고양이는 집에서 평균 18시간을 잠으로 보내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아주 쉽다고 해요. 특히 중성화 수술 이후에는 더 비만확률이 높아지는데.. 그에 맞춰서 먹는 사료를 바꿔주거나 배급량을 조절하고 같이 놀아주면서 운동하는 게 필요해요. 저도 한다고 하는데.. 왜 살이 안빠질까요 우리 알베…:-( ….

이외에는 밥은 잘먹는지 체크하거나 이빨 썩은 건 없는지 종종 봐주고, 양치도 자주 해주는 게 좋구요. 목욕은 저희집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고양이는 자기가 털관리하기 때문에 냄새도 안나고 깨끗해요. 하지만 동시에 털관리를 자기가 하기 때문에 종종 헤어볼(털이 위에서 뭉쳐진 것)때문에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의 구토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우리 알베도 종종 토하곤 한답니다.

이외에는 고양이는 산책하는 동물이 아닌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밖으로는 되도록 데려가지 않는 게 좋아요. 종종 산책하는 고양이도 있지만 흔치 않고 또 자꾸 산책하는 습관을 들이면 고양이는 머리가 좋기 때문에 문도 잘 열어서… 언젠가 훌쩍 혼자 밖에 나갔다가 길을 잃고 못 돌아올수도 있거든요. 창문 구경하는 것도 좋아라하기 때문에 창문에는 방충망이 필수입니다.

그리고 상자나 가방, 구석진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들어가면 안된다면 잘 숨겨두고(?) 구석구석 청소도 잘해두는게 고양이 청결상태에도 좋겠죠? 높은 곳에 고양이가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 만드는 것도 좋아요. 혹은 캣타워가 요새 워낙 잘나와서…재정적 여유가 된다면 캣타워도 좋은 선택.

오늘 고양이 키울때 주의점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귀여운 반려동물인 고양이이지만 실제로 함께 살면 주의해야할 점도 불편한 점도 많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준비가 된 후에 키워야 정말 책임감있는 주인으로서 고양이와 함께 할 수 있겠죠? 혹시 또 좋은 팁이나 주의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더 달아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

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12가지

고양이와 함께 하는 삶은 그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 만큼 아주 행복한 일이다. 하지만 뭔가를 얻는다면 뭔가는 포기해야 하는 법. 고양이 키울 때 집사가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알아보자. 예비 집사들이라면 다음을 각오한 후에 입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양이 키울 때 포기해야 하는 것들

고양이를 키우면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사람에 따라 우선 순위가 다르므로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자.

1. 여행가기가 너무 어려워

내가 여행을 가더라도 고양이를 봐줄 가족들이 있다면 괜찮다. 하지만 1인가구라면 여행가는 것이 쉽지 않다. 지인이 봐준다고 해도 고양이에게는 낯선 사람일 뿐이다.

또 가족과 함께 키운다면 가족 여행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1박 2일 같은 짧은 일정이라면 괜찮지만 해외 여행 같은 긴 일정은 무리일 수 있다.

2. 집 안이 너덜너덜

소파나 가구, 카페트 등이 발톱 가는 스크래처가 될 수 있다. 또 커튼을 타고 올라가거나 벽지를 뜯는 등의 집 안 살림살이가 너덜너덜해질 것이다.

3. 살 수 있는 집이 한정된다

월세나 전세 같은 임대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살 수 있는 집이 한정된다. 반려동물 금지인 곳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러 조건들이 까다로워 지기 때문에 집을 구할 때에도 수고스럽다.

4.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

가슴으로 낳아 지갑으로 키운다는 말은 반려동물 집사들에게 너무 자연스러운 이야기다. 기본적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면 돈이 든다.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화장실, 모래, 장난감, 정기 검진 등 주기적인 지출도 만만치 않지만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는 허리가 휘청거린다.

5. 고양이 털=집사 옷

고양이도 털이 장난 아니게 빠진다. 털이 짧은 단모종도 많이 빠진다. 장모종이라면 말할 것도 없다. 온 옷이 고양이 털로 뒤덮인다.

옷은 물론 카페트나 이불, 수건까지 고양이 털이 안 묻은 곳은 없다. 세수 후 수건으로 얼굴을 닦았을 때 털이 입으로 들어가기도 한다.

6. 고양이에게 집중할 시간

자유롭고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고양이 역시 집사의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

잦은 외출과 늦은 귀가는 고양이를 불행하게 만드니 주의하자. 고양이를 키운다면 당연히 고양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7. NO 인테리어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장식품을 두거나 꽃을 꽂아 두는 등의 인테리어에 제약이 생긴다. 고양이가 섭취하면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식물이 많기 때문이다. 우다다나 사냥 놀이로 인해 깨질 수 있는 소품들도 주의해야 한다.

8. 매일매일 반복되는 청소

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면 집사는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다. 털과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바닥을 쓸고 닦고, 고양이 화장실을 치워야 한다.

고양이에게 사람이 먹는 음식은 위험하기 때문에 밥을 먹으면 곧장 치워줘야 한다. 쓰레기도 자주 정리해줘야 고양이가 어지르지 않는다.

9. 집사의 의무

고양이를 모시는 데에는 제법 많은 수고로움이 따른다. 기본적인 식사를 챙겨주는 것 이외에도 발톱을 깎아주고, 양치를 시키고, 빗질도 해줘야 한다.

매일 15분 이상 사냥 놀이로 놀아줘야 하고 마사지나 스킨쉽으로 친밀감을 형성해야 한다.

10. 아로마나 향수를 사용하지 못해

향기를 즐기는 사람은 고양이 키우기가 어려울 수 있다. 고양이에게 아로마 오일은 독극물이 될 수 있을 만큼 위험하기 때문이다. 향수의 강한 향기 역시 고양이에게 좋지 않다.

11. 깊은 숙면

특히 집사와 함께 잠을 자는 고양이라면 깊은 숙면은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잠귀가 어두운 집사라면 괜찮지만 고양이가 얼굴을 밟고 지나거나, 때때로 발을 깨물기도 한다.

우리집 첫째는 내가 일어나지 않으면 입 안에 발을 넣는다. 고양이가 침대 가운데를 차지하고 내가 새우잠을 잘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12. 언젠가는 떠나 보내야할

사람의 절반도 안되는 고양이의 수명. 최근 이전보다 수명이 늘어났다고 하지만 그래도 20년 정도다. 언젠가는 고양이를 먼저 보내줘야 할 때가 온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반대로 집사가 먼저 떠나는 것 보다 마지막까지 고양이를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은 다행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사랑

이렇게 살펴보면 고양이를 키우는 게 과연 정말 행복할까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고양이 집사라면 공감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이전으로 돌아갈 수도, 돌아갈 생각도 없다는 것을.

만약 당신이 이 모든 것과 여기에 적히지 않은 것들을 포기하게 되는 순간에도 고양이와 함께하겠다는 결심이 선다면? 고양이를 키울 준비가 된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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